웨이드, 르브론과 재결합 위해 캡스와 대화 중

헐

이제 와데드라마가 남았군요.
프렌차이즈선수가 떠나느냐..

더이상 다이나믹은 아니겠지만 기대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셀캡 상승된 이후에 센터 한명대리고 올 수 있다면 다이나믹듀오 다시 보고싶긴 하네요..

웨이드라마라니....

웨이드 좋아하는 선수지만 트레이드가 생기고 하면 전력은 약화될거같고 어떻게 되려나요

웨이드라마 시작하나요...

헉. 리그에 두 팀만 남나요.

만약 진짜 캡스에 간다면 연봉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네요 얼마냐에 따라 샐러리정리를 해야할테니.. 

흠...어빙이 있는데 웨이드라...

러브는 잠 못드는 밤을 보내고 있겠네요.
근데 어빙팬이지만 웨이드 오면 러브보다 어빙 보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웨이드랑 궁합도 그렇고, 어빙이 러브보다 트레이드 가치가 높으니 데려올 수 있는 선수도 많구요. 개인적으로 좀 조용한 팀으로 이적해서 조용히 응원하고 싶기도 하네요.

와 미치겠다

에 이건 아무리봐도 득될게 없는데.... 이건 서쪽이랑 다르게 되면 전력이 낮아지는 느낌..... 웨이드도 좋아하지만 현재 조각이 맞지 않는데요...흠 아예 물갈이를 해버리려나요

만약 정말 가게된다면... 라일리는 정말 ....

어차피 히트가 듀란트를 데려올 가능성은 낮았다고 봤는데 미련을 못보려서

10밀 제안하고 이제서야 20밀 제안하니...

이렇게 된다면 다음시즌 부터 몇 시즌간은 엄청 재밋을거 같습니다 

근데 웨이드오면 JR을 놔줘야될테고 어빙이링 웨이드는 상성이 많이 안좋을듯하네요

어?

우리 돈없는데...

모즈고프가 빠져나간 빅맨 포지션 보강이군요.

상성 극악일 거 같은데
웨이드는 히트의 레전드로 남아야지요!

르브론이 페이컷하면 가능하지 않나요?

아니 도대체 무슨수로???

웨이드가 라일리 엿먹이겠다는 마음으로 잔뜩 페이컷을 하는 게 아닌 이상 클블에게 득될 게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절친이 꼭 클블에만 있는건 아니잖아~
엘에이에 있는 3번달고 있는 베프 컨파도 못가봤는데 좀 도와주지 않으련

진지하게 어쩜 르브론과 동급으로 어빙이 언터쳐블같은데 르브론과 손발 잘맞는 신구가 함께하기 위해 러브가 가겠죠

그냥 히트 압박 전략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불가능하다 싶었는데
엔톡 글들보니 현실성이 있었네요.

빅3 그대로 유지한채로 클블 간다면 골스도 깰수있다 봅니다.

현 클블에 웨이드를 데려오기위해 러브를 트레이드 한다면 정말 바보같은짓..

오 와데가 오는 만큼 대가가 따를테니 팀 전력이 상승할 것 같진 않지만, 너무 보고싶네요 보는 맛은 최고죠

하지마

셤퍼트활용하고 르브론이 페이컷한다면 가능한 이야기 같아보이긴 하네요.

정말 웨이드가 너무 딥빡이라 마이애미와는 계약 안할 생각이라면요.

커리 탐슨 듀란트 그린
어빙 웨이드 르브론
카와이 알드리지 가솔
(로즈 멜로 포르징기스 노아)

이것은 진정 27팀(26팀)의 쩌리화인가요...

서로에게 득 될 게 아무 것도 없어보이는 딜...

웨이드야...어딜가든 마이애미를 떠나도 응원하겠지만 클블은가지마....

나중에 클블 너때문에 우승못했다는 소리 듣기싫어...

웨이드가..

그러지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논의입니다.

어빙 르브론 러브보다 어빙 웨이드 르브론이 강해보이지를 않아서... 그렇게 슈퍼팀인가 싶네요.
러브가 타팀 가서 더 많은 롤 받고 더 잘해준다면 전 좋으니 성사됐으면 좋겠네요.

러브-웨이드 트레이드는 생각보다 훨씬 듀란트행보에 충격을 먹은 나머지 정신못차리는 상황이라고 볼수 있는건데 이바닥의 프로중에 챔피언까지 먹은 프로들이 설마요.... 다만 다른 방식으론 골스를 견제할 세력이 하나 생겼으면 싶고 그게 가장 가능성있는건 캡스이긴 하네요.

어려운 샐러리같은건 일단 차치하더라도 전력상승이 안될거같은데.... 캐브스가 플옵 어빙과 3점 몇방 꼬박꼬박 넣어주는 (저렴한)제이알 백코트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어빙과 르브론외에 온볼플레이어가 너무 많은것도 좋지않구요. 남는게 식스맨에이스인데 웨이드 정도의 선수가 식스맨을 할까요?

클블에서 고민 끝에 10mil을 제시하면.. 웨이드는..

르브론 좋아하고 웨이드 좋아하지만
러브를 주고 데려온다면 절대 반대입니다.

확실한 건 웨이드가 라일리로부터 10m을 제시받은데 대한 분노가 엄청난 것 같네요. 라일리 성향을 봤을때 웨이드에게 사과를 할 것 같지도 않고.. 어느 팀이 되었건 마앰은 떠난다에 500원정도 걸겠습니다.

이상할지 모르지만 웨이드와 르브론은 서로 농구라는 축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최고의 파트너라고 느낍니다 서로 다시 함께 뛰고 싶어합니다
돈이 문제는 아니라고 보구요
곧 뭉칠거라 조심히 확신합니다

재미있게 돌아가는군요!

바레장TE+셤퍼트+프라이+1리운드픽을 언더캡 팀으로 보내고 다시 TE로 바꾸면 웨이드에게 20밀을 안겨줄 수 있지 않나요? TE를 다시 TE로 바뀌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니 잠깐 왜 이렇게 흘러가는 겨...

이렇게 르브론은 다시한번 히트로 이적하게 되는데..

꼭 웨이드 20밀을 줄 필요있을까요? 애시당초 클블로 오는 목적이라면 반지와 브라더십 이죠.

돈이 문제가 아닐 겁니다. 중요한건 웨이드가 FA라는 것이죠. 마이애미 프론트와 아무런 커넥션없이

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를 상의하는 것일테구요.

성사된다면 웨이드를 위한 샐러리 한칸을 어떻게 비워내느냐가 관전 포인트겠네요.

정말떠날거라면 댈러스가지

만약에 간다면 타팀 팬으로써 이제 느바는 진짜 재미없어지겠네요

러브를 지키면서 웨이드를 데리고 올 방법이 있다니
만약 히트를 떠나야만 한다면
캡스로 와주시길.

보스는 진짜 '내가 경솔했다' 공개 사과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웨이드 돌아오지 않을 듯...

보쉬는 그냥 버리는건가요??

아님 르브론이 뜬금없이 사우스비치생활이 그리웠다고 마이애미로 다시가면 여론이 어떻게 될까요? 듀란트는 그냥 뭍히게되겠죠?

불가능한건 없죠 가능성이 희박한건 있지만 다들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사람일이란데 또 모르잖아요 지켜보는 재미는 있네요

웨이드랑 릅이랑 말년이 되갈수록 스페이싱이 잘 안될텐데 즐겁게 뛰기는 하겠지만 조합이 잘 날련지..

웨이드 얻자고 러브를 트레이드 하거나 혹은 셤퍼트+ 프라이를 트레이드 하는 어느쪽도 클블을 강하게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유일하게 웨이드가 와서 클블이 강해지는 상황은 기존멤버 유지하면서 FA추가 영입하는 경우입니다.

지금 델라와 모즈가 이탈한 가운데 셤퍼트와 프라이는 매우 중요한 자원입니다.

셤퍼트의 1,2번 수비, 프라이의 높이와 3점포는 현재 클블이 버릴 수 있는 카드가절대 아닙니다.

더이상 르브론은 마앰시절로 완벽히 회귀할 수 없고 더이상 웨이드와 르브론은 서로 시너지가 나는 조합이 아닙니다. 웨이드 이제 34세에 특별히 농구선수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강한 상황도 아니죠. 있다면 르브론. 팀을 꺾는거?

이 트레이드 하면 클블은 내년 이후 파이널 가기 어려워 진다고 봅니다.

웨이드가 마이애미를 무조건 떠난다고 선언한다면,
이론상으로 셤퍼트+프라이+드래프트픽을 매물로 3각트레이드를 꾸려서 사인앤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나요?
마이애미 입장에서도 웨이드 그냥 놓치느니 픽이나 유망주라도 챙기는게 낫죠.
섬퍼트+프라이를 받고 드래프트픽이나 유망주를 내줄 팀 하나만 찾는다면 (어렵겠지만)
마이애미 : 픽 1~2장+유망주
클리블랜드 : 웨이드
제3팀 : 셤퍼트+프라이

이런식으로 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추가적으로 웨스트 영입이 이뤄진다면 프라이 공백은 충분히 메꿀수 있고 JR도 버드권한 이용해서 잡아야겠죠.

웨이드는 더맨우승도 해보고 농구적으로 더 욕심은 없을 것 같은데, 구단에 많이 실망했나 보네요.

웨이드 : 넌 나에게 목욕값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