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계약 오퍼를 노리는 지미 버틀러

한 줄기 희망이???

설마 그럴리 없겠죠...

자네 보스턴 올 생각 없나? 잘해줄게

제한적 FA인 상황인데 어떻게 본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죠?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려요.

이번 바뀌는 샐러리 때문에 오프 시즌 계약 볼만 하겠네요

희망고문

다들 샐러리 폭등 노리고있네요

코비 버틀러 랜들 2번픽
클락슨 닉영 사크레 블랙

1번에 베벌리 오면 그림 나오네요
린도 싸게 남아주고 유후

계약만 잘해도 보장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니까요.. 

와~~~ 이건 진짜 나름 빅뉴스네요. 

5년 190밀을 받아낼 자신이 있는건가...

왜 이래 설레게

어차피 매치하면 끝이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라서 반갑네요.

그만큼 몸상태나 실력에 자신이 있으니 추진할 수 있는 제안이네요. 공수겸장이고 인품도 좋은 버틀러를 매우 좋아하지만, 버틀러가 2-3년후 연차에 따른 맥스 받으면 그 팀이 콘텐더가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들긴 하네요(지금 연차의 맥스는 당연히 괜찮습니다만). 

버틀러가 오면 코비의 부담도 훨씬 덜어지겠네요..

요즘 워낙 빡센 서부기도하고해서 우승은 꿈도 안꾸지만..

코비가 내년이 마지막이라고 봤을때.. 그가 플옵에서 마지막불꽃을 태우는 것을 보고싶습니다.

린(클락슨)-코비-버틀러-랜들-?

너무 떨어지는 라인업은 아닌것같이보여서..

그러니까 일단 3년 맥스만 제시해달라 이거지?

시카고 리빌딩 가나요? 조아킴 노아도 트레이드 루머가 무성하던데, 버틀러도 이적한다면.....

RFA의 불리한 상황에서 머리를 잘 썼네요. 매니아에서도 종종 나오던 얘기였죠. 말도 안된다, 안정성을 위해 5년 계약을 할 것이다란 반박이 많았지만요. 파슨스가 아마 이렇게 계약했었죠? 2+1으로?

아무리 그래도 5년 190은 정말 무리인거 같은데..

버틀러가 오면 코비 포스트 시대 에이스 예약이고 코비의 뒤를 이어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 싶긴한데...

왜 또 하필 서부냐

클락슨or린 버틀러 코비 랜들 오카포(타운스)
공격은 참 멋지네요

시카고 입장에서는 단기계약도 솔직히 계약하는 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레이커스가 괜히 현혹되어서 버틀러 계약을 물지 않는 게 좋을 수도 있을 겁니다. 시카고가 기다렸다는 듯이 매치할테니까요.

(버틀러가 시카고랑 사이가 완전 끝장나서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까지 치닫지 않는 한은 어떤 계약이든 시카고의 무조건 매치가 예상되죠.)

레이커스가 무슨짓을 해도 시카고가 매치하면 그만이라 버틀러는 못온다고봐야죠.

오기 힘들겠지만.. 오면 좋겠다 버틀러야!!

와... 버틀러 자신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