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트레이드 관련 각종 루머 모음
6021
2014-02-15 17:40:07
루올 뎅 영입으로 전력상승을 노렸던 클블이 별 소득이 없자 다시 뎅을 트레이드 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알렉스 케네디에 의하면 피닉스와 샬럿 그리고 여기에 어쩌면 워싱턴과
디트로이트까지 베테랑 스몰포워드 루올 뎅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가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전까지 트레이드를 통한 전력보강을 하지 못할 경우
벅스의 캐론 버틀러를 노릴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젊은 선수 위주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 벅스에서 설곳을 잃은 버틀러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벅스와 바이아웃으로 나오게 된다면
마이애미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벅스는 버틀러를
가능하면 트레이드 하고 싶어하지만 찾는 구단이 없어서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랄의 GM 미치 컵책은 만약 레이커스가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전에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게 된다면
그건 아마도 - 올시즌을 위한 것이 아닌 - 다음 시즌과 그 이후의 랄의 미래를 위한 딜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랄은 가솔을 매물로 해서 샐러리를 줄일수 있는 카드와 동시에
올해 드래프트 1라픽을 원하고 있습니다.
덴버의 페리어드 트레이드를 위해 셤퍼트를 내세웠던 닉스의 시도는 결국 수포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제 3의 팀으로 샌왕까지 껴서 - 샌왕은 뉴욕의 비노 우드리를 원함 - 삼각딜로
해보려는 시도까지 있었지만 덴버측에서는 페리어드와 함께 악성계약선수를 같이 데려가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다고 해서 거의 끝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4/nba-trade-rumors-kenneth-faried-new-york-knicks-happening/#!vRF6I
올 시즌 디앤토니 시스템에 기용되지 못해 제대로 뛰지 못하고 있던 케이먼이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트레이드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예상되고 있는 구단으로는 클립스,
포틀랜드와 오클라호마시티까지 거론되고 있으며 플옵에서추진력을 얻기 위해 샌왕이 어쩌면
노릴수도 있다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예측되고 있는 가장 뜻밖의 예상은 케이먼이
시즌 끝까지 레이커스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출장 시간, 부상, 팀에서의 역할등을 볼때 - 더군다나 팀은 꼴찌를 달리고 있고 - 일야소바는 현재
밀워키 벅스에 있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고 하네요. 올시즌 새로운 선수들, 감독과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했었는데 그나마 그것도 부상때문에 제대로 준비도 못해서 더더욱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으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난감해하는 일야소바는 벅스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닉스가 일야소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눈에 불을 켜고 수준급 슈팅가드를 찾고 있는 샬럿, 피닉스 그리고 오클라호마시티에게 올랜도의
애런 어프랄로가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올랜도 측은 어프랄로를
팔 의향이 없다고는 하지만 오퍼가 들어오는 것들은 모두 들으면서 점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덴버 구단은 그간 잠잠했던 안드레 밀러 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려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덴버는 가급적 플옵 진출을 위해서 필요로 하는 팀과 트레이드를 하길 원하는데 간절한 팀이
먼저 알아서 트레이드 댓가로 좋은 자신의 자산(미래 드래프트픽 or 유망주) 내어줄 수 있는
팀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fansided.com/2014/02/14/nba-rumors-denver-nuggets-revive-trade-talks-andre-miller/#!vRGi5
이밖에 보스턴 셀틱스가 유타 재즈의 고든 헤이워드를 영입하지도 모른다는 루머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퍼킨스를 어떡해서든 처리하고 에페 우도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이 두가지는
루머라기 보다는 어떤 기자의 제안에 불과해서 위에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19
Comments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