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팬은 아니지만, 카루소는 볼때마다 잘하네요.허나, 카루소가 잘한 날이면 괜히 슬퍼집니다. 찬찬히 게시판 글을 읽어보면 역시나 오늘도 카루소 칭찬글은 허슬로 시작해서 결국 탈모와 머리털 이야기로 끝나니.. 카루소 머리털이 남 이야기가 아니라 괜히 울적하네요. 이제는 제 머리털을 받아 들여야는데, 아직 그러질 못하니... 탈모인은 웁니다.
아아..아앗..너무 슬프네요
어느순간 갑작스레 다가올 수 있습니다. 탈...
추천으로라도 위안을...
머리털 한 가닥만도 못한 추천따위..
위추드리고 갑니다.
말고 머리털을 주세요.
피아식별 확실히 하기 바랍니다.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슬퍼 하시는것 같기도 하고, 놀리시는것 같기도 하고
머머리래요~ 머머리래요~
머머리래요~~~머머리래요~~~
아이씨....
그분도 르브론 제임스도 탈모인입니다. 긍지를 가지십시오.
어릴적 노지심씨를 정말 좋아했었지요.
700만 탈모인의 희망...
고작 700만뿐이라니...
약드시고 계시지요?탈모 놀리는 사람들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까지거나 곧 너에게돚닥칠꺼야하고 빌고 있습니다힘내세요 ^^
너에게돚닥칠꺼야!! 저도 빌어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탈모생기기 전에 충분히 놀려줄게여.
아아..아앗..너무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