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 로즈의 믿기지 않는 부활

로즈가 이정도까지
부활할거라 예상하신분 계신가요??

적어도 저는 아닙니다..
미네에서 좀 잘할때 저게 최대치가 아닐가?
했습니다. 또 부상이 오진 않을가..

근데 이번 시즌 디트에서
36분 환산 스탯이
평균 25득점 50야투 8어시 입니다..
Mvp때 스탯을 넘는 수치죠..

환산을 안해도
27분뛰면서 19득점 6어시를 기록중이죠.
많은 팀들이 지금 원하는것만 봐도
로즈의 가치가 다시 올라왔다는걸 알수가있죠.

농구를 그만하고 싶다고도하고..
클블에 미니멈으로 가기도 했는데..


정말 반갑고 감동입니다.
페니와 로이는 그냥 사라져갔고
그랜트힐은 은퇴할 나이되서야 제대로
뛰고 제2의 전성기가왔으니

로즈가 이제 만31이니 정말
3~4년은 멋지게 행복농구하며
커리어 마무리해주길 빕니다.

로즈팬분들은 행복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