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젠트리는 스스로 물러날 생각도 없다는 게 더 짜증납니다.

 
2
  2807
2019-12-12 14:02:21

감독으로 커리어는 사실상 여기가 끝이라 버틸 때까지 버틸 모양인 듯합니다.

왜 이 사람의 욕심 때문에 많은 펠리컨스팬들이 고통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지에서는 계속 해임하라고 하는데 귀닫고 버티는 구단 보면 왜 이 구단이 안 풀리는지 알 듯합니다.

팬과 소통하기를 거부하는 구단은 잘될 수가 없죠.


15
Comments
2019-12-12 14:08:15

현지 분위기도 그런가요?

농구에 별 관심없는 지역이라 들어서

그냥두고 보는줄 알았습니다.

WR
2019-12-12 14:10:03

인터넷 한정입니다만 첫시즌부터 젠트리 지지한 팬들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젠트리 해임하라는 건 연례행사라 놀랍지 않습니다.

2019-12-12 14:08:33

젠트리가 여태 뉴올에 계속 남는거 보면 뭔가 팀 프런트와 무언의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WR
2019-12-12 14:10:38

성적이 안 좋은 구단 보면 항상 보이는 현상이죠.

2019-12-12 14:11:51

그동안 스스로 물러난 감독이 없지 않나요?

멤피스 사례나 타팀 사례를 보면 팀의 에이스 고참이 불만을 터뜨려줘야 구단이 움직일듯.

현재로선 즈루 정도 밖에 없긴 할텐데 둘 사이가 좋으면 말할리는 없을테고..

WR
2019-12-12 14:15:03

그런 거라면 정말 답답한 상황이네요.

2019-12-12 14:12:18

요즘 유타도 감독에 대한 불심이 커져가고있는데

 

뉴올팬분들 앞에서 그런말 하면 안돼겠군요...

WR
2019-12-12 14:16:02

그래도 스나이더는 지금까지의 업적이 있지 않나요. 젠트리는 재작년 2라운드가 다입니다. 그것도 사실상 감독은 론도였죠.

2019-12-12 14:12:53

스스로 물러나면 남은돈 못받으니 스스로 물러날수는 없죠

WR
2019-12-12 14:16:34
Updated at 2019-12-12 14:22:45

카더라에 따르면
프런트진이랑
관계가 매우 좋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WR
2019-12-12 14:22:19

능력이 아닌 정치로 하는 구단은 잘될 수가 없죠.

Updated at 2019-12-12 14:48:55

상호 합의로 보장된 계약이 있는데 스스로 사임할 이유가 어디에 있죠?? 성과에 대한 비난을 하며 구단에 해임을 요청하는 목소리를 내는거야 팬의 권리라고 할수 있겠지만 한 개인에게 보장된 권리를 포기하라고 강요할 권리가 민주사회에서 성립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WR
2019-12-12 14:53:06

그런 소리를 안 들으려면 잘하면 되는 거겠죠. 책임감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2019-12-12 15:18:52

못해도 스스로 사임할 이유는 없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