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은 릴라드 계약 너무 과하게 준거 아닌가요

샐러리가 증가할 것이란 부분까지 감안한 맥스 계약이죠. 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릴라드 같은 슈퍼 스타를 잡으려면 

포틀랜드가 선수연봉에 후한면이 있죠. 저는 그런 낭만농구 덕에 오래 팬질하는 중입니다. 아쉬운 소리는 충분히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파궁사로 끝이 난다면 상당히 아쉽긴 하겠네요.
선수나 팀 모두...

연봉이 많기는 하지만 안 줄 수 없는 계약이었죠. 연봉 규모보다 더 아쉬운 점은 나이가 많아서 2번째 연장계약이 31-35세를 커버한다는 점입니다. 원앤던으로 일찍 데뷔한 선수였다면 28-32세 정도 구간이 2번째 연장 계약이죠.
그리고 퍼스트팀 1회입니다.

본문에 써있듯이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스타에게 슈맥 안주면 릴라드 포틀에서 뛰고 있었을까 모르겠습니다.

팀 태그를 포틀랜드로 수정 좀 부탁드립니다.

샐캡이 오르니 자연스레 연봉도 오를 것이고
슈퍼스타의 연봉 50M이 이미 예견된 상황이라면
첫번째로 릴라드가 50M을 받는 그림은 괜찮은 것 같아요

개인 퍼스트/팀 컨파 커리어 생각해봐도 안 줄 이유는 없죠...

샐러리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니 감안해서 충분히 받을만합니다.

문제는 다른 선수들까지 너무 큰 금액을 줍니다. 이미 팀을 떠났지만 크랩, 메이어스 레너드, 에반 터너 등 누가봐도 어정쩡한 선수들에게도 연간 1천만불 이상 지금하는게 포틀랜드입니다.

릴라드같은 선수가 슈퍼맥스 안 받으면 어떤 선수가 받아야 하나 싶네요.

릴라드급의 프렌차이즈 스타에게 주는
맥스 계약은 미래를 위한것이 아니라
여지껏의 노고를 치하하는것이라고 생각해서
과하다는 생각은 들진 않네요

 포틀이 릴라드를 안주면 누굴 줘야 할까요 ?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최근 시즌에 퍼스트팀 경력이 있고 전성기 나이에 있는 팀 역사상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한테 줄 수 있는 최대 보장 맥스 금액을 안준다?
말이 안되는거죠.

 릴라드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계약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