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선수들 중에 다시 보기 힘든 유형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로드맨

206cm의포인트가드, 201cm의7년연속리바운드왕, 고대괴수이만사마

스퍼드 웹. 맥시 보그스

 160대 NBA리거..

MDE

바클리같은 몸땡이는 진짜 안나올거같았는데 자이온 나오는거보면 진짜 이바닥에 불가능은 없는거같아요

그분이요.

지금 시대에 뛰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션 메리언의 창조적인 슛폼. 

저도 아이버슨 생각나고... 아직 은퇴는 안했지만 전성기 르브론...

스탁턴의 내구성

제이윌이 생각나네요. 멋진장면만큼 창조적인 턴오버로 샥틴어풀 단골 되실듯

저도 아이버슨.. 

아이버슨은 다소 다운그레이드 판이지만 아톰이 있죠. 스타일은 다소 다르지만 카이리 어빙도 있구요.

코비는 전 그냥 하든이 딱 연상됩니다. 하든은 포스트업을 거의 안하지만, 볼 호그에 트리플 쓰렛 좋아하는 건 똑같죠.

매직은 시몬스가 얼마나 클지 모르지만 일단 후보는 있습니다.

바클리는 그리핀이 그나마 비슷했던 거 같구요. 키 차이는 있지만 아마 윙스팬은 비슷할 듯? 터프함은 그리핀이 바클리 이상일지도. 파워로 승부하는 타입이면서도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간 케이스.

로드맨은...음... 모르겠군요.

카림이라 생각되네요

스카이훅슛을 다시 구사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 이상...

롸드맨~

현대 농구에서는 제이슨 키드요 외곽슛 없는 포가가 게임을 지배하는게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요

생각나는 네임벨류급 선수들은 대부분 지금 리그에 와도 각자 롤을 맡아 운용이 가능해보여서 앞으로도 나올 여지가 있는 선수들이라 생각 됩니다. 근데 로드맨은 지금 리그에서 여러가지 부가된 조건이 붙어야 운용이 될 자원같아서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그렇게 다들 제2의 누구를 찾아헤맸지만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 쉽사리 예상되는 건 역시 그분 아닌가요..?

단연 1순위는 찰스 바클리죠. 198cm 키에 커리어 통산 성적이 22득 11리바인데 실제로도 그렇지만 게임상으로도 구현이 힘든 아주 유니크한 선수죠.

쇼타임 레이커스시절의 매직이죠

그런 패스를 어쩌다가 한번은 몰라도 밥먹듯 하는 선수는 아무리 봐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