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중인 케빈 듀란트 근황

설마 수구 선수 준비하는 건 아니겠죠?

한 시즌 통으로 날리는 것도 당연히 염두해둬야겠지만, 넷츠 GM, 감독도 그렇고 다음시즌내 돌아올 가능성은 완전 배제하진 않았다고 하더군요.  물론 의료진의 OK 싸인이 떨어지더라도 듀란트의 의사가 가장 우선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요.

그래서 왠지.... 재활 후 몸 상태가 상당히 많이 돌아왔다는 가정하에,,, 정규시즌 10경기정도 남은 상태에서 복귀해서 코트에 적응해서 플옵부터 볼 수 있었으면하는 희망은 버리지 않고있습니다. 이제 전성기 구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한 시즌 통으로 날리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두번 째 사진..

진짜 팔길이 무엇..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주길..

상대적으로 마른(?)체형이라 회복후 재활도 빨리 되지않을까하는

개인적인 희망을 가져봅니다.

2K에서 마이플레이어 선수 만들 때 윙스팬이 길면 슛 능력이 저하되는데.. 듀란트 윙스팬은 뭐... 

저도 요새 깁스해서 목발 짚기 짜증나는데, 자전거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지막 사진의 보호대와 목발도 엄청 좋아보입니다.

꼭 전성기 수준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전성기 수준으로 돌아오기를 제발...

건강히 모습으로 복귀해주길

수영장에서 농구라니 ... 진짜 재밌겠다

역대급재능인데

부상이 자꾸 괴롭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