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체력이 변수 아닐까요..?

토론토가 플옵에서 레너드 갈면서 파이널까지 왔는데..

레너드 체력이 버텨주려나요.. 

컨파 3차전이었었나 다리 저는장면도 있었고

1라운드 4:1 / 2라운도 4:3 / 컨파 4:2.. 플옵 18경기나 뛰었네요.

골스는 1라 4:2 / 2차 4:2 / 컨파 4:0 16경기지만 컨파 일찍 끝내서 파이널까지 휴식일이 길죠.

토론토가 정규시즌에 레너드 출장시간 잘 관리해줬는데 플옵이다보니 관리해줄수도 없고.

감독이 쓰는애들만 주구장창써서 체력문제가 좀 생기지는 않을까 하네요.

그런의미에서 밴블릿이 터져주는거는 참 다행인듯.

플옵내내 수비만 하고있는 대니그린이 좀 터져주면 재밌어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