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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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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 15:30:07

보통 지는 팀들은 끝나기 전까지 공격하고 상대팀이 끝내자는 제스쳐를 보여도 공격한적을 여러번 본 것 같습니다.

근데 그 공격으로 승리를 확정 지은 팀쪽에서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공격을 한것은 단 한 번도 본적없습니다.

물론 불문율을 무조건 지켜야한다 라는 주장은 아닌데
포틀이 공격을 했으니깐 조지의 덩크가 정당화 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 추가로 제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2,3년전에도 이걸로 문제된적 있지 않았나요? 무슨 경기 였더라 - 아시는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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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4-20 15:31:31

100퍼센트는
아닌데 지는팀도 공격 안합니다.

그냥 악수하죠

WR
2019-04-20 15:34:09

네 원래 지는팀은 공격을 잘 안하죠
이기는팀은 한적이 없구요

2019-04-20 15:36:06

아닙니다... 지는 팀에 가비지 멤버가 들어온 경우 거의 공격을 합니다... 기회를 많이 못 잡는 가비지 멤버 입장에서는 턴오버 하나가 그냥 스탯이 생겨버리는데... 지는 팀의 경우 거의 대부분 공격한다고 봅니다

2019-04-20 15:42:34

턴오버가 생기는 경우는 남은 시간이 24초가 넘을 때죠. 오늘이랑은 경우가 다릅니다

2019-04-20 15:44:31

아 그러네요 공격시간 제한 없어서 턴오버는 안 생기겠군요 죄송합니다..

2019-04-20 16:10:28

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2019-04-20 17:43:37

공격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네요.

Updated at 2019-04-20 15:34:37

지고 있는 팀이 공격하는 경우는 흔한데 반대인 경우는 거의 없죠 만약 이기고 있는데 공격해버리면 대놓고 싸우자고 하는 거랑 똑같아서 선수들이 안하거든요

2019-04-20 15:37:26

보통 가볍게 점퍼를 쏘지 뒷짐지고있는 선수 제치고 덩크꽂으려고 하진 않죠

WR
2019-04-20 15:44:47

저는 이기고 있는팀이 시간보내는거 공낚아채서 레이업 올린것도 봤는데요

2019-04-20 15:49:14

그것도 사실 흔한일은 아니죠..

WR
2019-04-20 15:51:22

흔한 일은 아닌데 이기고 있는팀이 끝나기 전에 덩크 꽂는 일은 처음이죠

2019-04-20 17:56:25

처음은 아닙니다. 신인 시절이라지만 릴라드도 같은 짓을 한 적이 있고요. 그외에도 다수 비슷한 상황은 있었습니다.

2019-04-20 15:56:23

동네 농구도 그렇지만 수비수가 뒷짐지고 있으면 공격수 입장에선 돌파하고 싶어지긴 합니다. 뒷짐 자체가 좀 그래요. 저 수비수 재껴 버려야지하는 마음이 들죠. 차라리 수비하는 척 손만 들고 있는 것이 경기 마무리 상황에서 더 깔끔하더군요.

2019-04-20 15:38:44

괜찮다 뭐가문제냐라고 하기보다 조지가 좀 오바했네 라고 그냥 한마디 해버리면 이렇게 길게 얘기될건 아니라고 봐요. 실제로도 경기결과 결정된 상황에서 불문율을 어기기도 했으니..

그냥 승부욕과 투지라는 팀컬러로 살짝은 좋게 봐주려고 하는게 있어보입니다.

WR
2019-04-20 15:43:35

맞아요 솔직히 덩크 꽂을때 소름 돋았습니다. 다음경기에 서로 이악물고 나오겠네요

Updated at 2019-04-20 15:44:43

이번 정규 시즌에 한번 이것과 유사한 상황이 있었죠...

자말 머레이가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승부는 이미 확실히 결정된 상황에서 종료 직전 3점슛을 날렸던게 생각나네요.

그 상황에 중계하던 중계진도 놀라고, 심판도 당황스럽고 놀랐던지 자말 머레이 쪽으로 후다닥 달려가기도 했고, 이 건으로 카이리 어빙과 신경전도 있었구요.

https://m.youtube.com/watch?v=6DcGRax9VwQ

WR
2019-04-20 15:46:28
2019-04-20 16:02:52

저도 이 3점슛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실 뭐 응원하는 팀도 다르고 판단이야 제 몫인 시청자의 입장이지만요.

 

이 일 이후로 머레이가 정말 싫어졌는데, 오늘 폴조지도 마찬가지네요.

몇 안 되는 애정하는 선수였으나, 오늘부로 팬질 안할랍니다.

2019-04-20 16:13:51

머레이가 48득을 한 상황이라 50점 채워볼려고 욕심낸거라고 밖에 볼 수 없죠.

2019-04-20 15:43:17

OKC가 시리즈 2-0으로 지고있던 상황이라 조지가 분위기좀 띄워보려고 쇼맨십한거 같습니다

 

근데 이미 진팀쪽에선 능욕으로 보기에 충분하죠 (직전 포틀공격이 쇼맨십차원까진 아니었거든요)

2019-04-20 15:45:54

네 차라리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제일 괜찮아보입니다.

WR
2019-04-20 15:47:17

완벽 정리

2019-04-20 15:58:36

동의합니다. 포틀이 명분을 제공한 것이 아니죠. 폴조지도 득점 인정 안되게 적정선은 지켰다고 봅니다.

2019-04-20 20:56:14

포틀이 명분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마지막 24초 남겨놓고 지는 팀이 일반적으로 공격하긴 하지만 보통 점퍼 정도에서 끝내지, 신체접촉이 있을만한 돌파를 시도 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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