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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득표수만 보면 커리 인기파급력이 생각보다 떨어지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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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19 18:44:49

티맥발언은 전혀 공감이 안가지만 돈치치>커리인걸 보면서 커리인기가 생각보단 파급력이 크진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커리 경쟁자가 하든,웨스트브룩,로즈라 빡쎄다는 말이 많던데 돈치치 경쟁자는 르브론,듀란트,AD,폴조지인 걸 생각하면 큰 조건차이는 없어보이구요.선수별로 표수를 보면 더 그렇습니다.
예전에 르브론,코비보다 커리 인기가 많다거나 심지어 합친 것과 비교한 사람까지도 봤는데...
르브론이 올스타1위 5번(이번에 하면 6번),코비가 4번인거에 비해 커리1회는 아쉬운 횟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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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19 18:45:52

르브론이 버티고 있는 시대에 한번이라도 1위 해보는 게 어딘가요

2019-01-20 07:44:46

르브론을 제치고 1위 한번이라도 한게 정말 대단 한거죠. 보통 크로스오버나 화려한 덩크를 많이 하는 선수들이 인기가 많은데 3점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가 올스타 1위를 차지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놀랍습니다.

2019-01-19 18:46:27

돈치치 물론 인기많고 표많이받을 만한 선수인건 맞지만 국적 어드벤티지도 약간은 있지않나요? 올스타급이긴하지만

2019-01-19 18:59:40

국적보단 백인 어드벤티지가 크다고 봅니다.

WR
2019-01-19 19:06:13

백인 어드밴티지가 있나요?노비츠키,내쉬 많은 백인선수들이 오히려 흑인선수들한테 실력에 비해 인기에서 밀렸었는데...미남 어드밴티지면 모르겠지만요.

2019-01-19 19:21:17

제생각은 백인이라서 보다는 자국민들 투표가 많지 않았을까요?

WR
Updated at 2019-01-19 19:23:30

윗님한테 댓글 다실 걸 잘못다신 것 같아요

2019-01-19 19:23:53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2019-01-19 18:46:58

전혀 아니죠 할렐루카 파급력이 워낙 강해서그렇죠 잘생긴 백인 유럽 댈러스...거기다가 어마어마한 클러치까지! 이건 그냥 할렐루카때문입니다

2019-01-19 18:47:17

 커리는 분명히 역대급 인기선수에요 그냥 그정도로 보면됩니다.

코비 르브론 합친거같다는 어그로같은 의견을 굳이 꺼내시면서 별론데? 하지 않으셔도 되지않을까요 

르브론 커리보다는 떨어지고 분명히 역대급인 그정도로 보면 될거같아요 

WR
2019-01-19 18:48:44

대단한 인기정도인건 누구나 인정하죠.그런데 초역대급 인기라는 의견이 실제로 엄청 많지 않았나요?합친얘기를 어그로라 쳐도 르브론,코비보다 많다는 의견도 많이 봤어서요.

Updated at 2019-01-19 18:48:04

뭐 그렇다고 커리 인기가 어디 바닥을 기는 것도 아니고...지금도 충분히 인기 끌고 있다 생각하긴 합니다. 굳이 등수 놀이하는 것도 영.

2019-01-19 18:47:40

그런 말 한 사람은 커리 골수팬일겁니다. 최전성기 인기와 안티는 코비와 릅 >>> 기타 선수들이죠.

2019-01-19 19:32:18

오히려 안티팬 일거같습니다 안타깝게도..

Updated at 2019-01-19 18:52:09

한국에서는 정말 최고라고 볼 수 있죠 스포티비 네이버 중계와 함께 느바 인기 다시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가 커리라... 국내에선 르브론이나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인기 더 많죠

WR
2019-01-19 18:52:33

국내에선 특히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2019-01-19 18:52:13

 커리 인기가 세계적으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서부가드 빡세서 표분산도 한몫하는거같고 돈치치는 유럽버프때매 표가 많은거 아닌가요?

WR
2019-01-19 18:54:16

서부가드가 동부에 비해 센건 맞는데 커리 경쟁자가 돈치치 경쟁자보다 쎈건 딱히 모르겠습니다.서부포워드들이 전혀 꿀리지 않게 쟁쟁해요.돈치치는 르브론 듀란트 폴조지 AD와 경쟁하죠.

2019-01-20 09:09:03

가드는 두명, 프런트코트는 세명 뽑는게 큰 차이 같습니다.

2019-01-19 18:54:04

저지판매수가 1위인 점을 들어 현역선수중 인기탑이라고 주장하시던 분들도 계시던데 그닥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저지판매량 같은 거는 마켓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가 중요하다고 봐서요... 실제로 포르징기스가 엠비드, 하든, 릴라드 누르고 7위하기도 했구요...

2019-01-19 18:54:33

커리 인기는 의심할여지가 없죠.
올스타투표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많아서 인기의 척도라고보긴 어렵습니다.
자자건만봐도 그렇죠.

다만 듀란트 합류하고 커리 인기가 줄은건 사실이죠.
사람들은 히어로를 원하니까요.

2019-01-19 18:58:23

올스타가 인기의 척도가 아니라니요... 정말 신선한 발상이시네요. 팬투표가 인기의 척도가 아니면 무엇이 인기에 척도인가요?

2019-01-19 19:01:25

엔비에이가 월드와이드해지면서 국가별 파워게임이 좀 있죠.
돈치치도 유럽버프를 받았다고봐야하구요.
자자 올스타투표건 모르시나요?

2019-01-19 19:02:02

그 국가별 인기는 인기가 아닌가요?

2019-01-19 19:03:21

그럼 자자가 진짜 월드클래스 인기를 가지고 았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9-01-19 19:21:30

동의는 못하지만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WR
2019-01-19 19:03:28

몰라서 그러는데 돈치치도 자자나 야오밍처럼 나라에서 밀어주는 이야기가 나오나요?

2019-01-19 19:04:11

유럽표가 몰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2019-01-19 19:05:34

얘기가 다른데로 세는군요.
돈치치가 인기가 없다고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돈치치가 인기투표가 높다고해서 커리보다 인기도가 높냐는건 아닌것같다는거죠.

WR
Updated at 2019-01-19 19:09:06

얘기가 다른데로 세는게 아니라 님이 자자건 얘기하면서 버프받아서 그렇다고 말하셨는데요.
저도 돈치치가 커리보다 인기많다고 결론지은게 아닙니다.커리 인기가 초역대급은 아닌것 같고 르브론,코비보단 못한것 같다고 한건데요.

2019-01-19 19:10:31

본문글에서 돈치치가 커리보다 표가 많다고 커리인기가 별로라고 얘기하셨죠.
그래서 올스타투표가 인기의 척도로보기에 어렵다는점을 얘기드렸습니다.

WR
2019-01-19 19:12:40

올스타득표는 인기척도 중 하나는 되죠.자자건 하나로 올스타득표는 인기척도가 못된다는게 조금 비약 아닐까요.예외적인 경우가 몇개 있겠지만 올스타득표는 여러가지 인기척도 중에 하나는 충분히 되죠.

2019-01-19 19:19:48

그럼 1718 저지판매량은 커리가 1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커리가 르브론을 넘어서는 인기1위라고 말해도되나요?
듀란트오고나서 커리나 듀란트나 인기가 떨어진것은 맞죠.
다만 커리의 인기도는 아직도 리그 원or투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심땜에 제가 좀 발끈한 부분도 있긴하네요.

2019-01-19 19:11:15

올스타는 전체 통합 인기의 척도로 보긴 힘들고 시즌별 인기의 척도 정도로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2019-01-19 19:18:05

딱 집어주신것 같네요

2019-01-19 18:57:43

르브론>조던 이라는 사람도 있죠.
(제생각 아님)
아주 극소수의 사람이 가진 근거없는 팬심섞인 인기 비교를 들먹이신건 좀 아쉽네요..
돈치치가 인기 많아 졌다고 커리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mvp실력에 역대최고 3점슈터니까요.

WR
Updated at 2019-01-19 19:10:08

르브론,코비보다 인기많다고 한 사람+둘합친것보다 많다는 사람 -후자는 극소수여도 전자는 꽤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종종 나오던 말정도로 인기가 많은 건 아닌것 같단 말을 했을 뿐인데 mvp실력에 역대최고 3점슈터란 말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그 말들 저도 동의하고 커리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길 하는게 아니예요.

2019-01-19 19:08:42

제가 '르브론+코비보다 커리가 인기많다는 글을 봤었다' 그 멘트가 공감이 가지 않고 거기에 집중해서 보다보니, 그정도로 인기 많았는데 떨어진거 같아 속상하다 이런 늬앙스 글로 생각해서 저리 댓글 달았습니다.
딱히 공격하거나 그런 의도로 쓴댓글은 아닙니다.

2019-01-19 18:59:13

미국 사는데요, 주변 직장동료가 조던 이후로 커리때문에 nba를 챙겨봅니다

2019-01-19 19:00:22

잘하는 팀 에이스 보다 언더독 에이스에게 매력을 더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2019-01-19 19:00:33

국내에선 거의 최고급 인기라 더 그런것도 있겠죠. 그래도 여전히 가드포지션에선 최고인기선수인걸요.

2019-01-19 19:09:11

스토리가 있고, 사람들은 새로운 얼굴을 원하니까요

2019-01-19 19:09:54

듀란트 합류하고 확실히 이전보다 줄었죠

2019-01-19 19:10:46

미국에 사는데 극히 주관적 제 주변인 및 업무적으로 만나서든 이야기해보면 커리팬은 아직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시간문제인지 르브론 히트로 간거는 별 이야기가 없는데 듀란트 이적은 살벌하게 까는 사람도 눈에 띄구여. 아마도 조건의 불스처럼 너무 강하니까 별 이유없는 안티가 유독 많은가 같아요

2019-01-19 19:13:16

이건 당연히 시간 문제죠. 듀란트는 아직도 슈퍼팀에 있으니까요. 히트이야기는 벌써 5년전 이야긴데요.

2019-01-19 19:15:26

네. 거기다가 인기가 많은 팀이니 반대급부로 그만큼 또 안티도 생기는거 같아요. 로즈 팬 만나기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쓸쓸하게.

2019-01-19 19:15:41

2016이 피크였고 인기가 떨어진건 팩트같습니다.르브론,코비보단 여러척도에서 밀리는 것 같구요.

2019-01-19 19:16:57

냉정하게 14-16년에 nba하면 커리커리하던 그때에 비하면 주목도가 좀 떨어진건 맞죠.

그래도 여전히 많지만요.

개인적으로 돈치치가 저 득표정도만큼 센세이션인가 하면 그정도까진? 아닌것같은데, 전 한국토종이기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죠. 유럽은 난리일것 같긴합니다.

2019-01-19 19:21:20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를 감안하면 좀 적긴하죠.

2019-01-19 19:23:37

저지 판매량 17/18 1위가 커리로 알고 있습니다. 인기 top 수준입니다.

WR
2019-01-19 19:25:44

네 탑수준인건 맞아요.

2019-01-19 19:29:37

당장 서부 가드진 투표수와 동부 가드진 투표수와 그 편차들만 봐도 정말 얼마나 헬인지 알수있을것 같은데요. 전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커리가 저정도 득표하고있는게 대단하다고 보이네요 가끔씩 커리가 뉴욕 같은 슈퍼 빅마켓 소속이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들던데...

WR
Updated at 2019-01-19 19:37:19

본문을 안보신것 같네요.동부가드와 비교하면 당연히 서부가드가 세죠.돈치치 경쟁자가 르브론,듀란트,AD,폴조지로 커리 경쟁자인 하든버럭로즈보다 더 약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골스가 마켓이 작지도 않고 인기 엄청 많아요.불리한 조건 아닙니다.커즌스는 뛰지도않고도 순위권에 들었구요.

Updated at 2019-01-19 19:30:40

같은 백코트 표 나눠먹는 선수들이
버럭, 하든, 로즈인데여;;
파이 나눠먹기 엄청 힘들어여

WR
2019-01-19 19:36:28

위에 댓글이랑 너무 비슷해서;;위 댓글로 대신할께요

2019-01-19 19:46:43

표 나눠먹는거 아닙니다 동서부, 포지션 아무 상관 없어요 투표하는데

2019-01-19 21:52:07

공홈에선 나눠서 투표하기때문에 표분산도 충분히 영향있습니다

2019-01-19 22:22:38

아 이 댓글은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이 댓글 쓰고 조금 후에 글로 썼는데 공홈은 아니라고 하셔서 거기선 수정했는데 댓글 쓴건 까먹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1-19 21:55:14

포지션 상관없이 뽑을수있는것 맞나요? 저는 컨퍼런스별로 가드2명하면 가드 못뽑던데요??

 

2019-01-19 22:28:01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6176316&first_view=yes&page=0&sca=&sfl=&stx=&spt=0&page=0&cwin=#c_6176802
이 방법대로 하시면 마음대로 10명 뽑으실 수 있으십니다

2019-01-19 19:33:11

자극적인 맛도 계속 먹다보면 적응이 되죠. 400개 넣은 시즌 볼때 정말 입을 벌리고 봤는데 이젠 리그트렌드가 아예 넘어가고 자연스레 적응이 되더라구요. 커리의 인기나 파급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점차 인기가 내려간것도 사실이구요. 저도 윗분처럼 돈치치 득표수가 놀랍긴합니다. 커리만 제친것도 아니고 리그탑 인기선수들을 모두 눌렀거든요. 이정도면 유럽산표가 몰렸다고 짐작해도 이상하지 않죠. 다만 모든걸 떠나서 돈치치는 신인같지 않고 너무 잘해줘서 재밌네요. 새로운 얼굴 보는맛이 있어요.

2019-01-19 19:39:12

르브론 제외 인기 1위 선수인데 돈치치가 신인+유럽 버프로 커리를 제꼈다 정도로 봅니다. 원래 독보적인 인기선수가 아니었죠

2019-01-19 19:40:20

국내 인기 기준이면 또 모릅니다

WR
2019-01-19 19:41:25

국내 커리인기가 현지나 해외보다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2019-01-19 19:44:35

프론트는 3명을 뽑아야하고 가드는 2명을 뽑아야합니다 여기서 이미 가드가 훨 불리한듯한데요 왜냐면 센터진은 인기를 가진 선수가 거의 없으니 인기 포워드중에서 3명을 뽑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34위 하든 서브룩정도 인기 가진 선수는 돈치치 아래 듀랭과 ad정도? 조지는 하든 서브룩보단 떨어질거고요 그래서 3명안에 들 확률이 2명안에 들 확률보다 높아진다고 봐요 돈치치가 서부 가드에 속한다거나 커리가 서부 포워드에 속한다고 보면 커리가 이길거라고 봅니다

2019-01-19 19:45:05

예전보다 커리의 인기가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돈치치의 인기가 커리만큼 대단하다라고 해석하는쪽이 더 맞아보입니다.적어도 올시즌은 그렇네요

Updated at 2019-01-19 19:55:48

인기가 많아야 올스타 투표를 많이 받는 건 맞지만 이걸 인기와 100프로 일치시킬 순 없죠.

올스타 한번 뽑혀보자~ 라는 의미에서 팬들이 의기투합해서 밀어주는 경향도 있습니다.


예전 그랜트 힐이 루키 시절때 조던을 가볍게 제치고 올스타 투표 1위한 적 있었고 자자 파출리아는 NBA 인기 스타와는 거리가 완전히 먼 선수인데도 굉장히 높은 표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돈치치가 위의 사례들과 좀 유사한 사례인데, 세 가지 경우 모두 올스타에 나가본 적 없는 선수들인 것만 봐도 올스타 한 번 뽑혔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보이죠. 올해 데릭 로즈가 표 많이 나온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한동안 올스타와 거리가 매우 멀어진 로즈가 다시 부활했으니 상징적인 의미로 올스타로 밀어주려는 경향이 보이고요. 로즈 팬 아니라도 로즈에게 투표한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커리팬, 르브론팬이 '올해는 돈치치 함 찍어볼까?' '올시즌엔 로즈 부활 감동이니까 로즈 찍어야지~' 라며 다른 선수 투표할 수도 있는게 올스타 투표이고 국적, 대륙의 몰표 같은 영향도 섞여 있기 때문에 올스타 투표를 인기 그 자체로 보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2019-01-19 20:24:07

명쾌한 답변인 것 같네요.

2019-01-19 19:48:43

경쟁자 이런거 상관 없습니다 동서부, 포지션 이런거 아무 상관 없어요 올해는
동부에서만 10명 아니면 서부에서만 10명 가드만 10명 포워드만 10명 센터만 10명 이렇게 투표해도 됩니다
심지어 같은 팀에서만 10명 투표해도 됩니다

2019-01-19 19:49:08

인기 무지많습니다 여전히 돈치치가 이상하리만큼 투표많이받은거 

2019-01-19 19:50:27

골스 자체가 빌런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원래 너무 강하고 완벽한 존재보단 언더독에게 호감이 가게 되어 있거든요.

Updated at 2019-01-19 21:12:47

르브론은 캡스라는 더 작은 마켓에서 
커리보다 높은 팬투표를 기록했는데
르브론 < 커리 주장은 설득력이 많이 떨어졌었죠.
이번 올스타 3차 중간 집계를 보면
르브론 - 안테토쿰보 - 돈치치 - 카이리 어빙 - 스테판 커리 순이던데 
국내 인기를 기준으로 하면 의외긴합니다.

2019-01-19 20:50:43

돈치치랑 커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투표하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각 컨퍼런스에서 백코트/프런트코트로 나눠서 투표하는 시스템인데, 어빙이랑 커리랑 비교가 안되고(경쟁자가 각각 다르니까요), 돈치치랑 커리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가령 1반 반장 투표 1위가 2반 반장 투표 2위에 비해서 더 인기 많고 반장에 적합한 사람인지는 알 수 없는겁니다. 경쟁자가 다르니까요.

WR
Updated at 2019-01-19 21:02:34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딱 그거 하나만 본것도 아니고 결론이 돈치치인기>커리인기란 것도 아니라니까요.
돈치치 얘기는 서부가드내 커리 경쟁대상이 하도 빡쎄다니까 든 대표비교 예시 하나일뿐이구요.메인 내용은 여러 결과 정황을 봤을때 커리 인기가 탑수준이긴 하나 생각보단 못한 것같는 말이예요.더불어 꽤 얘기나왔던 르브론,코비보다 인기많단 말도 꽤 나왔었는데 그렇다기엔 결과들이 별로 없고 아쉽다는 거죠.

Updated at 2019-01-19 21:14:12

올스타는 '광범위한 인기'가 좋아야 득표가 많이 나오고, 일반적으로 선수의 '인기'라고 하면 그 인기가 얼마만큼 광범위하게 넓게 펼쳐져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충성도있는 인기인가도 중요하죠. 그런게 모여서 비벼진 후에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인기가 되는건데,

 

물론 말씀하신대로 브라이언트나 제임스만큼의 표가 안나온건 커리가 그 둘만큼의 '대중적으로 넓게 펼쳐진' 인기는 아니었을 수는 있습니다. 그 둘은 그냥 어떤 지표든 전미를 씹어드신 분들이니까요.

 

다만 올스타 투표같은 경우 팬들이 그냥 좋아하는 선수, 가령 예를 들어 '커리 너 올스타에서 보자' 하고 찍고 그냥 가는게 아니라 커리 찍은 사람들도 가드 1명, 프런트코트 3명을 더 찍어야 합니다. 이걸 져지 판매에 적용시키면, 져지 판매를 5장씩 묶음으로 팔아서 커리 져지를 산 사람들이 4장을 더 사야돼요.

 

그래서 이걸 진짜 인기의 척도로 선수끼리 비교할 수 있느냐? 이건 다소 의문이긴 합니다. 한꺼번에 10표를 한 사람이 행사하는거라서 별로 안좋아하는 선수도 그냥 누군가는 뽑아야 하니까 뽑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팬투표 1위 하는 선수들은 그만한 위상이 있는 선수이긴 했죠. 다만 주저 없이 '커리'를 선택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 뽑을까 고민하다 '그냥 커리 하자'하고 찍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게 올스타 득표이기 때문에 이걸 정확한 비교의 근거 자료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전 가장 정확한건 경제논리라고 생각하는데, 시장이 정확하게 선수의 인기를 알려준다고 봅니다. 2018년 기준으로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을 줄세워보면 다음과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샐러리를 뺀 Endorsement 수입입니다)

 

 

르브런하고 비빌 수 있는건 커리 밖에 없죠.

WR
Updated at 2019-01-19 21:25:57

네 지금 댓글은 저도 전부 그렇게 생각하고 수긍하는 내용들입니다."르브론한테 그래도 비빌수 있는 건 커리 밖에 없다"라는 마지막 말까지도요. 르브론,코비보다 많다고 하긴 힘들겠다는 제 결론도 여전하구요.

2019-01-19 21:58:06

둘은 시작부터 출발이 달랐으니까요

Updated at 2019-01-19 22:02:31

말씀은 하나만 본게 아니라고 말씀하지시만 올스타 투표 하나만 가지고 성급하게 판단하신건 변함없어 보이네요. 과대포장하는 극소수 팬 의견이 싫어서인지 릅,코비의 팬이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앞서 극소수의 팬 의견 만큼이나 이 주장도 터무니없고 깎아내리기 밖에는 안보입니다.

커리 인기가 릅+코 라는 생각엔 반대입니다만 커리가 르브론과 더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인기스타이며 nba붐업을 일으킨 일등공신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에 따라 영향력도 엄청나고요
현 시점에서 르브론과 ( )중에 누가 더 인기가 많나요? 라는 질문에 고민하거나 신중하게 답할 수 있는사람 저는 커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스타 투표는 너무 많은 요소들로 인한 변수가 많습니다.(지역 및 국가,팀,성적,이슈 등등) 그 외에도 저처럼 스포츠 광이라 져지나 굿즈는 종목 선수 가리지않고 구매해도 올스타 투표는 하지 않는 팬들도 주변에 생각보다 많고요. 본문내용처럼 15년뛴 릅 20년뛴 코비가 5회 4회라해서 5년,4년만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이 있었던건 아니겠지요?
(본문과 약간 벗어난 여담이지만 릅이 같은 커리어에 팀이 레이커스였다면 팬투표 1등 두배는 더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커리도 레이커스 져지입었으면 +2이상은 더했을거라 봅니다.)

올스타 투표 외 범위를 확대해서 저지판매량, 구글 및 각종 sns 검색순위, 뉴스 노출순위, 스포츠스타 수입, 인지도등등 종합적으로 봤을때 커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있고 영향력있는 스포츠스타 맞습니다.

WR
Updated at 2019-01-19 22:12:17

커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고 영향력있는 스포츠스타인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팩트 맞다니까요.
제 주장이 뭔가요?글과 댓글들 봤으면 아시겠지만 르브론,코비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기엔 결과들이 아쉽고 부족하다...라는 게 제 주장이예요. 말은 터무니없다하셨는데 뒷받침하는 내용이 없는데요.그냥 전부 저도 수긍하는 내용들입니다. 커리가 탑수준인 것은 맞으나 르브론,코비보다는 결과들이 부족하다

2019-01-19 22:11:39

그게 주장이라 하기엔 제목도 그렇고 본문내용도 그렇고 너무 빈약한데요?
지금 말씀처럼 르브론 코비보다 인기가 많다기엔 아쉽다는 내용도 없고요
본문과 제목 내용에만 비춰봤을땐 충분히 타장한 이유를 말씀드렸다 생각됩니다만

WR
2019-01-19 22:38:02

예전에 르브론,코비보다 커리 인기가 많다거나 심지어 합친 것과 비교한 사람까지도 봤는데...
르브론이 올스타1위 5번(이번에 하면 6번),코비가 4번인거에 비해 커리1회는 아쉬운 횟수네요.

이게 본문내용이고 밑에 댓글에도 여러번 적었네요.커리가 인기 탑수준인 것은 맞다.대단한 인기정도인건 누구나 인정한다.그런데 초역대급 인기라는 의견이 실제로 엄청 많지 않았나요?합친얘기를 어그로라 쳐도 르브론,코비보다 많다는 의견도 많이 봤었습니다. 지금 제가 주장한 건 그런 말들이 아닌것 같다는 겁니다

Updated at 2019-01-19 23:43:23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저 내용이 주장으로 보이세요??

 

저는 주장은 제목에 떡하니 적어놓으신거 같고 커리가 얼마나 파급력이 떨어지는지 예시로 위의 내용과 돈치치의 예를 들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무리 읽어봐도 주장은 올스타득표수만 보면 커리 인기파급력이 생각보다 떨어지긴 하네요. 로 보이지 '올스타 득표수만 보면 커리 인기파급력이 생각보다 르브론,코비보다 인기가 많다고 하기엔 결과들이 아쉽고 부족하다...' 라고 보이진 않아서 말씀드립니다.

 

 

왜 터무니 없는지는 올스타투표에는 변동요소가 많기때문에 올스타 투표만으로 커리의 파급력을 판단할 수 없다고 충분히 설명드렸고요(첫 댓글 세번째 단락). 말씀하신 기준으로라면 르브론은 15년동안 5년, 코비는 20년동안 4번만 파급력있는 선수였다는 반증밖에 안됩니다. 

 

 

 

말씀하신 명제를 바탕으로 지난 2015, 2016 올스타 투표인데 총 득표수로 보면 커리가 제일 많습니다. 그럼 저 2년은 커리가 르브론,코비 보다 파급력이 높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결론적으로 전성기 커리는 르브론과 코비보다 파급력이 높은 선수였지만 3년이 지난 지금 파급력이 좀 떨어졌네요. 라고 말씀드리면 작성자분은 흔쾌시 수긍하실 수 있는 부분입니까?

 

세상에 이런 말장난이 어딨습니까?

정성스레 장문 댓글단게 후회될 정도로 힘이 빠지네요

 

님이 생각하시는 초 역대급이 어느정도인 모르겠으나 제가보기엔 역대급 맞습니다. 르브론 코비면 당대 최고 슈퍼스타인데 지금 그 둘과 나란히 할 정도로 이름이 거론되면 역대급 아닙니까?

 

피드백 꼭 부탁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9-01-19 23:49:42

"생각보다"라는 말에 오해가 있는것일까요.제가 계속 말했는데 다시 말할께요.거듭 오해가 있으니 제가 잘못적었나보네요. 잘못했어요.다시 오해 없게 적어드리죠.
제가 말한 생각보다라는 말은 여기 매니아에서도 꽤 자주 볼 수 있었던 "조던 이후로 없었던 초역대급,코비나 르브론보다 위라는 이야기들에 비해"라는 말이네요.
제 주장:커리 인기는 탑수준이지만 코비,르브론보다 인기있다는 말은 영 아닌것 같다.결과가 부족하다.

Updated at 2019-01-19 23:54:57

그럼 제가 다시 첫 댓글 요약 내용으로 설명드릴게요.


올스타 투표만으로 파급력을 얘기하기엔 너무 무리가 있다.

 

종합 요소로 평가해야 선수의 파급력을 설명할 수 있는거다.

 

종합 요소로 봤을때 커리는 코비 릅보다 위에 있다고는 말 못하지만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 있는 선수다.

 

그러므로 작성자님 글이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성급한 판단을 내린 글이며, 깍아내리기로 밖에 안보인다.

 

라고 제가 첫 댓글로 말씀드린 겁니다. 

WR
2019-01-19 23:59:00

제 주장이 터무니없으려면 커리가 르브론,코비보다 인기있는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2019-01-20 00:02:51

아니죠.

 

지금 댓글단 내용은 작성자님이 올스타 투표라는 단적인 표면만 보고 커리가 파급력 없는 선수라고 깎아내리는 글밖에 안된다. 

 

이게 요지인데 왜 난데없이 릅코보다 뛰어난 근거를 가져와야 합니까?

 

글 내용 자체가 잘못됐다는 말인데 

WR
Updated at 2019-01-20 00:10:30

아...커리가 절대적으로 파급력이 없다는게 아니라고요."생각보다"라는 말뜻까지 풀어 적었잖아요.
르브론,코비에 비해 위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정도 파급력은 아니라는 말이었다구요.오해없게끔 설명을 마무리지었는데 몇번을 반복하나요.
인기는 탑수준 맞다.그런데 릅콥 위는 전혀 아닌것 같다.몇번 얘기하는건지...

Updated at 2019-01-20 00:15:08

댓이 안달려서 여기달게요.

 

저야말로 몇번을 말씀드리는지....

 

작성자님 댓글로 부연설명하신건 내용 충분히 이해했고요

 

그냥 글 제목과 본문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올스타 한정으로 판단 못한다고요

올스타 한정이라 치면 15,16 이겼는데 그럼 저 2년 어그로 끌릴 수 밖에 없다고 충분히 예시까지 들어 드렸잖아요.

 

그래서 님이 이렇게 글 쓰신건 깎아내리기 밖에 안되는 성급한 판단이라고요.

 

댓글 부연설명하고 모순이에요

처음부터 올스타투표는 릅,콥보다 인기가 낮네요 라고 하셨어야죠 

WR
Updated at 2019-01-20 00:44:37

답답한게 뭐냐면요.
제 주장이 커리가 릅콥에 비해 위는 전혀 아니라는 말이라는건 알겠다고 하셨죠?올스타1위득표횟수로요.그것말고도 여러 척도로도 릅콥이 커리에게 안밀린다는걸 몰라서 이 얘길 되풀이하고 요구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팬심인지 모르겠지만 매도하지마세요.계속 탑수준이지만 릅콥 위라는 얘기만큼의 파급력은 아니다,즉 릅콥 위는 아닌 것 같다는 말을 되풀이했는데 어디가 깍아내리긴가요.릅콥보다 위가 아니라고 해서 팬심에 기분나쁠 수도 있겠지만 깍아내리는 말,의도는 없으니까요.

주장을 깔끔히 하시구요.
커리가 릅콥 뒤로 유일하게 그나마 비빌만은 하다-이건 저도 동의
릅콥 위다-저는 비동의

Updated at 2019-01-20 00:59:33

하 제발요...

 

지금 파급력이라는 단어 자체가 올스타 한정으로 판단하기에 무리라고 몇번을 말씀드립니까?!

 

이 글 자체가 잘못됐다고요. 

 

처음부터 제목부터 내용까지 올스타 투표로는 커리가 릅,콥에게 부족하네요(or 역대급은 아닌거같아요) 이렇게 일관성있게 적으시면 되잖아요. 

 

이걸왜 뺑글뺑글 돌아 파급력을 올스타 한정으로 얘기하면 커리는 부족하네요 라고 작성하시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릅콥보다 커리가 위라는 극소수의 의견이 

진짜 말씀하고 싶으셨던 진짜 내용이고 주장이셨으면

전체 커리어라던가 득표율지분 등등 릅,콥,커 만으로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한데 그냥 선례로 돈치치>커리, 이거잖아요.

 

그럼 진짜 극소수러 표현대로 15,16시즌은 커리가 릅콥보다 위였으니 그분들 표현도 잘못된게 아니겠네요??

 

잘못된 명제를 한정해서 커리 얘기를 해버리니 이게 깎아내리는 글로 충분이 오해됩니다. 다른분들 댓글에서 못느끼세요?

이게 왜 매도에요? 파급력부터 매도까지 단어선택이 너무 부적절해요.


올스타 투표만 선수개인의 파급력에 지대한 영향이 있다고 평소에 생각하셨나요?

 

파급력이라는게 올스타투표만으로 적용 못한다고요.

글 지적을 했는데 왜 자꾸 릅콥보다 위라는 팩트체크얘기를 꺼내요?

 

주장 깔끔히 해드릴게요

올스타 투표만을 가지고 파급력을 판단한 본문과 댓글설명이 다른 이 글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많은 잘못된 글입니다.

WR
Updated at 2019-01-20 01:16:05

님이야말로 제발요...
오해될수있게 적은 것 같아서 재정리했잖아요.제발 같은 얘기 반복하게 하지좀 마세요.뭘 깍아내렸는데요 제가...커리가 릅콥 이상 인기 얘기들을 정도 파급력은 아닌것 같다고 한게 깍아내린거예요?

커리는 가장 전성기임에도 돈치치한테 밀리는 올스타득표+부족한 올스타1위횟수...이 두가지가 합쳐져 커리가 릅콥보다 위라고 말하기 힘든 여러 반례 중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다른 반례야 더 가져올 수도 있죠.님이 말한 여러 척도...

그래서 다시 묻는 겁니다.다른 반례자료들을 더 원하시는 겁니까?제 주장에 반대하시는 겁니까?주장을 좀 깔끔히 하시라구요.반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반례자료를 더 원하는 것도 아니고...글 내용 얘기하시는데 잘못,오해 지점 재정리하였고 더 하실 얘기 있으시면 해주세요.

2019-01-20 01:18:40

으아... 마지막 적고 갈게요


 

님 주장에는 꾸준히 제 의견 말씀 드렸잖아요.

릅콥보다 커리가 위 아니라고

나란히 할 정도라고, 현시점 릅커 투탑이라고 적었습니다.

 

근데

 

이 글이, 제목과 내용이 님이 말씀하신 릅콥과 커리간 파급력 우위에 대한 글로

보기엔 빈약하고 파급력이란 단어선택이 적절치 않아서 충분히 오해를 살 여지가 있며 그걸 단면만보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라고요

 

반례를 가져올수도 있죠 가 아니라 다음부터는 확실한 본문작성으로 오해의 소지가 최대한 없도록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WR
Updated at 2019-01-20 01:57:00

본문에 제 원래뜻과 다르게 오해가 있던 부분 말씀드렸습니다.다시 말씀드릴께요.제 뜻과 다르게 잘못적은것같네요.제 글솜씨 부족이고 잘못입니다.정말..

그런데 지금 님 제발요...답답하다는게 다음부터는 주장을 확실히 하면서 얘기를 하세요.입장을 확실히 해야 이해를 하고 그에 대한 대응을 해주죠.입장을 확실히 하고 찬반을 확실히 해야 기본적으로 얘기가 되요.
님이 커리가 릅콥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저보고 반례가 부족하다고 하면 제가 반례를 더 가져오면 되는 겁니다.명쾌하죠.
그런데 주장은 저랑 똑같다고 하면서 반례가 부족하다하니 뭔 입장인지 안헷갈릴까요."이게 뭔 경우인가"싶죠.반례를 더 가져오란말인지 아니면 다른 걸 바라는 건지...글이 잘못됐다고 해서 내 잘못이고 내 주장은 이런거다 다시 명쾌하게 재설명했는데도 똑같은 얘기를 챗바퀴처럼 되풀이...

님 입장을 확실히 해서 차라리
"그냥 올스타득표 말고 다른 것들은 커리가 앞서는데요?(실상 앞서지도 않지만...)"아니면 "다른 척도도 그런가요?다른 근거도 가져와주세요"이렇게라도 말해야 뭐라도 얘기가 되죠.그럼 그냥 제가 다른 근거,반례들을 추가해서 가져오면 되고 또 그것에 대해 논하면 되니까요.

2019-01-20 01:50:17

현타와서 다시오고 싶지 않았는데 이왕 물으신거 마무리 할게요

 

 

계속 '주장' 이 한 단어때문에 답답함이 계속된거 같네요.. '주장'이라는

한 단어에 서로의 주장만 생각하고 있었으니...

 

제 '주장'은 한결같이 글 내용 지적이었고요

 

님 '주장'에 제 '의견'을 답변해 드린 겁니다. 


 

커리가 위라고 생각한 적도 없으며 그걸로 논쟁할 의사는 1도없다.

확인 되셨나요??


 

WR
Updated at 2019-01-20 01:56:24

네 1도 없는 거 알아요.차라리 그렇게 반대하는 입장이면 얘기하는게 명쾌해서 편하다는 의미입니다.서로 생각이 다른부분 콕 집어 얘기하면 되니...
그런데 지금 님 말엔 입장,목적이 불분명해요. 뭘 얘기하자는건지...
저는 아 그래요 제 글 잘못 적었네요.제가 말한 주장은 사실 이겁니다.
그런데 또 님은 얘기만 뱅뱅돌린다구요.반대도 안한다.글이 잘못됐다(음??내가 잘못쓴 것 같고 내주장은 이거라고 다시 말했는데...?)

2019-01-20 01:56:26

아니 스샷까지 드렸는데 제 입장이 없었다고요???

 

첫댓글에 빨간출까지 쳤는데요.... 반대 단어 동그라미 쳤는데요....

그만할게요....

WR
Updated at 2019-01-20 02:03:24

그만하세요.안말립니다...
말했잖아요.그래서 제 주장과 똑같다면서 뱅뱅 돌리면서 뭘 더 얘기하자는건지 불분명하다구요.
주장은 같은거냐?yes
???
반례를 더원하는거냐?무응답

Updated at 2019-01-20 09:30:20

저도 댓글로 이 부분을 작성자분께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계속 도돌임표네요. 이정도면 그냥 커리가 인기가 많다는 글이 평소에 거슬리던 차에 마침 올스타 득표수도 돈치치에게 밀렸으니 인식보다는 인기가 떨어진다는 글을 쓰신건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WR
2019-01-20 09:33:59

여기에 답글 답니다.제주장을 명확히 하였고 그것에 대해 반대를 하거나 반례를 더 원한다면 반영해서 반례를 더 가져오겠다고 해드린다고 했습니다.목적과 의도,입장을 명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1)근거,반례를 더가져왔으면 좋겠다
예시2)글쎄..그 주장 사실이 틀린 것 같다-본인이 가진 다른근거 제시

2019-01-19 22:12:43

죄송한데 르브론+코비랑 비교하는 극소수 커리의 팬인지 아님 오히려 안티일지도 모르는 일부 의견들을 가져오시고는 굳이 커리를 폄하하시는 이유가 뭔지... 그렇게 따지면 릅>>조던 이라는 일부 의견들도 대다수의 여론으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극소수의 의견들을 여론처럼 받아들이시고는 반박한답시고 되려 커리를 까시려는것밖에는 납득이 안되네요...

WR
Updated at 2019-01-19 22:42:25

대다수 여론이라 안했는데요.코비,르브론보다 인기 많다는 말도 꽤 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다는게 제 주지입니다.커리팬이나 커리를 까는 것도 아니고 그 의견을 낸 사람들을 까는 것도 아닙니다.그냥 그 의견은 맞지않은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Updated at 2019-01-29 16:50:36

당장 여기 댓글단 매니아 분들이 릅+코비 보다 커리 인기가 많다고 한 것도 아닌데 왜 그 근거를 여기서 찾으시나요?
달린 댓글들 보면
본문에 쓰신
'돈치치>커리인걸 보면서 커리인기가 생각보단 파급력이 크진 않은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는부분에서
올스타팬투표의 맹점을 지적하시거나(국가, 지역 몰표) 또는 저지판매량을 언급하시며 커리는 여전히 탑수준의 인기다 정도로 위 내용을 반박하시는것 같은데요?

다들 듣도보도 못한 조던 코비 비교글 갑자기 꺼내와서 대뜸 커리 인기 생각보다 떨어지네요 라고 하시면서 혼자 답답해하시면 쉐복하시는걸로만 보입니다 그저.

댓글에서조차 누구도 커리가 코비 넘었다 내용도 없는데 답답해하싱 이유도 없으신거 같고 팬심 운운도 불필요해보이는데 말이죠?

본인 팬심때문이라면 이해합니다만

WR
2019-01-19 22:40:31

위 댓글로 갈음합니다.

2019-01-19 22:09:15

이 댓글에 완전히 동감이요..

2019-01-19 22:46:09

당장 작년에 커리가 서부 1위했는데
1년사이에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기라도
한걸까요?
딱히 인기가 떨어질 요소가 있었나요?
작년에도 잘했고 파이널에서도 잘했는데..

돈치치는 신드롬을 일으킨것이고
1년1년마다 달라지는게 팬투표죠.

너무 큰의미 둘필요없다고 봅니다.

2019-01-19 23:34:44

올스타득표수로 커리의 인기 파급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많은 댓글로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계속 다른 이야기만 하시네요. 이정도면 그냥 커리를 저격하고 싶으셨던 것 아닌지...

WR
Updated at 2019-01-20 00:02:55

절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었는데요."생각보다" 떨어진다.여기서 오해가 생기는 것 같은데
의미를 다시 풀자면 여기 매니아에서도 꽤 자주 볼 수 있었던 "조던 이후로 없었던 초역대급,코비나 르브론보다 위라는 이야기들에 비한다면"라는 말이었네요.

오해없게 다시 적을께요.
제 주장:커리 인기는 탑수준이지만 코비,르브론보다 인기있다는 말은 영 아닌것 같다.결과가 부족하다.

2019-01-20 00:06:37

코비 르브론보다 인기있다는 글을 최근에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뜬금없이 저런 얘기가 나오니까 당연히 반발심들이 생기죠

WR
2019-01-20 00:09:52

불과 요번 시즌에도 몇번 봤는데요.그리고 그 의견이 아닌 것 같다는 말인데 그의견에 동의/비동의만 얘기하면 되죠.누굴 까는 것도 아니고...

2019-01-20 00:18:36

매니아에 정말 그런 의견이 많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생각보다라는 표현을 붙이면 깎아내리는 게 아닌 게 되는 건가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객관적 지표를 봐도 레이커스라는 명문구단의 시너지가 더해진 르브론과 코비의 인기는 커리보다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타이밍도 뜬금없고 근거도 적절하지 않네요.

WR
Updated at 2019-01-20 00:35:59

네 "생각보다"라는 말로는 의미전달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 제가 잘못했네요. 또 다시 적을게요.
제 주장:커리 인기는 탑수준이지만 코비,르브론보다 인기있다는 말은 영 아닌것 같다.결과가 부족하다.

2019-01-20 00:46:40

그 얘기가 아닌데 또 똑같이 다른 말씀을 반복하시네요. 주장 자체에는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바구요, 제목의 표현과 본문의 근거가 부적절하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WR
2019-01-20 00:51:29

그래서 오해가 있게 적은 것 같다고 말씀드린 겁니다.본 뜻,주장은 위에 적은 말이었다구요.알겠다하시니 또다시 적진 않겠습니다.

2019-01-20 09:12:28

네 알겠습니다. 제목과 글 모두 잘못된 전제로 틀린 내용을 쓰셨고 앞으로는 제발 피드백좀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WR
Updated at 2019-01-20 09:36:25

위에서도 얘기를 끌고오자면 제주장을 명확히 하였고 그것에 대해 반대를 하거나 반례를 더 원한다면 반영해서 반례를 더 가져오겠다고 해드린다고 했습니다.목적과 의도,입장을 명확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1)근거,반례를 더가져왔으면 좋겠다
예시2)글쎄..그 주장 사실이 틀린 것 같다-본인이 가진 다른근거 제시

2019-01-20 16:56:17

제 요지도 앞서 반복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본문의 근거가 잘못되었다'입니다. 뭘 어떻게 더 명확하게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의 다른 분들계서도 계속 자료를 가져와서 지적하시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엉뚱한 이야기만 하고 계시니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9-01-21 12:40:51

근거를 더 원하는 걸로 알고 추가해드리죠.
본문에서 언급한 올스타득표 1위횟수에서도 그렇고 돈치치한테도 밀린것은 꽤 시사하는게 있구요.본문에선 돈치치만 언급했지만 어빙,쿰보에게도 밀리고 서부가드 감안해도 커리가 압도적인기라는 게 사실이 되려면 뭐라도 확인되는 결과가 있어야죠.본문에 적은 올스타1위횟수가 많거나 다른 여러 척도에서 압도적이거나...인기 여러척도 중에 커리가 제일 선전하는게 저지판매인데 그것조차도 르브론한테는 아직이죠.최근3시즌 커리가 1위했는데 1위시즌이 르브론이 몇시즌은 더 많고 또 올시즌까지 르브론이니...그리고 나머지척도는 전부 르브론이 조금 우세에서 확고한 우세 범위에 있구요.정말 커리인기를 최대치로잡아줘야 르브론에게 그나마 비빌 현역후보 1순위인거지 인기파급력에서 콥릅보다 뛰어난 점이 없어요.제가 계속 강조한게 그것이구요.

엉뚱하게 대답하고 있는게 누구인가 싶네요...적당히좀요.다른분들도라고 하셨는데 제가 재설명하고나서는 딱 두분 그러고있었네요.그렇게 따지면 동의하거나 님처럼 말 안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팬심은 이해하지만 참 그렇네요.조던이 르브론,코비보다 낫다고 주장하는데에 득점왕,우승 이야기만 했다고 그걸론 근거가 부족하다고 잣대를 들이댈 것인가요.득점왕수,우승수 두가지로는 선수를 판단할 수 없으니까?여기가 매니아진이나 기사작성하는데도 아니고 편하게 적으려고 왔다가 이게 뭔...제가 커리를 깐것도 아니고..엔톡에서 뭐이리 빡빡하게 구시는지..주장이 팩트 인정하신다면서요.매 글마다 이러나요?차라리 명쾌하고 시원하게 근거를 더 가져오라고 진작 하시거나요.그래야 명쾌하게 피드백하죠.
글이 명료하지 못한 걸 인정하면서까지 다시 명확하게 재설명,재정리까지 했는데도...계속 커리가 릅콥보다 인기파급력이 크지 않다는 말에 반대하지도 않는다면서 이야기를 질질 끄는지 모르겠네요.팬심 이해하지만...
이제 위 근거정도면 납득하겠죠.

Updated at 2019-01-20 17:42:44

댓글이 엄청 많아서 봤는데...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작성자분이 충분히 설명한 것 같은데. 커리인기파급력이 르브론코비만큼은 아니라는 글 아닌가요?팩트인데.

근거는 찾으면 널린게 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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