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공격에 대해서 많은 팀들이 대비하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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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14:53:15
골스란 팀의 공격기조가 오프스크린에 의한 외곽도 있지만 볼 운반을 수행할수 있는(완벽하진 않지만) 선수가 여럿있다는 점을 활용해 컷인과 트랜지션
상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런 모습이 지난시즌부터 줄어들더니
올시즌 더욱 커듀의 개인기량이나 단순히 오프스크린 움직임 후 득점기회를 창출하는 것에만 치우친거 같습니다.
단순히 커리와 그린의 부재로 그런게 아니라 커리와 그린 모두 있는 경기에서도요.
토론토,밀워키,오클같이 수비빡세고 템포끌어올리는 팀에게 7전제 절대 우세하다고 못 볼것 같아요.
이전같으면 골스 상대하는 팀보고 템포다운하라고 했습니다.멤피스나 유타같은 팀이요.이젠 골스가 그런 부분에서 장점이 없어지니 도리어 템포를 끌어올려서 공략하는 팀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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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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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헷지만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샌가 스위치가 이상하지 않은게 되버렸고 트위너 수요가 폭증했죠. 스리핏이란게 참 어려운거다 싶어요. 그만큼 15-16골스가 리그에 미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