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골스팬분들은 진짜 퀸쿡에 대해 기대하고 계신건가요? 예전 경기들 보고 못쓸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들 부상이니 주전 나와서 시간 몰아주면 몇경기 활약할수도 있지만..과연 플옵레이스까지 도움이 되고 로테이션에 들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WR
2018-03-18 14:05:12
기대보다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죠..
이번 부상사태를 반면교사 삼는다면 만약을 위해서라도 로테이션에 넣어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리빙스턴이나 커리 둘중에 한명이라도 부상당한다면 대체자원이 전무하니까요
2018-03-18 14:07:05
첫번째 콜업됐을때도 괜찮게 했고 g리그에서부터 슛은 좋은 선수다 보니 어느정도 기대는 합니다 어차피 커리 리빙스턴에 이은 팀내 3번째 포가다보니 벤치 타임에 들어와 오픈 3점만 넣어주면 됩니다 맥카우보다만 잘하면 만족합니다
2018-03-18 14:09:05
그냥 맥카우 대신 로테이션 들어가면 굿이죠.
2018-03-18 14:20:52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고 주전들 다 빠진 상태에서 이정도 해주는 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현실적으로 출전 시간 줄어들면 잠깐 나와서 엑기스같은 활약을 바라는 건 욕심같고 지금처럼 백업으로 뛰어주는 것만으로 쏠쏠할 것 같습니다. 이궈달라나 그린이 더 폼이 내려오지 않는다는면요. 다만 내일모레 샌안 상대로 뭔가 보여줄 수 있다면 또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8-03-18 14:22:08
팬들마다 이견이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플옵관련해서는 당장 올해 투웨이 계약이라 뛸수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로스터 45일 포함가능정도로 알고있는데 플옵은 조항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퀸쿡에 기대를 하는편인데, 이 기대라는게 커리나 탐슨처럼 해주길 기대하는게 아니예요.
올해 이안 클락이 나갔는데 이안클락 자리정도 일까요? 골스 로스터 특성상 앞으로 더 숨막힐 일만 남았습니다. 거기에다 주축들 나이들은 들어가는데 부상도 신경쓰일 수밖에 없구요. (당장 올해만봐도)
po전에 이런 활약들은 분명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호재일 수 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