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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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12:09:48
팀 전술이 발전하고
공격 배분이 체계적으로 됨으로써
개인의 스탯 볼륨은 계속 작아질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사이 커리 하든 러스의 급부상,
3점의 비약적인 증가,
리딩 스코어러와 메인 볼 핸들러 모두 도맡아 하는 수퍼가드들의 득세 등으로
오히려 예전보다 개인 기록이 풍성해지고
경이로운 기록이 많이 나오네요.
한 쿼터 37점
단일 시즌 3점 400개
아직 불확실하지만 기대되는 시즌 트리플 더블
득점 2위이면서 어시스트 1위 하기...
급기야 오늘 70점 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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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그 트랜드가 바뀌면 다 거기에 맞춰가는 경향이 있더군요.
샌안에서 골스로 트랜드가 바뀌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