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맘바 멘탈리티 (Feat. MJ & LBJ)
Player's Tribune 입니다.
10월 23일에 코비 브라이언트가 쓴 책이 새로 나왔는데 그 일부 내용을 옮긴 거라고 합니다.
내가 어렸을때 난 처음으로 진짜 농구공을 받았어.
공을 들고 있으면 내손에 느껴지는 기분이 좋았어. 난 그 공을 너무 사랑해서 튀기거나 사용하기를 원하지 않았어. 왜냐면 농구공의 울퉁불퉁한 가죽 돌기나 완벽한 홈이 바뀌는게 싫었거든. 난 그 느낌이 변하는 것이 싫었어.
난 농구공이 내는 소리를 사랑했어. 공이 나무바닥에 튀기면 내는 탭탭탭 소리. 그 청량함과 선명한 소리. 삶과 빛의 소리.
내가 농구 공과 농구를 사랑했던 다른 이유들이 있어. 그들은 내 삶의 과정과 기술에 중심이였거든. 그들때문에 내가 했던일들과 겪은 일을을 했고 그들 때문에 내가 노력한 것만큼 노력했으며 내가 판 것 처럼 깊게 파게 했지.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소년일때 듣고 사랑에 빠진 특별한 탭탭탭 소리에서 시작되었지.
내가 젊은 선수 였을때 내 균형감각은 맞지 않았어.
나와 그의 다른점을 봐. 자세부터 보면알 수 있지. 조던은 허리부터 똑바로 서있어. 그는 어떤 방향으로도 기대고 있지 않고 균형과 중심을 잘 잡고 있지. 그는 그의 몸과 플레이를 컨트롤 하고 있어.
이 모든 것을 내 수비와 비교해봐. 이제 나는 팔을 사용해서 그의 등에 무게를 기대겠지. 그들이 가리치듯이 말이야. 안타깝지만 그게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전부야. 나는 앞으로 기대고 있고 그것은 아주 나쁜 행동이야. 그에게 너무 많은 무게 중심을 두고 있거든. 그것 때문에 내가 조금이라도 균형이 흐트러지면 균형이 망가지게 되지. 그 결과로 조던이 한가지의 동작만 하더라도 (스핀 또는 페인트) 그는 나를 벗겨내고 슛하거나 스핀할 공간을 주게 있지. 이런 수비는 최악이야.
다행이 나는 1998년 이 사진을 봤어. 난 그것을 공부하고 내 자세와 무게 중심을 고쳤어. 그담에는 사람들이 날 상대로 포스트업을 하는게 훨씬 어려워 졌지.
아이버슨은 작았어 하지만 그는 엄청났지.
내 철학은 내가 좀더 크니까 그 위에서 슛을 쏘는 거였어. 난 다른 것을 하거나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었지 그리고 난 그를 상대로 백다운할 필요가 없었어. 그냥 그 위에서 쏘면 클린 룩을 볼 수 있었지.
내가 말하는 것은 단순히 점퍼를 하는것에 대해 하는 말이아니야. 아이버슨이 날 막으면 난 유리한 위치에서 공을 받았어 미드 포스트같은 곳 말이야. 그는 내가 패스를 받는 것을 막을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내가 좀더 가까운 곳에서 흠.. 포스트 같은 곳에서 공을 받을 수 있었을까? 내가 오프더 드리블 무브먼트를 통해서 그를 떨치고 공을 받을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근데 별로 똑똑한 방식은 아니였을거야.
난 공을 포스트에서 받는 것을 선택하지 않았어 왜냐면 식서스는 그냥 나를 막고 트랩할 것이였기 때문에. 난 드리블을 통해 돌파도 할 수 있었지만 아마 그들은 헬프 디펜스를 와서 날 트랩했겠지. 엘보우나 미드 윙에서 공을 받는 것은 이런 문제를 다 방지했어. 왜냐면 그들은 내가 패스를 받는 것을 막을 수 없었을 것이며 난 드리블을 해서 오픈 룩을 찾을 필요도 없었거든.
난 내 리더십이 시간이 흐르면서 바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나는 사람들에게 도전을 불러일으켜서 불편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 그것이 자기 성찰과 발전을 가능하게 하거든. 내가 조정한 부분은 선수들에 따라서 어떻게 이를 접근하냐였어. 난 아직도 모두에게 도전을 제기했고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었어. 하지만 난 내 방식으로 그들에 맞게 맞춰나갔지. 어떤 것이 누구에게 맞는 다는 것을 배우기 위해서 난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관찰했어. 난 선수들의 과거와 그들의 목표가 어떤 것이냐에 대해서 들었어. 나는 그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것과 그들이 갖는 가장 큰 의심에 대해서 배웠어. 그것을 자 나는 특정 상황에서 특정 부분의 신경을 건드려서 선수들의 능력의 최대치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되었지
난 내 적을 죽여버릴 각오로 모든 것에 임했어. 르브론과 내가 대화를 나눈 주요 내용은 킬러 멘탈리티란 무엇이냐는 것이야. 그는 내가 어떻게 매번 연습에 임했는지 관찰했지. 난 계속해서 그에게 도전을 제기했으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그랬어.
난 우리가 전반에 장난치던 상황을 기억해. 나는 하프타임동안 라커룸에 와서 선수들을 불러서 (실은 훨씬 심하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물었지. 후반에 르브론은 엄청나게 이에 반응했어. 승리하겠다는 마인드셋으로 임했지. 그리고 난 그 시간 부터 그가 어떻게 이런 마인드셋을 갖고 리더의 역할을 했는지 봐왔어.
2018-10-25 01:36:51
구입하시면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욥? 1
2018-10-25 07:26:3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포인트는 MJ=선생님 => 난=르브론의 선생님 => 난 르브론에게 리더쉽을 가르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