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저렇게 혼자 미쳐 날뛸때가 웃기죠. 무도에서는 너무 안맞는 옷을 입었었어요 ㅠㅠ 부담감도 엄청났었구요
무도에서 박명수랑 친하던 이유가 있네요, 둘이 비슷한 타입
근데 저는 광희의 저 미쳐 날뛰는 모습이 불호였어서
무도를 안보게 된 계기가 되었던 사람이네요 ㅎㅎ
분명 광희가 재밌는데 무도보고 왜이렇게 재미없어졌지 했는데 역시 부담감이 너무 컸네요그 부담감이 없으면 폭주하는애인데
광희는 원래부터 믿고보는 예능돌이었죠.다만 무도에서는 뭐 건수 하나 걸리면 대역죄인 취급하며 사람 하나 담궈버리려는 극성스런 사람들이 팬이랍시고 매주 대법관 노릇을 하던지라 주눅이들어 제 기량의 반의반도 못 펼쳤다고 생각합니다.당시에도 다른 프로에 게스트로 나와서 많이 재밌고 웃겼어요.합류 당시 거칠고 남의 눈치 안보고 불도저같이 예능하던 그 길도 여론에 시달리느라 몇년간 순둥순둥한 노잼형이 되버렸었죠.
대법관..
광희 전역하고 꿀잼입니다
광희가 군대 다녀와서 자기 캐릭터를 확실히 인식한거 같아요
광희는 무도의 희생양이죠광희가 들어가서 무도가 재미없어진게 아니라 무도는 그 전부터 재미없었어요이상한 감동코드넣고 정치색넣고 불편러들 취향맞춰주느라 진작에 재미없던건데.. 광희는 그냥 욕받이였죠....
광희는 저렇게 혼자 미쳐 날뛸때가 웃기죠. 무도에서는 너무 안맞는 옷을 입었었어요 ㅠㅠ 부담감도 엄청났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