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정도면 수선비용으로 몇만원씩 내도 안아깝겠네요.
첫번째 버킨 같은 경우는 몇십만원 받으셔도 할 말 없을 듯 합니다.진짜 장인이신데요..
그러니까요. 저 첫번째 작업은 솔직히 가방값의 20퍼는 드려도 될듯합니다. 못쓸걸 아예 새가방으로 만들어준 수준이라..
버킨백 중고도 뭐 넘사라
아마 자동차 수리비도 급에 따라 다르듯
확실히 돈은 더 들어야죠
와이프가 이거 보면서,
진심으로 감탄하더라구요..
진짜 정말 멋지다고 할수 밖에 없는 분인것 같습니다!
그냥 수선 하는 척만 하고 사실은 마법사라던가...
웃대느낌의 댓글에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진정한 장인이시네요
상상도 못할 수준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정도면 믿고 맡기고
돈이 얼마 나오던(새거 가격 미만이라면)
지불할 용의가 있겠네요
이분 예전에 아이폰 공장에서 폰 만드시고 자기별로 돌아간줄 알았는데 한국에 계셨군요
그냥 고치는척하다가 새거 하나씩 사주는거같은데..
진짜겠지만 원테이크로 봐야되는데 말이죠
저기 브랜드 기업에서 모셔가도 할말 없겠네요 정말 워우...
저라면 당장 모셔갑니다.
'장인'이라는 단어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이 말이 기억나네요.
최고의 기술은 마치 마법으로 착각하게 만든다.
정말 엄청나신 분이네요. 바로 이런 분들을 국가에서 장려하고 물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품까진 아니지만 수선받아봤는데 (나름 유명한곳)
감각상각 되고나서도 현재 중고 시세 (수선이나 오염 감안한)
최소 50만원은 되야 맡길 의향이 생기겠더군요
가격이 노력이나 장인기술에 비해 비싸다는게 아니라
현재 가방 가치에 대한 퍼센티지는 감안은 해야겠다는 말
h사나 c사 고가백 정도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죠
구찌 바느질을 직접하시고 노트펴신거 정말 돋네요
어제 본방으로보면서 감탄했었네요
우와... 이런분들을 보면 정말 리스펙트 할수밖에..
이런게 장인이죠. 보통 수선의 상식을 깨버렸다는 것부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수선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가죽은 백번 양보해 뭐 저렇게 고칠 수도 있다 치고, 직조는 정말 카메라 끄고 마법 쓴거 아닐까요... 마법이라 방송 못내보낸거 아닌가...
와 저정도면 수선비용으로 몇만원씩 내도 안아깝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