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라면 그럴 것 같기도..일반인중에 밀란, 로마 이런팀 출신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박지성 옆에 있는 조기축구아저씨진짜 축구 못하게 생겼네요
박지성은 국가대표 주장이었는데
저 아저씨는 유니폼 하늘색인 동네 조기축구회 주장정도나 해봤겠죠.
불러주는 데도 없어서 거기서만 뛸 것 같은데 말이죠
저 두 선수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은 적이 있는데 저렇게 가벼운 분위기에서 다시 같이 축구를 하니 감회가 남달랐겠네요. 그리고 자네티옹은 정말 40대 될 때까지 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없던 부상을 입는 바람에...
이탈리아라면 그럴 것 같기도..
일반인중에 밀란, 로마 이런팀 출신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