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댓글31이 궁금합니다.. 원본링크좀...
옆구리 시리니 대충 잘 따라줄 것 같은 사람 붙여놓기의 극단적 케이스일까요
썸타기 좋은 남자와 썸탔고,
사귀고 싶은 남자와 연애를 하나보네요.
보통 7의 여자에게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목도리를 뜬다면 주기전까지 목도리주인에게 뜨개하는 모습은 안 보여주는데...(여자피셜)
헐.... 그런건가요??
네 당연하죸ㅋㅋ 손수 만든 선물은 서프라이즈 인걸요
흐어어어ㅓ...갑자기 개인적으로 뭔가 매치되는거 같아 슬퍼져욧...
첫 문장에서 이미 썸이 아님을 저는 알겠더라고요
신청곡은 니가 사는 그 집
남자가 고백하는 적극성을 보였다면 다른 결말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저러고도 별일이 없었다니
썸은 아무 의..ㅁ...쿨럭
글만 봐도 답답하네요..뭘했어도 진작에 했어야지..
비슷한 경험 있어서...
딴건 친구끼리 할수있는데
손을 잡았는데..흠..
뭐랄까 둘이 있을때 손 잡는건 당연하고 뽀뽀도 하고 그랬는데
저런 엔딩 난 경우도 있었네요
억지로 이해하자면 사람들마다 기준이란게 참 각각 다르긴 한거같아요
진짜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거..
예전에 누가 그러더라고요 진짜친한 사람이 고백하면 배신감이 든다고..
자기는 진짜 친한 친구 혹은 오빠로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그런게 아니었다는 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