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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작곡가 76. 스윗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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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7 23:59:33

https://youtu.be/zXfqXq5CJ2M
카라 점핑을 다시 보고 싶군요.
불 같은 전성기였어요.
스윗튠의 음악은
피닉스 선즈 로고의 주황색 태양이
빰- 하고 터져나오는 일출 느낌입니다.


https://youtu.be/GpRFtgLIXLk
스윗튠의 능력 중 하나는
보컬을 잘 만지는 디렉팅 능력이죠.
메인보컬이 없는 카라에게는
더욱이 맞춤형이었습니다.
(호불호는 갈리지만)
묘한 긴박감과 속도감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카라 노래.


https://youtu.be/wgmSImDoJNg
추격자가 아닌 무법자 느낌이었던
2012년의 인피니트.
퍼포먼스도 워낙 강렬했지만
저는 이 곡 자체가 퍼포먼스라고 말합니다.


https://youtu.be/Ne7Bmg6hvFI
조밀하면서 풍성하다.
특히 전주가 그래요.
원래 에스엠에서 발탁한 인재답게
에프엑스와도 협주를 했어요.


https://youtu.be/LEsndHP2b08
적절한 관악기까지 곁들여질 때
이들의 음악은 한층 고급스러워집니다.
더 성공할 수 있는 명곡이었는데
부디 잊혀지지 않았으면 해요.


https://youtu.be/wy6rOuUtdmo
이런 여유와 나른함이 스윗튠에게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약간의 우울감 때문에 더욱 반짝이는
신인 시절 레인보우의 성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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