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작곡가 75. 이경섭 (하)

https://youtu.be/1b1uYe3thB4
노래를 정말 잘하는,
과거에도 어마어마하게 잘했던 가수.
이런 가수가 있었다는 건
우리 가요사에 큰 축복이에요.


https://youtu.be/nIl1Qj6qe04
사실 잘 노는 누나들은
김완선처럼 테크니컬하지도 않고
서인영처럼 강하지도 않죠.
비비 누나들이랑 따스한 돼지국밥 먹고 싶습니다.


https://youtu.be/inEzCIGkjI4
조성모 노래 중에 가장 쓸쓸함.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요.


https://youtu.be/UWWTXqaFxwg
김정민 데뷔곡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는
10살 때 제 애창곡이었어요.
언젠가 김정민이 스타가 된 후에도
그 노래부터 이어진 물줄기를 항상 생각했어요.
슬픈 영혼식 이전에 나온
슬픈 언약식.


https://youtu.be/8EP41laXJZQ
임재욱의 남자는 안정훈이지만
이 곡은 이경섭이에요.
침잠하는 남자 마음을
너무 잘 썼으니까요.



https://youtu.be/--lD-mzCoXw
연예인 같지 않은 홍경민.
그가 그늘져 보인 마지막 순간입니다.
이 곡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훗날 스타덤을 예고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