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전세계가 한국상대로 몰카찍나요

아마 한글을 제일 많이 알린 한국인이겠죠?

외국밴드가 엄청난 매니아같은 팬층으로 미국본토를 공략하는것에 대해서 비틀즈를 떠올리는거 같긴 합니다. 빅히트에서 북미 프로듀서 영입했다는 말도 있던데 다음노래 혹시 영어로 된 노래 낸다면 지금보다 더 핫해질거 같습니다.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팬덤을 거느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비틀즈보다 팬덤 규모가 떨어지긴 하지만, 같은 영어권 국가인 영국의 비틀즈가 미국 음악산업에 들어와서 얻게 된 팬덤으로 인한 충격이 준 강도와 전혀 다른 언어권인 한국의 BTS가 미국 음악산업에 들어와서 얻게 된 팬덤으로 인한 충격이 준 강도는 충분히 비교할만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비틀즈와 비교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언어권의 노래가 여러 사회적 현상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는 것과 비교하여, 다른 언어권의 대중음악인/팀이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게 되는 것이 경제적 측면에서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낳기 때문에 미국 언론에서 싸이보다 더 많은 주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르셨나요? 몰래카메라입니다. 그리고 그 몰래카메라 진행자는 이경규씨입니다. 크... 주모!!!!!

얼마전에 한국 대중음악가수 중에 원탑이냐 아니냐 가지고 매냐에서 논쟁이 났었는데..이쯤되면 한국 대중음악가로서 독보적인 영역에 올라서는거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한국언론이 제일 저평가 하고 있죠. 대한민국 대중문화 역사상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으니 가는 길이 곧 역사인 수준까지 왔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