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길농 슛연습 햇는데요

슛은 사실 연습에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충희 옹의 이야기를 들으면...
게다가 아마추어에 자기 슛 연습 올린 아마추어를 봐도 슛은 노력이라 봅니다.

슛은 재능인데 그 재능을 알아보려면 하체를 제대로 써봐야되죠.

일정 구간까지는 노력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5~6명
농구 가르칠 일이 생겨보면 확 느낍니다.
슛이야말로 진짜 재능의 영역이에요.
다만 그 재능의 영역이 제대로 발휘되는 구간은
오히려 선수들 간이라고 봅니다.

연습으로 커버 가능한 영역이 분명 있는데
대회나가는 빡센 동호회급 아니면 일반적인 볼러들이 겪을만한 레벨이 아니면 바로 이 연습으로 커버 가능한 영역 안에 있기에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게 보이죠.

슛도 재능인데 하다보면 늡니다.
전체적인 거리를 재는 눈이 좋고 몸이 유연하고 협응성이 좋은 경우엔 당연히 빨리 배우고 적은 연습으로도 감각도 빨리 끌어올려서 좋은 슈터가 되는거고 게임에서도 다양한 상황에서도 순간순간 미세한 조정으로 슛을 성공시킬 수 있겠죠.
이런 능력이 별로인 경우에도 연습을 남들보다 많이 한다는 조건하에 노마크 스팟업슈터까지는 되는것깉습니다. 다만 기간은 능력치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죠.

손목으로 튕기는 타이밍과 아킬레스건으로 튕기는 타이밍이 일치하면 적은 힘으로 3점 잘 나갈거에요 밀어쏘는 타입이시면 슛폼을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