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화 어떻게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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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00:24:43
게임용으로 자신의 발에 딱 맞는 밧슈를 만난다는건 힘들잖아요. 대부분 반업 혹은 반다운의 10미리 오차 안에서 선택을 하는데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반업하니 전체적으로 조금 헐거운 경우가 자주 있네요. 물론 보호대를 사용하거나 양말의 두께를 달리하기도 하는등의 방법을 쓰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사이즈 차이에 타이트함과 여유있는 사이즈의 신발을 선택 할때 사이즈 선택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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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치의 카본 등으로 정사이즈가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정사이즈를 선호합니다. 발볼이 조금 넓고 발등이 꽤 높은 편인데요, 신발끈을 전체적으로 풀어주면 발등에 여유가 생겨서 안정적인 핏팅이 느껴집니다.
조던 28까지는 정사이즈, 줌솔져9은 반업했네요. 두 농구화가 모두 명기입니다만, 카본 때문에 솔져9은 285였으면 무리였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