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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화 어떻게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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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00:24:43

게임용으로 자신의 발에 딱 맞는 밧슈를 만난다는건 힘들잖아요. 대부분 반업 혹은 반다운의 10미리 오차 안에서 선택을 하는데 발볼이 너무 타이트해서 반업하니 전체적으로 조금 헐거운 경우가 자주 있네요. 물론 보호대를 사용하거나 양말의 두께를 달리하기도 하는등의 방법을 쓰기도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사이즈 차이에 타이트함과 여유있는 사이즈의 신발을 선택 할때 사이즈 선택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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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16 00:43:53

저는 아치의 카본 등으로 정사이즈가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정사이즈를 선호합니다. 발볼이 조금 넓고 발등이 꽤 높은 편인데요, 신발끈을 전체적으로 풀어주면 발등에 여유가 생겨서 안정적인 핏팅이 느껴집니다.
조던 28까지는 정사이즈, 줌솔져9은 반업했네요. 두 농구화가 모두 명기입니다만, 카본 때문에 솔져9은 285였으면 무리였을 것 같아요.

WR
2016-11-16 08:01:30

발에 맞고 기능성과 내구성을 모두 충족하는 농구화를 찾기 힘드네요.

2016-11-16 10:47:07

저는 발볼도 좁고 발등도 낮아 정사이즈로 신습니다.

물론 사이즈가 동일해도 제조사나 시그니처 모델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양말두께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


WR
2016-11-16 18:13:32

발볼 발등이 애매해서 정사이즈와 반사이즈업 사이에 항상 걸리네요 저는ㅋㅋ

2016-11-16 22:38:36

저는 정사이즈 제외하고 반업 해본적이 없네요.. 정사이즈 아니면 반 다운..

칼발에 가까운 족형이긴 하지만.. 타이트 한편을 좋아해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때는

꼭 정사이즈와 반 다운 해서 한번씩 신어보고 제가 양말도 2개씩 신어서..

그걸 고려해서 불편할 정도가 아니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항상 딱 맞게만 신었더니.. 이제 반 사이즈라도 크면 신경쓰여 죽겠다는....


WR
2016-11-16 23:56:54

부럽습니다 칼발..
전 다 맞는데 발볼이 항상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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