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절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밧슈 평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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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2:58:39
메모장에다 쓴거라 평어체입니다 !
어빙 2 브라더후드
커리 2 올스타
코비 10 엘리트 크리스마스
조던 멜로 12
접지 :
대부분 준수하지만 어빙/커리는 극강 접지를 보여줌
코비와 멜로는 코트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남
어빙>커리>코비>멜로
피팅 :
멜로는 두꺼운 양말 착용시 피가 안통할정도의 피팅
같은 EM어퍼지만 코비 9과의 착용감이 완전 다름
코비역시 마찬가지지만 플라이니트 특성상 적응 후
슈신일체를 보여줌
커리는 언더아머라는 브랜드에 대해 선입견을
깨준 피팅 . 토박스 피팅이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음
어빙은 스트랩의 용도를 모르겠음 .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인 스트랩 .
발이 자주 안에서 밀림
멜로>코비>=커리>어빙
쿠션 :
멜로는 처음 신을때 앞꿈치 줌에어가 쿨렁거리는게
느껴져서 조금 이질감 . 신다보면 없어짐 .
플레이후 무릎 통증 조금 있음
코비는루나론+줌으로 나이키 최고 퍼포먼스의
쿠셔닝을 기대했지만 기대치에는 못미침 .
하지만 플레이 후 통증 없음
커리는 피팅과 같이 언더아머에 대해 선입견을
깨버림 . 말랑하고 푹신하다 . 중창은 손으로 눌러서
쿠셔닝 체험이 가능할 정도로 푹신하다 .
어빙은 체감 쿠셔닝 없음
커리>멜로>=코비>어빙
디자인 :
완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커리>코비>멜로>어빙 아닌가 생각한다 .
넷중 가장 좋아하는 밧슈는 커리 .
가장 별로는 어빙 . 가격 싼거 아니였으면 안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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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기능은 아쉬운 점이 많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