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가 자주 트라이앵글을 하지 않아 화가 난 필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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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8:43:42
필 잭슨은 16-17시즌 2-4로 시작한 뉴욕닉스가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화가 나있다고 합니다. 제프 호나색은 이번시즌 공격을 더 빠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첫 6경기 동안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많이 시도 하지 않았습니다.
닉스가 불스 상대로 이긴 경기를 본 한 스카우터는 닉스가 단지 손에 꼽을 정도로만 트라이앵글을 시도했다고 했습니다.
선수들은 이번시즌 데드볼 이후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트라이앵글을 시도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잭슨이 닉스 프레지던트로 지낸 지난 두 시즌에 비하면 매우 적은 횟수입니다.
닉스는 공격에서 13위 수비에서 꼴지를 기록중입니다.
잭슨은 지난 달에 지금의 선수들은 트라이앵글을 시도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많은 기본적인 스킬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그런 기본적인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선수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어요?" 잭슨이 샤킬오닐과의 The Big Podcast에서 말했습니다.
"풋워크, 패싱, 그리고 모든 초보적인 스킬을 배우는 것 그것이 지난 몇년간 바뀌었나요? 이제는 다른 상황입니다. 제가 제프를 골랐어요. 왜냐하면 제프는 시스템으로부터 왔거든요. 유타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현재 농구선수들이 원하는 페이스로 경기를 가속시키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해프코트 공격에서 스페이싱이 있는 시스템을] 접목시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게임을 느리게 하지 않으면서 그들이 하려는 것을 강조시키는 방법으로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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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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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가 성공하려면...이제 제일먼저 필잭슨이 나가야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들정도네요...그놈의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