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루 감독은 일관된 백업유닛을 만들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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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16:17:58
클블의 감독으로 부임한 타이론 루가 생각하는 선결과제는 바로 일관된 2진(백업유닛)을 구성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클블의 선수들은 그간 데이빗 블랫 감독이 로테이션을 돌리는데 있어서 도무지
예상하기 힘든 조합을 구성해온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고 하네요. 루 감독은 일단 자신은 10명
로테이션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플옵을 대비해야 하고
그때가서는 로테이션을 줄이는 시도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일단 10명의
선수들을 로테이션으로 돌리면서 지난 시즌 부상자들이 속출하여 백업선수들이 대신 뛰게 되는
상황이 되었을때 그 선수들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해 게임감각이 없어서 겪었던 문제를 똑같이
겪지 않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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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1-24 16:22:09
오늘 벤치득점력이 환상적이던데.. 
WR
2016-01-24 16:35:03
댓글보고 제가 박스스코어 잘못 본줄알고 다시 확인했었습니다. 반어법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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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오늘 10명이 돌아가면서 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