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유타 트레이드 (비보장 3m 획득)

Comments

2014-07-23 08:01:02

러브와 알렌을 동시에 노리는건가

2014-07-23 08:05:14

전 모비스소속 말콤토마스가 맞나요?

2014-07-23 08:06:52

네, 그 선수예요.

2014-07-23 08:08:48

수없이 방출당한것같은데 잘붙어있네요 클블팬인데 보면 참 반가울것같아요

2014-07-23 08:22:48

2라운드픽과 현금을 소모해서 비보장계약을 확보했다는 이야기는....미네소타와의 딜이 거의 합의가 됐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군요.

길었던 러브드라마가 슬슬 결론이 보이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14-07-23 09:30:52

러브 + 마틴 + (디엥) 위긴스 + 베넷 + 웨이터스 + 비보장 3밀 + 1라픽
이런식으로 되겠군요.

2014-07-23 09:04:06

졩이 포함된다고요?? 글렌이 미치지 않고서야 고르게 졩을 이번 트레이드에 포함시킨다니... 그런 불상사가 제발 일어나지 않길 바래봅니다::

2014-07-23 09:37:29

죄송한데 졩은 어떤선수를 말하는건가요?

2014-07-23 10:13:35

이름이 '골귀 졩'입니다. 작년 루키인가 그렇고 키 크고 운동력 있는 인사이더인데

꽤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2014-07-23 09:21:30

러브에 골귀 졩까지 받으려면 클블에서 겨우 저정도론 어림없죠.

2014-07-23 09:27:42

저기에 클블이 픽을 붙이고 미네가 바레아 보내거나 톰슨 붙여달라고 하면

얼추 그림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4-07-23 09:59:51

[MIA] LCD 님이 원 댓글을 수정하셔서 아래 댓글들이 이상하게 되어버렸군요. 골귀 졩까지 받아가려면 최소한 바레아의 계약까지 받아가면서 픽을 더 끼워 줘야죠. 마틴은 가성비를 따지면 7밀에 18점 정도는 안정적으로 꽂아주는 2번입니다. 수비가 약하긴 해도 지금의 르브론의 클리블랜드라면 디온 웨이터스 보다 훨씬 나은 조각이죠. 미네가 골귀 졩까지 주면서 굽신거릴 필요가 없어요.

2014-07-23 11:03:40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마틴은 분명 아무리 오프시즌에 쩌리 취급을 받아도 작년시즌 미네의 2옵션이었던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졩까지 가져가고 싶다고 카드를 꺼냈는데 그걸 또 위긴스 하나땜에 미네가 덥석 카드를 잡는 짓을 한가면 팬들을 호구 취급하는 짓이 될겁니다. 그건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자기들 땜시 러브가 나가려고 하는 이유는 알고 저러길 바랍니다.

2014-07-23 11:39:40

젱 받으려면 베넷이나 웨이터스 대신 어빙 들어가야합니다.

Updated at 2014-07-23 11:46:09

저는 사실 젱의 가치를 그렇게 높게 보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은데 비해 루이빌에서도 크게 존재감이 없었고
체력적인 부분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젱 때문에 많은 것을 줘야 한다면 그냥 안 받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포함될지 안 될지 몰라서 그냥 괄호로 써 놓았습니다.

2014-07-23 11:43:51

그럴필요 없이 저기서 그냥 젱을 빼면 되죠 그럼 트레이드 될듯합니다

2014-07-23 11:57:32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미네소타 팬도 아닌 것 같은데, 젱을 받기 위해 톰슨도 아니고 어빙을 넣은 건 좀 심한 것 같네요.

2014-07-23 12:00:02

딱봐도 미네한테 너무 불리한 트레이드니까 얘기해본겁니다. 러브 마틴은 보여준거나 있지 클블쪽에 검증된 선수가 한명이라도 있나요 다들 유망주지

2014-07-23 08:30:19

이 딜을 클블이 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미네소타와 합의가 됐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하등의 할 이유가 없는 딜이라;;

2014-07-23 09:05:04

이해 안가는 저로써는 뭐때문인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4-07-23 08:36:05

골스팬으로썬 시원섭섭하네요

뭔가 할거같더니만 클블쪽 오퍼가 더 맘에들었던듯....

그냥 이제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골스포럼이나

이스픈이나 매냐 칼같이 체크안해도되겠어요

2014-07-23 10:55:19

트레이드 생각해보면 26-12-4 찍어주는 파포가 합류하니까 좋기도 하면서도

리도 못하는 선수는 아닌데다 탐슨이 아쉽기도 하고 그런 마음에

뭔가 찜찜했는데

말 그대로 시원섭섭한 기분이에요

이러다 혹시 골스에서 더한 오퍼로 (그린이라던가.....초록...gre....)

시도하는 건 아니겠죠?

골스는 주전5가 약하다기보다는 항상 부상과 벤치 때문에 아쉬웠던지라

벤치 보강만 잘하고 부상만 조심하면

작년보다 더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CLE]STUDIO_IF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7-23 08:58:39

역시 펠릭스가 갔네요
이렇게되면 러브딜은 거의 성사 단계라고
봐도 되겠네요...

2014-07-23 09:05:24

그렇죠. 그게 아니라면 클블이 2라픽과 현금까지 써가면 할 이유는 없는 트레이드라 생각됩니다.

2014-07-23 09:13:11

이젠 메인디쉬보다 사이드메뉴가 뭘까
더 궁금해지는 대목인데요
디엥이가 있느냐 웨이터스 탐슨 다 보내냐
정도가 될거같네요
아무래도 이번 픽과 현금을 쓴걸볼땐
대규모 인사이동이 예상되기는 합니다만..
알게모르게 그동안 이쪽에 너무 신경이가서
빨리 좀 결정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Cleveland Cavaliers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Updated at 2014-07-23 09:15:57

전 위긴스,베넷,디온,픽ㅡㅡㅡ러브,졩이 골자가 될거 같습니다

Russell Westbrook.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7-23 09:28:33

클리블랜드에서 위긴스 디온 둘다 보내면 미네는 마틴을 보내고 탐슨을 받아오겠네요.

2014-07-23 09:23:16

듀란트

2014-07-23 09:53:33

그냥 러브 하나로 끝날지도 모르죠.

위긴스+베넷+1라운드픽(들)+비보장계약 러브

러브 받기에는 탐슨이나 웨이터스가 꼭 추가됐어야 하는데

이제는 비보장계약 있으니 저렇게만 주면 끝이죠.

깔끔하게 여기서 정리가 될지도

Updated at 2014-07-23 10:45:20

이렇게 되면 정말...

미네 팬들은 올시즌 루비오-라빈-위긴스 뛰어노는 것만 즐겁게 보고 끝내면 되는 건가요?

시즌 성적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2014-07-23 10:57:39

러브, 마틴 ↔ 웨이터스, 위긴스, 베넷, 비보장 3M, 미래 1라픽

이렇게로 정리될듯 합니다.

2014-07-23 11:21:08

웨이터스가 루비오와 같이 뛰는 그림이 잘 안그려지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2014-07-23 11:44:05

클블쪽이 부상 조심해야겠네요

Marcus Smart#33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7-23 11:46:18

위긴스 베넷 다 버린다면 클블 응원할 맛이 안날거 같습니다 ...ㅠ

2014-07-23 11:51:28

르브론이랑 러브가 같이 뛰는 팀인데 응원할 맛이 안난다고요..?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그렇게 둘이 fit이 잘맞을수도 없는 조합인데 베넷같이 폭망한 로터리랑 핸들링 점퍼 아직 다 검증되지 않은 루키가 없다고 동부우승급 전력을 갖춘 팀을 응원하기가 싫다니.

다들 르브론의 빅3에 대한 반감때문에 위긴스를 슈가코팅하고 있는걸로 보여요. 전혀 이성적이지 않아요..

2014-07-23 13:00:15

팬심이라는게 원래 이성의 영역은 아니죠...

위긴스랑 베넷에게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실망할 수도 있는건데

이성적이지 않다고 뭐라할 순 없죠...

우승전력이라고 응원해야만 하는 것도 아닌데요.

2014-07-23 14:48:45

개인적으로 어린친구들이 크는걸 보는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러브와 르브론 굉장히 좋고 잘하는 선수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지 않는 모습이 나오면 별로 응원을 안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마레가 항상 누워있어도 잘해줄거라고 응원하는것 작년에 베넷이 죽쒔지만 이번시즌은 다르겠지라고 기대하는것 로즈가 MVP시즌으로 다시 부활해줬으면...이런것을 다 하면 안되는것인가요??

미스터 파이님의 말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좀 다를수도 있다는것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triple_clutch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7-23 20:32:04

올 서머리그에서 베넷을 보면 가능성을 보여줬고.

위긴스야 뭐 유명한 가능성이니 제쳐두고.

르브론+러브가 같이 뛴다고 무조건 응원해야하는건가요?

대체 누가 이성적인건가요?

본댓글 쓰신분이 위긴스를 눈여겨 보는 분일수도 있는거고한데

전혀 이성적이지 않다니...

그리고 보쉬 롤을 러브가 맡는건데 좀 새로운 조합도 생각해볼 수 있는것 아닌가 하네요.

2014-07-23 21:42:14

응원을 이성으로 하는 건가요

어떤 선수가 좋아서 응원을 하는 걸 수도 있고 팀이 지더라도 유망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응원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만약 응원을 이성으로 하는 거면 프로야구 초창기에 삼미 슈퍼스타즈 팬들은 완전 바보가 되는거네요. 팀이 최하위 전력인걸 알면서도 응원을 한 걸 보면.

응원의 기준은 다양한데, 타인의 기준이 자신의 기준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성적이지 않다'라는 말까지 해야하는 건가요?

2014-07-23 12:12:56

아 이거 뭔가좀 분위기가..

The Last of Us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4-07-23 12:15:52

베넷과 톰슨을 보내면 클블도 졩은 받아와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빅맨뎊쓰가 약한수준을 넘어 아예 없는수준인데(러브-바레장 끝)우승할려고 트레이드하는건데 단언컨대 저 빅맨뎊쓰로는 우승못합니다.

위긴스와 웨이터스가 동시에나가고 마틴이라면 피지컬괴물 동부팀상대로 압살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틴-르브론-밀러-JJ 공격은 잘풀리겠지만 수비시에는 또 르브론 혼자서 뛰어다녀야하는 그림이 나오죠.

톰슨-베넷이 동시에나가면 적어도 20분이상 뛸수있는 로테이션 빅맨 한명은 꼭 필요하고 위긴스-웨이터스가 동시에 나가면 피지컬이 강한 2번수비수는 한명 있어야죠.

서부팀상대라면 모를까 피지컬이 강한선수들이 모여있는동부에서는 단순히 코어만 강하다고해서 되는게 아니고 피지컬싸움을 해줄 젊은 선수의 뎊쓰를 쌓는것이 어쩌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무리 케빈러브라도 웨이터스, 위긴스, 베넷, 톰슨 다나가면 클블이 더 강한팀일지 심히 의심이 가네요

2014-07-23 12:20:39

러브딜을 위해 이것저것 퍼주다보니 어째 젋은 선수들 르브론이 끌고가는 분위기가 많이 사그러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