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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om: 미네소타의 인내심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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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7-10 09:18:31

Cleveland may be hot after Kevin Love, but rival execs are getting no indications from Minnesota that there is any rush to make a deal - See more at: http://hoopshype.com/rumors.htm#sthash.1uFFnuLC.dpuf


Minnesota's perspective: Once LBJ/Melo/Bosh situation settles, new suitors could emerge to drive up the price. Patience valuable here - See more at: http://hoopshype.com/rumors.htm#sthash.1uFFnuLC.dpuf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크리스매닉스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르브런 영입을 전제로)이미 위긴스 패키지가 미네소타에게 전달되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매닉스 기자에 의하면 클블은 러브를 얻기 위해 매우 핫 한 상태일지도 모르나 미네소타 쪽에선 전혀 서두르는 기색이 없다고 합니다.


이 기자는 덧붙여 르브런,멜로, 보쉬 등의 행선지가 결정되면 (그들을 놓친) 다른 팀들이 러브의 가치를 더욱 올려줄 것이라며 미네소타의 인내심이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드래프트데이를 전후하여, 미네소타가 골스(클레이 탐슨+데이빗리+해리슨반즈케빈러브+13픽)와 보스턴(6픽+제프그린+설린저+@)의 오퍼를 거절했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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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7-10 08:45:18

미네소타는 러브를 1년 지키고 FA로 내보내도 별 타격이 없을거란 뜻일까요?

탐슨이 포함된 루머를 거절했다는거는 첨 보는 소식이네요
WR
2014-07-10 08:53:21

아마 13픽을 내놓는 것에 난색을 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년 지키고 FA로 내보내도 상관없다는것보다는, 더 좋은 딜을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는 것 아니었을까요.

2014-07-10 08:57:11

루머가 사실이라면 골스 팬 입장에서는 다행인 일입니다.
탐슨이 포함된 패키지로 러브를 받는건 등가교환일 수 있겠습니다만, 탐슨의 부재로 인한 퍼리미터 디펜더의 부재는 커리의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골스와의 딜이 완전히 깨졌다는 뉴스가 없으니 딜의 가능성이 존재해서 조마조마하네요.

별개로 미네소타도 팀 입장에서 최고의 딜을 이끌어냈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4-07-10 09:01:06

해리슨반스+클레이탐슨+데이빗리케빈러브+13픽이라구요?


...미네소타 거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14-07-10 09:03:24

피차 팬들 입장에서는 선수가치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지 미네소타 팬포럼도 저것보다는 더 좋은 딜이 가능할테니 잘 참았다 라는 의견이 많더군요.

2014-07-11 12:48:30

미네소타 현지팬포럼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영어가 후달려서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할테지만요.

2014-07-10 09:09:47

반즈보다 13픽의 가치가 더 크죠.
러브 - 탐슨+리인데 이정도면 최소한의 오퍼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탐슨은 다음시즌이면 파슨스정도의 계약이 성사될텐데 탐슨, 리의 계약으로 30m정도 쓰는거죠. 개인적으론 1라운드 후반픽 하나가 추가되더라도 거절할 것 같네요.

2014-07-10 09:12:45

클레이 탐슨+데이빗리+해리슨반즈케빈러브+13픽 이건 타팀팬이 봐도 좀... 설마 골스가 이런 제안을 했을까 싶네요.

WR
2014-07-10 09:18:31

탐슨에 대해 맥시멈에 가까운 오퍼를 피하기 어렵다는점, 13픽을 내줘야 한다는 점 등이 걸리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2014-07-10 09:24:11

네. 저는 미네에서 거절한건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안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겠죠.
다만 골스가 제안한게 좀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뭐, 이익도 보고 손해도 보는게 트레이드라지만 말이죠.

2014-07-10 09:28:47

미네팬의 입장으로서는 시장을 잘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리, 반즈, 탐슨 정도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오퍼가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군요. 특히 팀의 재건을 노리는 코어로 슈퍼스타를 노리는 팀들로부터 경쟁이 좀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러브는 꼭 동부로 갔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14-07-10 10:09:18

카멜로, 르브론, 보쉬 등이 다 사라졌을 때

러브의 가치가 빛날겁니다. 
그 때까지 팔면 안되죠. 
2014-07-10 10:14:40
르브론이 클블로 가서 위긴스를 받는 것 보다 좋은 시나리오는 없을 듯 합니다.
그치만 클블에서 위긴스를 내줄지는 의문이네요.
밑에서 다른 분께서도 이야기 했지만 위긴스를 내준다면 잭을 포함한 딜을 했으면 됐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골스의 오퍼보다 더 좋은 오퍼가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4-07-10 10:27:07

잭을 포함한 딜이 불가능했던게

바레아때문아닐까요?
Updated at 2014-07-10 11:06:29
클블이 잭을 샐러리에서 비우기 위해 희생한게 젤러, 1라픽 정도인데
저기에 위긴스까지 더해진다면 미네에서 바레아를 끼지 않고 무조건 했어야 할 딜이죠.
 
정말 위긴스, 잭, 1라픽 정도를 제시했는데 미네소타측에서 바레아를 안끼우면 안한다고 해서 딜이 파토가 난거라면 미네소타는 그냥 러브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밖에는 이해할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저보다 좋은 카드는 절대 나올 수가 없죠.
2014-07-10 10:34:17

근데 의문인게 릅이 클블로 와서 러브가 클블로 온다치면 러브도 맥시멈 받게되겠죠? 감당이 되나요? 대충 끼워맞출순 있겠지만 벤치가 헬이 될거 같은데...

2014-07-10 11:22:43

마이애미처럼 베테랑 미니멈이나 미드 레벨하고 미니멈 계약까지 해서 충분히 강한 로스터가 있다는게 입증이 되서 벤치가 헬이다라도 러브라면 잡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2014-07-10 11:25:30

근데 러브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낭비같아요. 어빙 르브론 위긴스면 공격자원은 차고 넘칠텐데...수비형 큰녀석 하나 데리고 오면 참 좋을텐데요. 예를들어 드러먼드, 페이버스같은..

Updated at 2014-07-10 11:48:49

러브가 클블에 가면 연장계약 안하겠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그러면 클블이 잡으려는건 1년안에 더 좋은 계약을 얻기 위해 러브를 잡고 트레이드 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아니면 구슬리거나...

르브론이 와야 다 되는 가정이지만요.

타팀들은 파즌스 15밀보다 러브 20밀이 더 구미가 당기는 카드긴 하니 클블에선 잡아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드러먼드나 페이버스 같은 빅맨도 구할수 있겠죠. 러브는 젊고 TOP 5니.

2014-07-10 10:42:15

러브 스토리는 역시 겨울이 제맛이죠
크리스마스 노리고 개봉할거 같네요

2014-07-10 21:30:51

선즈와는 컨택이 없을려나.. 보쉬 안되면 러브도 좋은데..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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