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돌풍' 린, 이번엔 생애 첫 10AS

어떻데 린 멜로 마레 챈들러로 런앤건 으로 해보는건 안될려나. 마레는 검증되잇고 챈군도 뭐 달리는 센터고 멜로도 뭐 린만 잘 받쳐주면 흐흐

마뢰와 호흡이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서 현기증이 나려하네요.

선전은 멜로-마레-챈이었는데 신데렐라는 린

전혀 농구와 상관 없는 사이트들도 제이미 린이란 선수를 소개할 정도라서 좀 놀랐습니다. 뭐 하버드 나온 것도 대단하지만 nba 1군 멤버(그것도 현재 제법 잘 나가는!)+황인종 이란 조합을, 그것도 가드 부분에서 볼 일은 솔직히 앞으로도 없을 줄 알았어요. 한국계였다면 더 정이갔겠지만 암튼 대단하네요.

린 주간 mvp 타는거 아닌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