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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이라고 가정해봤을때 말이죠...

 
  1783
2010-03-01 16:59:05

지금 순풍탄 돛단배 마냥 맵스가 연일 치고 나가는 이때에!

저는 문득 하나의 의문점...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가정을 해봤습니다.

지금의 회춘키드옹 자리에 원래의 해리스가 있을 경우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상상이 잘 안가더군요

지금보다 더 템포가 빨라졌을것도 같은데

그래서 맵스팬분들께 여쭙습니다

만약 지금 멤버에서 키드옹 대신 해리스가 있다고 가정하신다면

맵스의 플레이는 어떻게 달라졌을 것이며

과연 해리스와 함께 했을때도 지금같은 신바람 7연승이 나올수 있을런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맵스팬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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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3-01 17:12:16

지금보다는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리스가 혼자서 열심히 치고달려줄 수 있었을지는 몰라도
동료들에 대한 패스를 전달해주는 능력은 확실히 키드옹에 비하면 떨어지니까요.
지금 댈러스의 업템포 게임은 키드의 빠른 패스타이밍도 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0-03-01 17:23:54

지금 잘나가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들지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해리스를 데리고있었다면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WR
2010-03-01 17:28:56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재미있어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키드옹 대신 해리스가 있었다면 며칠전 있었던 혹스와의 경기는

패배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2010-03-01 18:24:23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키드 팬이기는 하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출전시간 한계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출전시간이 많아진 바레아 덕분에 올시즌 망친 경기가 꽤 됩니다.

오히려 해리스가 있었다면 젊고 체력이 좋은 편이기에 바레아 출전시간도 당연히 줄어들고 현재 성적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절대 주관적인 의견) 생각합니다.

뉴저지에서 해리스가 부상이 많은것도 아마 팀 전력이 맵스와 비교했을때 많이 떨어지므로 혼자 종종

해결해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댈러스라는 팀 자체가 주로 점퍼를 많이 쏘는 팀이기에 내쉬급, 키드급의 수준높은 패스까지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례로 팀이 가장 잘나갔을때가 해리스가 뛰었을 당시지, 내쉬나 키드가 있었을때는 아니었습니다.
( 물론, 감독도 각각 틀렸고 (넬슨, 존슨, 짐캐리) 세 선수 다 전성기가 아니었을때 이지만.. )

2006년 당시 해리스 출전시간 평균 25~35분 정도로 많지 않았고 테리가 듀얼가드(포가 & 슈가) 역할을 했습니다.

노비가 택배로 MVP 받았던 역사상 시즌 최다승을 올린 그 때 그 순간도 주전 포가는 해리스 였습니다.

올해가 해리스 포텐이 터지는 해라 생각했고 한번만 더 기회를 바랐지만.. 전성기가 지난 키드를 택했습니다.

키드 이적 후 두번의 실패(플옵에서 뉴올, 다음 시즌 덴버와)를 맛봤습니다.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상 맵스는 팀 컬러 자체가 슈퍼가드 보다는 슈퍼센터가 오히려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리그에서 정말 몇 안돼는 수준급가드 + 준수한센터를 동시에 보유한 팀이 아닐까 합니다.

이봐나무는 맵스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센터라 생각합니다. 그의 역할이 정말 큽니다.

노비도 파이널 갔을때도 MVP 받았을때도 요즘 잘나가는것도 준수한 센터가 있기에 믿고 부담이 쏴서 높은 득점률을 기록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디까지 주관적인 의견이오니.. 기분 나쁜 부분이 있다면 이해 부탁드리며, 틀린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2010-03-01 18:35:27
뎀옹이 준수한 센터인건 맞지만 공격에서는 정말 도움이 되지 않다시피했죠.
그때는 그냥 노비츠키가 최전성기였던거고요.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그때 해리스 다시 데려오라고 해도 지금보단 못할겁니다.
아니, 지금의 해리스를 보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댈러스에 있을 때의 해리스는 절대 이만큼 클 선수가 못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건, 그 때의 해리스도 잔부상으로 고생을 좀 했다는 거죠.

내구성으로는 지금의 키드가 그때의 해리스보다 더 낫습니다.
2010-03-01 18:53:27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뎀피어 수비에서는 '한 역할' 하지 않았나요? 공격은 좀 떨어져도(사실, 노비, 스텍, 테리, 핀리 등 점퍼 득점원이 넘쳤죠)

상관없는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득점자원이 풍부했으니..

근데 모르죠.. 릭카일리 감독의 신임을 얻고 출전시간을 많이 보장 받으면.. 그 누구도 알수없는거죠~^^;


2010-03-01 20:06:27

전 감독이 에이버리고 칼라일이고를 떠나서, 해리스가 댈러스에서 맡은 롤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봤거든요.
해리스가 댈러스에 계속 남았더라면 단순한 공격 무기 그 이상은 절대 되지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2010-03-01 18:56:32

저도 노비츠키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댄토니 감독은 선수들 스탯을 뻥튀기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이시고

키드는 함께 하는 선수들 평득을 5점 올리는데 일가견이 있는 선수입니다!

해리스가 요즘은 리딩에 눈을 떠서 패스가 좋아지긴 했지만..

키드가 줄 수 있는 것과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0-03-01 20:05:07

홀링거는 스탯신봉자인데다가 댈러스에 대한 평가가 박하기로 유명하죠.
저 인간의 댈러스에 관한 말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버틀러 트레이드에서 댈러스한테 B등급을 준 사람을 어떻게 신뢰합니까.

2010-03-01 20:41:55

저도 비슷한 생각이고 저 분을 크게 신뢰하진 않지만.. 방금 위에 말한 내용은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키드와 해리스의 결정적인 차이는 밑에 젯월드님도 말씀해 주셨지만 수비 부분입니다.

아직까지는 가드가 크게 강하지 않은 팀을 만나 그렇지만 덴버나 뉴올(+ 폴), 유타, 포틀(맵스전 밀러 52점 득점)을

만나게 되면 크게 고전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키드가 다 좋은데.. 수비에서는 발빠른 가드를 잡기에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역부족이죠..ㅠ
2010-03-01 22:58:36

저도 홀링거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스탯 (특히나 통계학적으로만 인정 가능한 스탯) 놀이의 1인자라고 생각하니까요...^^

전 당장 올해만 보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댈러스가 데려온 선수는, 멀리 2년, 3년 뒤를 보고 데려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헤이우드, 버틀러 - 둘 다 제이슨 키드가 있을 때, 노비츠키가 더 늙기 전에 우승하려고...
큐반 구단주가 지갑을 연 것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이슨 키드와 데빈 해리스....
둘 중에 누가 현재 팀 상황에서 이득을 주겠느냐는 질문에....
"올해만은" 제이슨 키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드가 만들어내는 패스와 경기 운영 능력은...
과거 뉴저지에서 몇 년을 봐온 저로써는 '도내 No. 1'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데빈이가 수비 잘하고, 퍼스트 스탭이 좋고, 빠르다고 할지라도....
제이슨 키드의 그 아우라를 당해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올해만 본다면 그렇습니다.
데빈 해리스가 있는 댈러스가 우승에 더 가깝겠느냐?
제이슨 키드가 있는 댈러스가 우승에 더 가깝겠느냐?

전 후자입니다!

2010-03-01 18:50:40
전 키드가 있는게 훨씬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문제때문에 풀타임을 소화해내기에는 다소 무리고 해리스처럼 엄청난 돌파도 없지만 키드는 키드죠. 해리스가 현재 키드에 자리에 있다면 경기력이 상당히 들쭉날쭉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해리스가 좋은 PG지만, 좋은 리딩을 가진 PG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댈러스는 멤버를 보면 업템포로 플레이를 즐기는 해리스보다는 하프코트도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키드가 훨씬 적합하다고 봅니다.
2010-03-01 20:09:48

오펜스에서는 몰라도 디펜스에서는 해리스 이탈의 타격이 매우 컸지요.

오늘 칼리슨한테 15-21 얻어맞은것 처럼.

2010-03-01 21:30:12

제 생각에는 해리스가 더 나을 것 같네요. 첫째는 Dallas VI님 말대로 "댈러스라는 팀 자체가 주로 점퍼를 많이 쏘는 팀이기에 내쉬급, 키드급의 수준높은 패스까지 필요없을 것 같기 때문"이고 둘째는 역시 수비 문제죠. 나이가 들어 기동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키드가 발빠른 상대 가드 만나면 많이 털리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고, 키드와 다른 댈러스 선수들이 지금처럼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 결국은 챔피언으로 등극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전 다음 시즌에는 부담없이 내쉬의 피닉스를 응원할꺼구요.

2010-03-01 21:46:13

키드는 해리스보다 좋은 슈터이지만, 해리스는 키드보다 좋은 슬래셔다.

위에 맵스분들이 현 시스템에서는 포가가 평범한 패스만 하면 된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키드라고 봅니다.

공격에서는 일단 확실히 해리스가 키드보다 낫지만, 문제는 시스템에 맞냐 안맞냐죠. 아시다 시피 지금 저희가
보고 있는 해리스는 분명히 댈러스 시절에서 나가서 뉴저지에서 롤을 부여 받았을때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했죠.
다시 말해서 지금 버틀러까지 추가된 로스터에서 해리스가 공격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차라리 속공에서 양질의
패스로 해주고 공격에서 슛을 더 잘쏘는 키드가 날지도 모르죠.

키드의 약점은 수비인데, 이건 확실히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부옹이 빠른 포가한테 털리는 것처럼 키드도
털리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수비는 해리스가 더 좋지만, 어떻게든 맵스가 레이커즈처럼 수비 구멍을 메꿀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내야겠죠. 사실 해리스도 공격적이고 빠른 가드 만난다고 잘 막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키드 수준은
아닐꺼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키드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이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고, 비록 우승은 못해 봤어도
리더로써의 자격은 아직 어린 해리스보다 난건 확실 합니다.
2010-03-01 22:45:06
저는 해리스보다 키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리스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이지만, 부상이 잦았던 선수입니다.
댈러스에서도 꽤 많은 시간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발빠른 가드가 문제라고 하지만, 강팀에는 파커를 빼면 발빠른 가드가 많이 없습니다.
(피셔, 천시, 데론, 내쉬, 밀러, 파커 정도...)
원래 해리스는 대 파커용으로 데리고 있었던 거죠...
발빠른 수비수가 꼭 필요하다면 뷰보아가 잠시동안 그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진출시에는 키드가 게임을 조율하는 것이 엄청나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10-03-02 00:33:27

말그대로 정말 가정이 아닐까 합니다. 해리스가 계속있었다면 현재 댈러스 로스트가 또 어떨지 모르죠. 그때 당시 2년 연속미끄러지고 더 나은성적이 안나와서 키드라는 초강수를 뒀었는데 2년동안의 댈러스 키드는 해리스보다 나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올해 트레이드 후로 키드 플레이 자체가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옷을 갖춰입은 느낌이 듭니다. 속공도 엄청 많아졌고, 지금부터 올해 어떤 성적을 거두냐가 키드-해리스 트레이드가 실패냐 성공이냐의 판단여부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애틀전에서 역전3점 맞고 분위기 완전 내어줄수 있는 상황에서 상대 감독에게 달려들어서 테크 파울 얻은 장면은 왜 키드가 산전수전 다겪은 노장인지 이런점이 결국 플옵가서 어떤 영향을 줄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키드 화이팅!

2010-03-02 00:47:43

휴...

아무리 키드가 이젠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노땅이지만,

포가로서 해리스와 비교되는군요. 그것도 작년의 센세이셔널한 해리스도 아니고, 뭔가 여러 풀 꺾이고 탐내는 팀도 없다는 소문까지 얹혀진 해리스와...

그 비교에서조차 키드가 못하다는 평가도 있네요...

전 홀링거가 한 말의 진의를 모르겠지만, 분명히 키드가 훨씬 좋은 게임을 만든다고 봅니다.

어쩌면 빠심일지도 모르겠지만..

WR
2010-03-02 09:32:40

뭐 사실 해리스야 키드옹의 안정적인 리딩에 비하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

뉴올과의 홈경기에서 보여주었던 빠른 업템포의 공격 장면에서

바레아가 승상접신모드를 보여줬었던걸 생각하면

업템포 경기에서만큼은 지금의 해리스가 키드옹보다 한참 딸린다고 볼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 랄 경기에서 만큼은 어부옹 상대로 해리스도 하나의 뛰어난 공격옵션이 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아무리 나이드셨다지만, 키드옹과 해리스를 비교한다라...

쩝...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2010-03-02 03:04:24

그러게요... 아직까지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게 참 슬프네요... 그리고 별별 소리가 다 나오네요... 뭔가 하고 싶은 말은 상당히 많지만, 힘이 빠지고 우울해서 그만두렵니다...

2010-03-02 04:57:11
어디까지나 가정이고 예상입니다.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키드가 조금만 더 일찍 왔었더라면..ㅠ

현재 맵스는 그 어떤 팀보다도 잘나가고 있으며, 작년, 재작년 플옵에서 뉴올, 덴버 상대로 크게 힘 한번 못쓰고 완패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은 다릅니다!! 그들은 팀 역사상 최고의 블루워커 타입의 센터와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키드도 맵스와 함께한 두번의 우승도전에 실패했기에(폴과 빌럽스를 상대로 맥없이 당함) 이번 시즌만큼은 쉽게 당하지 않겠죠.

트레이드 이 후,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노비 & 키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은 더더욱 강해지고 있구요!!

제 댓글에 기분나쁘셨다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과 의견입니다. 전성기의 키드가 아닌 전성기가 지난

은퇴를 앞둔 키드고, 전성기의 해리스 비교입니다. 장, 단점이 있고 키드는 경험이 풍부하지만, 사실상 플옵에서 발빠르거나(폴)

득점력이 강한(빌럽스)가드들을 상대로 당했습니다.(키드를 무조건 1~2년내로 우승하기 위해 데려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근데 우승은 커녕 파이널조차 못오르고 번번히 플옵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모두가 키드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상대편 가드들한테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특히, 폴한테..!!)

팀사상 최고 성적도.. 노비 mvp 받은것도 내쉬나 키드가 아닌 해리스가 있었을때 기록한거구요.

또한, 이번 트레이드 전까지만 해도 댈러스 경기력에 불만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물론, 양아들의 뻘짓도 한몫 함)

아시다시피, 전체적인 경기조율은 포가가 지휘를 합니다. 이번시즌도 상대편 포가한테 많은 득점을 허용했구요.

제가 볼때 키드는 평범한 선수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보다는 수준급 선수를 반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잘하는거 같습니다.

일례로 올림픽이나 올스타전에서 같이 뛴 최상급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키드와 꼭 같이 뛰어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마도 노비도 같은 생각이었을듯/ 키드 트레이드도 노비가 대찬성 했다는 얘길 들은거 같음)

결과적으로만 봤을때 올시즌 만약 맵스가 우승을 못한다면, 키드와 해리스 트레이드는 맵스가 실패한 트레이드라 생각합니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맵스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하는 사람 중 한명이랍니다.

그리고 키드>>>>>>>넘사벽>>해리스 라는건 진리이며, 그러나 맵스라는 팀에 대입했을때는 달라질 수 있다는 겁니다.
2010-03-02 09:19:10

댈러스 비장의 무기는 '악마테리'인데, 테리가 나올 때 상대2번을 수비해줄 수 있는 포인트가드....키드밖에 없죠. 해리스-테리 라인으로 나오면 수비에서 털릴 듯.

2010-03-02 10:49:42

해리스가 테리와 백코트를 구성하면서 슈팅가드를 수비하는 동안, 매버릭스는 파이널에도 올랐고 67승도 기록했습니다.
처음으로 주전으로서 30분 이상의 출장시간을 부여받았던 07-08시즌의 39경기동안에는, 매버릭스의 실점이 96점대였고요.
해리스의 슈팅가드 수비도 나름대로 준수했습니다.

2010-03-02 12:35:06

업템포 만으로

경기를 이기는 거는 아니니까...

키드옹 손을 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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