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이들을 주목하라.1. (아틀란틱 디비전)

 
1
  2956
2008-10-14 15:45:31

바로 아래 온군님의 글에 필을 받아 연재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정규시즌까지 어느정도 여유시간이 남아서 시간안에 다 마치는것을 목표로 시작하렵니다...

1. 보스턴 셀틱스....

작년 챔피언이었던 보스턴 챔피언에게 다시 주목할만한 선수가 있을까 싶지만...
이들을 주목하자...



라존 론도 - 작년 소포모어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론도...
지난 시즌중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데빈해리스, TJ포드, 토니파커를 성장의 목표로 삼을만큼 커버린...
안정된 점퍼와 기복을 좀 줄인다면 뛰어난 수비를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포가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보스턴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사진이 없네요...)

페트릭 오브라인언트 - 드랩당시 엄청난 포텐셜로 주목받았으나 기본기 부족과 팀내 어정쩡한 위치때문에 성장을

18
Comments
2008-10-14 15:56:18

헛 다리우스 마일즈가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를 뛰었었나보군요

원채 스타일 자첸 좋았던 선수라 ;;; 보스턴 유니폼입고 찍은 사진도 간지 그 자체;;;

나름 잘 버티고 있군요;; 작년인가 마이애미에서의 앤퍼니 하더웨이 꼴나는거 아닌가 했는데;;

2008-10-14 15:57:06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전 특히 다리우스 마일즈와 패트릭 오브라이언트가 기대가 됩니다.
지금은 같은 팀에 같은 처지이지만, 한 명은 슈퍼스타 출신(부상으로 날리긴 했지만 그래도 마일즈 정도면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겠죠?), 한 명은 꼬이면서 발전하지 못한 상반된 케이스라는 것도 흥미롭구요.
다음 글도 부탁드립니다.

사족을 달자면.. 브랜드 덩크 사진에서 막고 있는 토론토 선수가 바로 작은 오닐입니다만..

WR
2008-10-14 15:58:53
그래도 메인에 있는 사진이 좋아보여서요...
주인공이 당하고 있으면... 좀 뻘쭘하잖아요...
2008-10-14 17:45:16

근데 마지막 칼데룬 사진에서 주인공은 안드레 밀러 같다는...

WR
2008-10-14 17:59:59

좀 그렇죠...?
급하게 만들다보니....(또 땀흘린다....)

2008-10-14 17:57:43

JO의 번호가 너무 낯서네요 ㅠㅠ

2008-10-14 16:05:20

네츠 팬으로서 글 잘

2008-10-14 17:20:39

마일즈의 경우 한 때, 인터뷰에서 수비만큼은 같은(?) 고졸 스타인 가넷만큼 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었었죠.

그걸 반만 해줘도 남는 장사일 듯 ^^

팻오도 나이스 무브. 9-5의 스탠딩 리치에 30인치의 맥스버티컬이 보여주는 높이는 엄청난 파급효과를 낳을지도..

2008-10-14 17:22:07

아직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사진이 없네요...

요 말 바로 위에 선수가 저메인 오닐입니다...

랩터스에서의 배번이 6번이죠..

저번 경기에서 오닐의 블락을 뚫고 브랜드가 덩크한 장면이네요.

2008-10-14 17:54:14

필리같은 경우에는 제 생각에 영이 이궈댈라와 겹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범경기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기

WR
2008-10-14 18:22:49

저도 필리의 가장 적절한 선발로스터는 달-브-영-이-밀이 좋아보입니다...
거기에 식스맨으로 루윌까지...

작년 가장 큰 약점이었던 파포자리를 매우기 위해서 브랜드를 데려온거니깐요...

대신 이기가 슈가로 정착하려면 3점슛을 좀더 보강한다면 더 좋겠죠...

2008-10-14 18:25:02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떠난 코버자리를 메워줄 수 있는 러쉬까지 가세했으니...
(메워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루윌과 그린의 폭발력을 믿어보렵니다.

그리고 아이비의 수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지 에반스에게는 미안하지만, 벤치에서 출장해서 에너지를 뿜어주는 것이 식서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008-10-14 21:28:36

이 디비젼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팀은 필라델피아와 토론토 입니다.

저메인 오닐과 앨튼 브랜드는 그 만큼 가치가 있는 선수이고 이둘의 이동이 큰 변화를 만들 것입니다. (부상만 피해갈수 있다면 말이죠.)

2008-10-14 21:35:40

커리님...저기 튀어나온거 엉덩이 아니지?

2008-10-14 22:40:56
저건 대체 뭐죠?
2008-10-15 07:38:11

로빈슨 님...
일 하나 치셨는걸요...^^
앞으로 좋은 글 기대합니다.

브룩 로페즈는....
저 위의 키세님 말씀대로 쿠바 계통입니다.
그래서 남미 특유의 칼칼함과 열정이 숨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 뉴져지에서 주목할 선수는
라이안 앤더슨 (아시죠! 제가 적극 밀고 있는) 입니다. - 안녕 나흐바 -
3점 슈터가 없어진 이 상황에서 앤더슨처럼 키 되고 3점 되는 선수는
'닥치고 드리블' 공격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입니다.

올해 그는 뭔가 일을 내고 말 것입니다.

2008-10-15 08:53:24

로빈슨 님...
일 하나 치셨는걸요...^^(2)

이번 시즌 아틀란타 디비젼 소속의 팀들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은 여전히 리그에서 최강의 팀으로 그 위용을 뽑낼 수 있을 것인가. 포지의 공백은 어떻게 채울 것인가?
빅 3의 해체이후 카터를 중심으로 한 어린선수들의 성장 속도는?
댄토니 감독과 새출발을 한 닉스, 허드슨강의 주인의 자리를 뉴저지로부터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것인가?
명품 브랜드를 영입한 필라델피아, 저메인 오닐을 영입한 토론토, 이 두팀은 이번 시즌 동부에서 지켜봐야 할 팀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이 두팀이 동부는 물론, 서부의 강팀들과의 대결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고 있고,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시카고를 응원하면서도, 다른 동부팀들의 전력상승이 반가운 건... 참 아이러니하죠^^

2008-10-15 10:24:53

않->안 으로 2개 발견~~ 고쳐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