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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mvp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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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2 08:05:13

개인기록이 중요하지만,
결국은 팀순위에서(전체1,2등팀) mvp가 결정날것 같네요.
현시점 기준을 감안해 최종순위는
골스,센안,클블 순으로 결정될것 같네요.
그러면 듀란트가 2번째 mvp가 유력해 보이네요.
커리가 분발하면 표를 많이 나눠가져 가거나 커리의 수상이 변수정도입니다.
(근데 mvp 3연패는 분위기나 표심에서 손해볼 가능성이 크다고 보이네요)

샌안이 전체1등을 한다면
개인기록에서 조금?밀리지만 레너드의 mvp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입니다.
단전체1등을 못하면 가능성은 거의없다고 보이구요.
역시 같은 상황으로 클블이 전체1등을 한다면 르브론의5번째 mvp획득에 청신호지만, 그이하로 팀순위가 떨어지면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구요.
르브론도 레너드처럼 압도적인 개인스텟을 찍진 못하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러스의mvp도 기대나 예상을 하지만,
아무리 30 10 10이란 스텟을 찍어도 팀순위가 전체4등 밖이라면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봅니다.

그래서
듀란트>레너드>커리>르브론>웨스트브룩>그리핀>폴 순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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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2 01:11:02

커리는 저기 끼기 힘들것 같네요.

임팩트가 너무 덜합니다.

WR
2016-12-02 02:54:59

그런가요? 제가볼때 작년보단 못하지만,듀란트의 합류에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12-02 08:28:15

커리가 이번에 타게 되면 3연속일텐데 현재까진 임팩트가 부족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2016-12-02 09:49:18

저 위에 언급한 선수들중 커리 듀란트가 제일 확률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 두선수야말로 무조건 우승해야 비벼라도 볼 수 있는 정도라고 봐요
표 나눠먹기 + 듀란트는 이번 이적으로 인한 이미지 + 커리는 작년대비 임펙트가 많이 부족
Updated at 2016-12-02 01:16:23

랩터스가 60승 찍으면서 동부1위하면 데로잔 MVP 밀어봅니다

득점왕이랑 동부1위 둘다 이뤄내면서 남자답게 올NBA팀 없이 MVP로 직행했으면 좋겠네요.

2016-12-02 01:18:53

요즘 득점력은 조금 주춤하고 다른 스탯은 잘 쌓고 있는 데로잔이 올시즌 한번 일내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슈가도 한번 MVP딸만한 시점이 되었지요!! 
(센터 포지션은.. 미안.. 
슈가는 그분 이후 코비 한차례였으니 포가나 스포 파포에 비해 겨우 1차례니 한번 받을때가..)

2016-12-02 01:23:32

하든이 포가로 전향한 시점에서 넘버원 슈가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죠.

하지만 개인 스탯이... 서브룩/하든/듀란트/르브론 에 비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려면 일단 득점왕이라는 타이틀과 팀성적이 동시에 받쳐줘야 한다고 봅니다.
평득 30+점 찍으면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랩터스 역사상 한번도 찍어본적 없는 60+승까지 이뤄낸다면, 이래저래 MVP레이스에 합류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시즌 시작 전만 해도 SI에서 46위로 평가받은 선수가 MVP 표를 받을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
2016-12-02 01:27:51

네. 저도 그런면에서 득점포가 주춤하는 최근 모습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스타성이나 마켓에 타 선수들에 비해 조금 불리한점이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득점왕 타이틀과 팀성적이 2위권은 되어야 비벼볼만할테니까요.

다만, 저야 토론토 팬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토론토 팬분들께서는 드로잔 MVp보다는 아무래도 정규시즌에서 모든걸 쏟지말고
플옵에서 날라댕기셨으면 하는 바람이시겠죠. 올 플옵에서는 훨훨 날아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라우리도 함께!)
2016-12-02 02:30:15

작년에 컨파까지 올라간것도 행운이였는데, 올해 랩터스는 개인적으로 작년보다 변수가 많은 상황이라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올해보다는 내년을 기약하고 싶은데요, 그러려면 FA 영입이 절실한 상황이죠. 일단 FA시장에서 빛을 발휘하려면 일단 데로잔이 다른 빅네임 슈퍼스타들이 함께 뛰고싶은 S급 선수라는걸 증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까지는 A급 선수가 최대치거든요. 만약 데로잔이 MVP 타이틀을 얻는다면 랩터스가 내년 오프시즌에 S급 선수 영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사실 올해 플옵에서 훨훨 나는것보다는 선수들의 네임벨류를 키우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2016-12-02 03:40:27

내년도 이번시즌과 같습니다. 라우리 맥스계약 패터슨 재계약 하면 사실상 fa는 끝입니다

Updated at 2016-12-02 07:00:2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우리의 재계약까지가 확정이라고 봅니다. 패터슨의 경우는 사실 랩터스의 샐캡이 꽉찬 관계로 다른 FA를 영입할 방법이 없어서 재계약이 확정이라고 가정하고 있을 뿐이죠. 사실 라우리의 맥시멈 계약도 불만이 많지만, 향후 2-3년간은 확실히 제 몫을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랩터스가 앞으로 2-3년 안에 큰 일을 저질러야 한다는 소리인데, 만약 랩터스가 올해도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주전 PF의 부재가 분명히 이슈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그리 된다면 아마 랩터스가 조금더 과감하게 나와서 캐롤이나 로스, 조셉, 유망주 등을 트레이드하며 샐캡을 확보하고 빅네임 파포 영입에 올인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어정쩡한 패터슨에게 10-12M 주느니, 3점과 블락을 갖춘 이바카나 올라운드 파포인 밀샙한테 20~M을 주면서 영입하고 대권에 도전할만한 라인업을 갖추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2016-12-02 12:33:14

슈가는 코비 이전에 아이버슨이 있지 않았나요? mvp때는 pg로 되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WR
2016-12-02 02:55:50

랩터스가 동부1위하면 충분히 데로잔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16-12-02 02:01:12

저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듀란트 mvp 밀고 있습니다.

WR
2016-12-02 02:56:20

네 듀란트가 역시나 잘해주고 있네요

2016-12-02 01:18:02

듀란트랑 웨스트브룩 이 제일 유력해보이고 그이후로는 하든 르브론 봅니다.

2016-12-02 01:18:11

저는 올해는 생각이 다릅니다.

올시즌은 팀성적과 관련없이 플옵 권에 ACE가 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골스 / 클블 / 산왕 / LAC는 뭔가 슈퍼팀 느낌이라 누구 한명 주기 애매할 거 같네요.

그래서 서버럭하든이 가장 접근해 있다 봅니다.

WR
2016-12-02 02:57:47

그런 관점도 이해가 됩니다만,
작년에 레너드,탐슨도 팀성적으로 수상에 상당한 득을봤기에
역시나 팀성적이 아닐까 하네요

2016-12-02 08:10:20

올 시즌은 왜 팀성적과 무관한가요? 혹시 근거있으시면 궁금합니다..

2016-12-02 10:45:11

딱히 근거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6-12-02 11:57:09

직관이군요 직관이 무섭죠..

2016-12-02 01:20:03

듀란트>르브론>레너드>하든 정도 생각합니다.

WR
2016-12-02 03:07:07

3번째 순위까지 동의하는 바입니다~~

2016-12-02 01:23:07

클리퍼스가 서부 1위를 하지 않는 이상 크리스폴과 그리핀은 mvp는 커녕 각 각 세컨팀, 써드팀으로 밀려 나갈 겁니다.
mvp는 팀성적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의 화제를 일으켰느냐, 어떤 임팩트가 있었느냐도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그래서 하든, 서브룩, 갈매기 셋 다 53+승을 기록한다면 충분히 막판까지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레너드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시즌초반의 센세이널함이 사라지면서 어느정도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동 포지션에서 릅, 듀가 더 확률 높은 mvp컨텐더로 평가 받고 있기에 수상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이미 골스에서 mvp1순위로 듀란트가 굳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커리 또한 확률이 적어보입니다.
제가 볼 때는
듀란트(40%)>르브론(20%)>=하든-서브룩(20%)>레너드=갈매기(9%)>cp3=커리(1%)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R
2016-12-02 03:01:07

그렇죠.사실 클리퍼스는 하향세를 타는 시점으로 상당히 어려워 졌다고는 봅니다.
레너드역시 말씀처럼 조금밖으로 밀려났다고 보구요.
하든 서브룩 개인성적은 정말좋으나 팀성적으로 힘들거같다는건 쭉드는생각입니다.
커리는 역시나 힘들수있지만,
골스에이스가 듀란트로 굳혀지고 있지만 아직 끝났다고 보진 않아서요

2016-12-02 01:31:53

듀릅, 그리고 하든, 레너드, 폴 정도가 그 뒤인것 같습니다.

커리는 이번엔 좀 힘들것 같고 웨스트브룩은 팀성적이 웬만큼(최소 서부 3,4위 시드) 안되면 힘들것 같습니다.
여태껏 개인성적이 아무리 압도적이라 해도 팀성적이란게 너무나 크게 작용했죠...
WR
2016-12-02 03:06:39

네 팀성적이 너무 크게 작용하죠.
그래서 전 웨스트랑 하든은 힘들거 같고,
듀란트 레너드 르브론, 그리고 커리까지 봅니다.

2016-12-02 01:36:35

듀랭 릅 성적여하에 따라서 거북 하든 레너드 아닐까요

2016-12-02 01:38:45

저도 듀란트가 제일 앞서있다고 봅니다

WR
2016-12-02 03:03:55

저도2번째 듀란트의 mvp를 예상합니다

2016-12-02 01:50:36

듀란트>르브론,레너드>하든,웨스트브룩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WR
2016-12-02 03:04:59

역시 듀란트탑에 르브론,레너드의 추격인가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16-12-02 02:53:17

개인적인 순위라는 글안보이나요?
생각이 다른거고 그걸 주관적으로 쓴겁니다.
잘못된긴 뭐가 잘못됬습니까?
제가 뭘잘못 했나요?

2016-12-02 02:18:25

듀란트 르브론 레너드 서브룩 하든

2016-12-02 02:33:57

듀란트 르브론 하든...

2016-12-02 02:47:59

플옵만 나가도 웨스트브룩 이나 하든 일거 같아요.

둘 없다고 생각하면 두팀다 리그 하위권 일거 같네요.

WR
2016-12-02 03:03:07

네 웨스트부룩이나 하든없다면 두팀다 하위권에 맴돌것 같네요.
두선수 모두 팀을 이끌기에 충분히 잘하고 좋은 선수지만,
mvp타이틀이란 특성상 그리고 수상했던 과거를 볼때 역시나 전체승률1,2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네요

Updated at 2016-12-02 03:23:46

현재로썬 듀란트가 가장 유력하고 어지간하면 1위팀에서 MVP나올것같네요. 커리는 사실상 힘들다고봅니다. 팀원인 듀란트에 비해 앞서는게 없을뿐더러 더군다나 3연속 씨엠에 대한 장벽도 아주 높구요. 작년의 센세이셔널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아쉬운것도 사실이구요. 듀란트가 골스로 안왔으면 모를까 현재는 커리가 MVP따는것보다 서버럭 하든이 팀승률 4위이하 성적으로 MVP받을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듀란트>르브론=레너드 정도로 보고있고 하든 서버럭이 팀성적때문에 변수네요.

WR
2016-12-02 03:24:53

힘들겠죠? 커리의 수상도 살짝?고민해봤는데,
역시나 듀란트 르브론 레너드 일것도 같네요~

2016-12-02 05:29:34

현실적으로 보면 

팀 성적을 고려해야 하니
듀란트 > 르브론, 레너드, 폴 4명 중에 받을 가능성이 크죠.
하든이나 웨스트브룩, 갈매기 등은 받기 힘들어보이네요. 
WR
2016-12-02 05:42:30

저도 성적순으로 팀에이스들이 받을확률이 높다 보이네요

2016-12-02 05:54:11

듀란트가 가장 유력해보이는데 사실 르브론 마이애미 첫 해애서 스탯은 그 당시 엠비피 로즈보다 더 좋았는데 받지 못했던걸 생각하면 듀란트도 그게 가장 큰 걸림돌일거 같네요.

어차피 엠비피도 사람들이 뽑는거라고 생각하면 지난시즌 서부 결승 매치업이었던 오클라호마에서 골스로 간것 덕분에 사실상 엠비피는 힘들다고 봅니다. 골스가 작년 시즌 다승 기록을 또한번 깨는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요

팀성적으로 봤을때 르브론 아니면 레너드가 유력하다고 예상합니다

2016-12-02 07:08:05

저도 공감합니다. 전시즌 73승한팀에 들어간모양새라 엠비피는 모르겠어요.. 미운털이 박혀있을거 같은. 


새로운 인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2016-12-02 07:15:53

그 당시 로즈와 불스가 상당히 센세이션 했죠. 팀 성적도 르브론 보다 우위에 있었고.. 빅쓰리의 첫 합류라고는 하지만 히트의 성적은 기대 보단 낮았구요. 그리고 그해 mvp 2등은 심지어 하워드..

2016-12-02 14:47:45

네 맞습니다 그 당시 불스가 센세이션 하기는 했었죠 그래도 르브론이 미운털만 안박혀있었어도 로즈랑 좀 더 대등한 결과 까지는 나왔을텐데 말이죠

듀란트도 이 미운털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2016-12-02 07:19:06

저도 듀란트나 커리보다는 르브론or레너드 하든or서브룩 쪽에 좀 더 무게가 가는 느낌이네요. 더 추가하면 폴정도..? 슈퍼팀이 주는 무게감이 워낙 무거워서 뭔가 듀란트도 커리도 내가 확실히 에이스야!!라는 느낌보다는 나눠먹기 느낌이 커서 둘쪽 보다는 다른 쪽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투표하는거다보니..

2016-12-02 08:31:51

골스가 전체 1위 하면 듀란트가 받을거라 보지만 혹시라도 서브룩이 시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고 팀이 서부 4위안에 든다면 서브룩이 받을 것 같습니다.

2016-12-02 09:38:02

그런데 하든이나 서브룩이나 시즌 트리플더블 성공하면... 팀 성적 제외하고 엠비피 줄 것 같아요

2016-12-02 09:39:45

팀의 에이스가 현재까지는 듀란트이다보니... 에이스를 제끼고 커리가 수상한다는건 상상이 안가네요.

2016-12-02 09:50:30

서부룩이 이성적 그대로 간다면 팀성적 상관없이 의외로 쉽게 타리라 봅니다. mlb 트라웃의 영향이 있을거 같습니다

2016-12-02 10:00:19

확실히 매니아엔 폴 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폴이 후보에 드는 게 좀 신기합니다. 비난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2016-12-02 10:18:35

리그에서 가장 잘나가는 팀들중의 한팀의 리더.. 그리고 1차스탯도 괴물스럽진 않지만

부족하지 않은 스탯. 그리고 무엇보다 2차 스탯이 상당히 뛰어나죠..
저도 MVP 타기는 힘들꺼라고 생각하지만 후보에는 충분히 들만하다고 봅니다.
2016-12-02 11:21:43

그런데 2차스탯 이라는 게 1차스탯보다 우선순위로 두나요? 저는 2차스탯을 1차스탯이 비슷할 경우 따져보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서요...

2016-12-02 11:52:42

시즌 후반까지 가봐야 알것 같습니다.

스탯 높은 선수들이 얼마나 지구력을 보일건지도 의문이고,

그리고, 비슷한 상황에서도 중간에 얼마나 임팩트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커리건, 듀란트건,르블론이건 다 못받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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