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리그정상급인 선수들은 데뷔때부터 대단했던 선수들인가요?

커리는 몬타 버릴때만해도 골스가 미쳤다는 평가도 있었었고..

하든은 오클 빅3도 아니었죠 .. 당시에는 그린이 더 중용되었던 경우

위에 말하신 선수들 중에 듀란트는 드랩 될때부터 팀에서 기둥으로 밀어주는 상황이었고 듀런트를 제외하면 커리,하든,웨스트브룩 모두 데뷔 초반부터 센세이셔널 했다기 보다는 서서히 올라와서 터진? 케이스라고 봐야겠네요. 커리 같은 경우 예상치 못할 정도로 크게 터진 케이스구요.

듀란트는 시애틀 시절에 그렇게까지 눈에띄진 않았던 거 같은데; 평득 20을 기록하긴 했는데 호포드보다 그렇게 압도적이었던 건 아닌 거 같음. 그러니까 그리핀 르브론 멜로 정도로 잘했던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대부분 처음부터 잘했죠.

3년차까지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어 확실한 주전급으로 자리잡은 선수가 포지션 탑5급까지 성장하더라구요. 5년차 이후에 급성장하는 경우는 거의 못본 것 같아요.

르브론 듀란트는 데뷔때부터 팀내 에이스 케이스죠. 지대로 키울려했던 자원급..

커리는 루키 2위 아니었나요

르브론 멜로 폴 그리핀 타운스.. 현역들 중 가장 돋보였던 신인들 아니었나 싶네요.

커리는 타이릭에반스나 존월 보다도 못 한 평가를 받았던걸로 기억...

위에 언급하신 선수중에는 듀란트정도만 첫시즌부터 특출났고 나머지는 준수한 정도였습니다 근데 첫시즌부터 준수한거 자체도 대단한거죠

코비? 데뷔시즌엔 벤치멤버로 한자리수득점였다가 몇년후 슈퍼스타.

커리는 12-1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걸로 기억...

커리는 발목 우려때문에 픽이 많이 떨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