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골스가 우승한다면 1옵션은 듀란트일거 같아요

스테판 커리는

케빈듀란트의 mvp시절급 활약도를 작년 정규시즌내내 보여준 사나이고

케빈 듀란트는 자기가 부상전보다 클래스가 확연히 내려갔다는걸 보여준 시즌을 보냈는데요....

그렇다고 둘다 플옵에서 미치는 스타일도아니고..  오히려 플옵에 약한 선수들이고..

그냥 무조건 실력따라갑니다. mvp 시즌때로 기량회복이 되야 듀란트가 커리상대로 1옵션탈환

이 가능한거지

지금으로써는 무조건 커리 1옵션 쪽에 힘이 실릴수밖에없죠. 커리가 농구를 더 잘하는 선수인데요;

듀란트가 1옵션이라는 소리가 곧 골스가 잘 풀리고 있다는 소리일 거에요..

그냥 원투펀치하면 되는거죠.

공은 커리가 더 쥐게 되겠죠. 그것에 진형이 헤집어지면 듀란트에게 무수히 많은 오픈 찬스가 나올 거고.

골스의 1옵션은 커리죠. 우승을 해도 커리, 우승을 못해도 1옵션은 커리라고 생각합니다. 보컬리더는 그린이고요. 듀란트가 팀내 존재감으로는 적응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물론 팀의 시스템에 적응하는데는 쉽게 할 것 같아요.

듀란트는 썬더 때보다는 수비 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린이랑 듀란트 둘 중 하나는 코트에 있을 것 같고, 듀란트는 지난시즌 정규,컨파 썬더vs골스전 만큼은 아니더리도 픽앤롤 디펜스에 쏟는 에너지가 예전보다 훨씬 많아질 것 같네요.

왠지 저의 생각에는 1옵션은 커리이지만 에이스 역활은 듀란트가 하지 않을까 합니다... 1,2,3쿼터는 커리가 4쿼터(클러치 타임)에는 듀란트가 볼을 더 잡지 않을까 합니다

왜 그리들 1옵션 2옵션을 따지는지... 

듀란트가 실제로 3인자 정도의 위상으로 한 시즌을 보낸다면, 워리어스는 실패하는 거죠.

득점은 그날 컨디션 좋은 사람이 더 많이 넣는걸로
볼운반이나 패스야 당연히 포지션상 커리가 많이 맡을테고, 듀란트는 스몰라인업 돌릴때 수비 좀 더 많이 할테고..알아서들 잘하겠죠.
어떤 모습일지 타팀팬이지만 기대됩니다

저도 듀란트의 비중이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요..

커리는 포인트가드이기도 하고

듀란트가 더 많은 공격시도를 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긴합니다.

팀 전체적으로 묻지마 3점 옵션은 커리, 탐슨 두명. 미드레인지 및 림어택 옵션은 듀란트 한명. 결국 듀란트가 득점리더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커리 득점은 줄것 같은데 듀란트 득점은 그대로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옵션은 팬들끼리 나누는 거고 선수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겠죠. 선수들끼리 주도권 싸움하면서 팀 케미를 안드로메다로 날리는 짓은 하지 않을것 같은 팀입니다.

우주의 흐름 큰 그림이 커리 편이라면
커리는 그냥 올느바팀, 팀은 60승 후반
Mvp케빈듀란트 그리고 골스 우승하며 파엠은 커리가 가져가는 겁니다
듀랭은 시엠 못타도 퍼스트팀 회복할 지도요

정규시즌에는 잘 모르겠지만 플옵시즌에는 두란트가 비중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득점리더는 듀란트가 되는게 바람직하다고 보고있습니다

폴과 그리핀처럼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에이스 및 리더는 커리, 1옵션은 듀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