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파이널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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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21:33:23
06-07파이널: 뚜껑을 열기도 전에 결정난 승부. 르브론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
07-08파이널: 가넷이라는 방패에 피어스라는 창은 매서웠다. 알렌이라는 검은 코비라는 일본도를 막는 방어구
08-09파이널: 하워드라는 갑주는 코비의 레이피어를 막기엔 틈이 있었다.
09-10파이널: 07-08의 리벤지. 퍼킨스라는 중장갑옷을 잃은 켈트족은 코비의 화살을 맞고 무릎을 꿇다.
10-11파이널: 감기걸린 게르만족의 투혼. 오만한 두 형제에 철퇴를 내리치다.
11-12파이널: 결승에서 모래주머니 찬 듯이 몸이 무거웠던 르브론, 모래주머니를 벗다. 듀란트라는 날카로운 장검은 상대를 끝장낼 수 없었다.
12-13파이널: 르브론이라는 방패가 버티고 보쉬가 단검을 앨런에게 건네 상대방의 목에 쑤셔넣어 역전하다.
13-14파이널: 스타탄생. 르브론은 그의 귀여움 앞에 어쩔 줄 몰라하다
14-15파이널: 르브론이라는 전투도끼는 방어도 되고 공격도 되는구나. 다만 공격 무기로는 날이 매섭지 않았다. 커리라는 화살은 급소를 맞추지 못했다.
15-16파이널: 헤일과 같은 파도를 온몸으로 막는 르브론, 어빙이라는 데거가 적의 숨통을 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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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