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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먼드랑 잭슨도 오버페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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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2 12:47:30

제가 친구들이랑 nba얘기하면서 제가 요즘 스탠 밴 건디랑 제프 바우어가 이쉬 스미스도 얻고 드러먼드 제계약도 하고 믹스 처분도 해서 참 일 잘하는거 같다고 스탠 잘 데려온거같다고 하니까 드러먼드 같이 자유투 못쏘는 선수한테 맥시멈은 살짝 오버페이고 잭슨 정말 오버페이였다고 반론이 들어와서 살짝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요즘 엄청난(?) 계약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약해보일수 있지만 드러먼드랑 잭슨도 객관적으로보면 약간 오버페이 된건가요? 최근에 샐켑이 너무 변해서 뭐가 오버페이고 뭐가 아닌지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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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7-02 12:48:44

개꿀 계약

2016-07-02 12:50:05

오버페이에 대한 기준이 모호해 졌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실력만 가지고 오버페이에 대해 논했다면 최근 몇년은 팀에서 정말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이면 오버페이 같지만 이해한다...이런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오버페이가 맞는건지 아닌지 헷갈릴 지경이죠.

WR
2016-07-02 15:24:08

정말 헷갈리더군요...

2016-07-02 12:52:45

드루먼드는 당연히 맥스고 잭슨도 평타였다면 이제 혜자계약이죠

2016-07-02 12:57:26

모즈고프가 아니더라도 오버페이 같지는 않습니다... 드루먼드는 동나이 뿐만 아니라 nba에서 한 손에 꼽히는 센터라고 생각합니다... 그 선수를 맥시멈이 아니면 다른 팀에 뺏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WR
2016-07-02 15:25:46

드러먼드가 올시즌 nba에 팀에도 들고 재능은 확실한데 자유투가 문제죠...그래도 이렇게 맥시멈 계약했으니 자유투가 발전하길 바래야겠습니다

2016-07-02 13:08:55

드러먼드는 무조건 맥시멈이라고 봅니다.

2016-07-02 13:11:56

잭슨도 수준 높은 1번인데 혜자죠.

2016-07-02 13:18:59

에이 아니죠 걔들은 잘하잖아요 성장 가능성도 보이고

2016-07-02 13:19:07

드러먼드 맥시멈은 당연한 수순이지만 자유투는 분명히 꺼림칙하게 느껴질수있다고 봐요.

WR
Updated at 2016-07-02 15:27:30

저도 사실 자유투가 정말 마음에 걸립니다

2016-07-02 13:25:53

드러먼드는 개인적으로 맥시멈줄만하다고 보입니다. 젊고 올스타출신에 센터잖아요. 물론 자유투랑 멘탈관리는 추가적으로 계속 돌봐줄 필요가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레지잭슨은 좀 애매합니다사실. 요새 이루어지는계약들로 보면 딱히비싸진않은거 같기도하고 한데 맏상 어느정도 한계가보이는지라..아쉽습니다

WR
2016-07-02 15:26:51

레지는 기복이 좀 심해서..다음시즌에 리딩이 더 발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016-07-02 13:31:22

KCP, 스탠리 존슨을 포함해 우리팀의 코어들입니다. 당연한 수순이었죠.

2016-07-02 14:21:26

드러먼드가 맥시멈이 아니면 누가 맥시멈이죠?
절대 오버페이도 아니고 당연히 받아야하는 액수를 받은건데요 뭐.
그 친구분 의견은 그냥 흘러들으셔도 될듯 합니다.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관점으로 보는 것 같네요.
글쓰신분께서 제대로 보고 계신것 맞습니다.

WR
2016-07-02 15:28:53

이글 친구한테 보여줘야겠네요 오버페이가 아니라는 댓글이 많아서 그래도 좀 안심이되고 스탠에 더 믿음이 가네요

2016-07-02 14:23:00

올스타에 올 NBA팀 경력의 만 22세 센터면 닥치고 맥시멈 줘야죠.

2016-07-02 15:18:44

생긴거 같지 않은 멘탈과 자유투가 마이너스인건 맞는데 드러먼드가 이미 이룬 업적과 앞으로 이룰 업적이 폄하되기에는 미미한 정도죠

저 나이에 모든게 완벽한 선수가 몇이나 될련지요??

2016-07-02 15:30:52

저는 레지 잭슨은 계약 당시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깜짝놀랐어요. 그래도 나이가 어리니 가능성은 있었죠.


막상 저번시즌은 주구장창 픽앤롤만 하다가 득점하는 콤보가드의 전형적인 모습때문에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공을 너무 오래잡아요. 본인 손에서 나오는 어시스트자체는 많지만 샷클락을 많이 잡아먹는 점을 개선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외곽 볼 무빙을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KCP, 토바이어스가 좀 더 공격에 참여시킬 수 있는 전술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공 소유가 제일 많은 레지 잭슨만 제대로 성장하면 디트도 동부 상위권 충분히 경쟁력있습니다.

드러먼드는 그리고 당연한 맥시멈 계약 예정자였습니다. 스탠 밴건디가 이 팀을 맡으려던 것은 드러먼드 중심의 팀을 만들려고 했던건데요. 그럴려고 먼로도 보내구요. 드러먼드 계약은 너무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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