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도 계약상황 좋네요. 2모즈로 7명이 확정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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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7-02 08:38:10
오버페이 같았던 루뵤계약부터 혜자계약처럼 됬습니다.
무려 18-19시즌까지 평균 14밀 정도로 묶여있습니다...
현 샐캡 기준으로 보면 10밀도 안되는 가치로 묶여있는데 이정도면 루뵤를
주전으로 쓰건 미래에 벤치에이스로 쓰건 무조건 개이득일 정도의 샐캡으로 묶여있는데
티보두 말대로 바겐세일처럼 느껴질 정도네요.
2017-18시즌때가 되면
루비오, 페코비치, 위긴스, 라빈, 타운스,
비엘리차, 타이어스 존스, 크리스 던
이 8명을 데리고 있으면서 확정샐러리가 54밀 정도에 불과해져 버립니다.
54밀에 11밀짜리 페코비치 계약이 포함된 상태로 말이죠... 페코비치만 어떻게 샐러리 덤프로
처리가 가능하다면(정말정말 만약 가능하다면) 확정샐러리가 43밀..... 110샐캡시대에....
현 샐캡 기준이라면 샐캡의 반인 35밀 정도의 가치로 저 8명을 확정해놓고 있는 셈이겠네요.
페코비치 계약 처리한다면 현 샐캡기준으로
28밀정도가치로 타운스, 라빈, 위긴스, 루비오, 존스, 크리스던, 비엘리차 7명을(-_-???)
데리고 있을 수 있네요. 요즘 화폐단위로 말하면
2모즈로
타운스, 라빈, 위긴스, 루비오, 존스, 던, 비엘리차를
데리고 있을수 있단뜻.
타운스와 크리스던은 18-19, 19-20시즌까지 루키계약으로 쓸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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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페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