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합류시 가능한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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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5 23:36:11
유의미한 선수들만 추려보면
오클
서브룩-올라디포-듀란트-아담스-칸터-로버슨-일야소바-모로우-페인
골스
커리-탐슨-듀란트-그린-보것이나 이기중 한명을 포기해야 가능하니 이기를 트레이드시 보것
이후 벤치에는 리빙스턴,바르보사,이궈달라,스페이츠 모두 아웃
맥아두,케본 루니정도 남네요.
스퍼스
파커-듀란트-카와이-알드리지-던컨-지노빌리-카일 앤더슨-보반
밀스,디아우,그린은 일단 보내야 가능하겠더군요.
저기에서 오클은 rfa인 웨이터스 매치권도 가지고 있습니다.
선택이야 본인 몫이지만
이바카 트레이드에 대해서도 로우, 켄버거 글 모두 이바카가 시즌중 롤하락에 대한 불만을 보였고 fa시떠날게 유력시되던 상황이라
듀란트도 이바카가 트레이드에 불만없고 오히려 동향인 올라디포가 온것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FA가 되는 선수가 일단 팀들을 만나 이야기듣는건 당연한거고
그게 오클이 한계에 부딪혀서 더 강한팀으로 간다는 이야기나오는건 오클팬입장에서 불쾌하네요.
오클은 저기에 당장 올해 11픽인 사보니스나 2년전 잠깐 빛받았던 멕게리도 제외한거고
MLE사용한 베테랑은 오클라호마도 가능합니다.
이번 서부2라운드, 컨퍼런스 파이널, 파이널에서 라인업 전체의 밸런스가 조금이라도 나은팀이 이긴거라보고
전 듀란트를 좋아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떠난다면 멍청이라 생각하렵니다.
농구가 5,6명으로 해결되는 스포츠가 아니라는걸 농알못이지만 여실히 느껴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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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오클 응원하는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