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남은 선수생활은 어떻게 꾸려나갈까 궁금하네요.

르브론 팬입니다.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 우승이고 클리블랜드가 해냈다는것이 기쁨만 가득하네요

우선 사실상 이제 더이상 르브론에게 바라는게 없습니다.

그냥 오래도록 부상없이 선수생활했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네요

선수생활 내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르브론입니다.

욕도 많이 먹고 헛소리도 많이 해서 안티도 많고...

최강팀을 상대로 역대 유래없는 역전승으로 고향에 52년만에 우승을 안겨주는 최고의 우승

내용적으로도 커리어 3우승 3파이널mvp 4mvp

이번으로 커리어의 끝을 찍은느낌이 이지만 생각해보니 

아직 만 31세!!!

아직 최소 3년은 정상급 플레이를 하리라고 생각듭니다.

이제 르브론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상태라고 생각듭니다.

저는 이제 바라는게 없지만 르브론은 또 리핏 쓰리핏을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근대 내년에 당장 조기광탈해도 아무 느낌이 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