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노비츠키랑 맨날 머리터지게 싸워온 스퍼스...
2982
2011-05-05 15:32:41
노비츠키가 아직 어리던 시절인 2001년에도 붙고,
우승시즌인 2003년에도 붙고,
2006년에는 서부지구 1, 2위 하고도 서부 세미파이널에서 또 붙고,
2009년에도 붙고
2010년에도 붙고........
맨날 같은 지구라서 시즌당 4번씩 꼬박꼬박 붙고.......
어차피 저만큼 할줄 알았기에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오늘 아테스트가 탈탈 털리는걸 보니,
2006년 서부 세미파이널에서 노비츠키가 마크맨으로 붙은 보웬을 영혼 끝까지 털어버리면서 던컨이랑 쇼다운하던게 생각나네요.
지금 슛발받는 날의 노비츠키를 막을 수 있는건 릭 칼라일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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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5-05 15:41:42
유독 샌안이 노비츠키를 많이무서워하는듯...별로 과소평가도안하고
2011-05-05 15:45:39
너무나 많이 싸워봤으니까요. 괴력을 너무 잘알기에 더욱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 스퍼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 같다는....
2011-05-05 16:57:11
텍사스는 언제나 숨막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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