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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루머+ 약간의 소식 :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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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11-30 10:50:39
오늘 이런저런 소식은 어제 많이 적어버려서 적을게 부족하니까, 그냥 이 글로 때우겠습니다.
 
1. 대니 에인지,  크리스 폴을 노린다?
 
 
요기에서 읽었는데, 어제 론도 틀드한다고 난리 났었잖아요, 에인지가 폴을 보스턴에 데려올려고 매우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에인지가 폴 데려오려고 했는데, 뉴올측에서 2개 팀으로 하는 트레이드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 3의 팀을 열심히 찾고 있다네요.  에인지가 또 할려고 노력한거 보니까 2010년에 만렙 주고 케빈 마틴 데려올려고 했다는군요. (이건 기억에 안나는데;;)
 
2. 네네는 덴버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Ken Berger에 따르면, 네네는 덴버를 나가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행선지는 우선 사면룰로 트레비스 아웃로를 보낸 넷츠가 될수 있고요, 페이서스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스턴도 노리는데, 사인앤 틀드 아니면 테런스 윌리엄스 사면룰로 보내고 잡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3. 크로포드도 페이서스가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버드가 무척이나 좋게 보았다네요.
 
4. 식서스는 노시오니 그냥 바이아웃하지, 노시오니한테 사면룰을 낭비하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5. 프리시즌은 넷츠 vs 닉스, 셀틱스 vs 랩터스가 될듯하다네요. (....젠장 ) 이유는 가까워서 교통비 싸다고...-_-
 
6. 클립네는 하워드랑 폴 몽땅 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리핀도 있고요
 
더 추가될겝니다...
 
7. 랩터스도 클레이자에게 사면룰을 이번 시즌에는 안쓸듯하답니다. 한시즌 더 두고보았다가 쓸듯하다네요...
 
8. 크리스 브루사드에 의하면, 불스의 꿈은 사면룰로 나온 브랜든 로이를 잡는것이라고 합니다.
 
 
9. 오늘의 진정한 X소리 루머: 랄가가 드와이트 하워드 AND 크리스 폴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둘중 하나가 아니라 둘다요  사인앤 틀드로 노릴듯하다고 하고, 매물은 바이넘+ 가솔이라더군요. 랄가가 진짜로 간땡이가 부은건 이번에 사치세 라인도 전혀 안무섭다면서(이번에 맺은 20년짜리, 년간 150밀짜리 티비 딜땜시;;) 다 데려올수 있다고 하네요. (얘네들 왜 이래;;;) 아 그리고 또 다른 루머를 보았는데, 랄가가 하워드 잡을려고 발악해야할 이유로 옆동네 클리퍼스가 하워드 잡을려고 발악해서라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 랄가 루머가 이렇게 나면 안되는거니까... 그냥 조용히 뭐 하나 되면 되는게고...
 
10. 카일 싱글러가 루디를 대신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11. 카를로스 부저가 작년보다 더 잘하겠다고, 비판은 모두 받아들였고, 사람들이 자신의 게임을 보면서 기뻐하면 좋겠다고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12. 이번 크리스마스에 2게임이 더 추가될거라고 합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에 의해 2011-11-30 10:49:41'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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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11-30 09:56:13
개인적으로 클리퍼스 행보를 매우 주시하고있는데요.
폴이나 하워드 둘중 아무나 잡아도 우승후보로 급상승입니다.
폴+그리핀이야 말할것도없고 그리핀+하워드의 시너지도 장난아닐겁니다.
근데 폴은 클리퍼스는 별 생각이없는듯 보여서...
WR
2011-11-30 09:57:17

폴은 클리퍼스에 관심이 있다는데, 하워드가 없어보인다네요  대신 클립네는 폴보다는 하워드 잡는데 주력할거라고 하고, 하워드 잡을려고 뭔짓이든 다 하겠다고...

2011-11-30 10:04:26
그렇군요. 폴은 뉴욕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거 같던데...
백코트에 모윌+고든 콤비를 믿는걸까요? 공격력은 확실하지만 게임 운영하기엔 좀 빡세기도한
조합이라서...내심 폴이 와줬으면 했는데.
그렇다손쳐도 하워드가 온다면야 그것도 대박이긴하죠~
누가오든 클립이 화끈해진다는건 변합없을거같습니다.
사실 지금 자체만으로도 공격력만큼은 화끈한팀이라...
아 간만에 흥미진진해지네요~
WR
2011-11-30 10:06:03

진짜로 대박인건, 아직 FA 시장은 시작도 안했다는점... (뭔 루머들이 이렇게 큰것들이 우르르 터지니까 정신이 없네요

2011-11-30 10:01:35
클립스 단장 열심이네요 
근데 스털링이 이번엔 지갑을 흔쾌히 열어주려나요?
WR
2011-11-30 10:02:51

그건 모르겠네요...

2011-11-30 10:04:04

애초에 보스턴-폴 루머의 칼자루는 보스턴이 아니라 폴과 뉴올런스가 쥐고 있었죠. 어찌 보면 딱히 놀라울 게 없는 소식입니다. 에인지가 폴을 데려오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아요. 


1 - 뉴올이 만족할 만한 선수들을 삼각, 혹은 사각딜에 넣을 수 있어야 하고
2 - 폴이 보스턴에 왔을 때 연장 계약에 싸인할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둘 다 현재로선 매우 어려워보이네요.
WR
2011-11-30 10:06:37
흠흠흠... 그것도 그렇겠네요
2011-11-30 10:42:02

저 레이커스 루머도 아까 이미 봤는데... 보고 바로든 생각이... 아 닉스-레이커스 언론은 정말 영혼의 투톱이구나....

그래도 레이커스도 S&T 금지 되기 전에 뭔가 사고를 하나 내기는 낼 것 같아요. 가만 있을 것 같진 않고.

생각해보니 론도 루머도 이번 루머 신선하긴 하네요. 지금까진 뭔가 "수동적으로 오퍼를 기다리는" 에인지에 대한 기사였다면 이번엔 "능동적으로 오퍼를 알아보는" 기사니까요.
WR
2011-11-30 10:43:50
랄가는 뭐 작년에 망아지네한테 밟히고 서부터 루머란 루머는 다 떳으니까요...
 
(뉴욕보다는 덜합니다!
 
그러게요, 에인지가 팔 겉어붙이고 직접 팔러다니기 시작하는거니까...
2011-11-30 10:07:06
페이서스가 누구를 데려갈지도 기대가 되네요
 
샐러리가 비어있어서 그런지 저번시즌부터 영입설이 계속 나오던데
WR
2011-11-30 10:10:17

페이서스, 지금 말만 나온게, 밀샙 or 알젭이나 저기 뉴올네 웨스트 같은 선수 + 이런저런 틀드설에 이제는 크로포드에 네네까지 끼여들고 있네요.  

2011-11-30 10:12:39

음 폴팬으로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폴보다는 하워드가 어디갈지가 더 궁금합니다.


폴과 데론이 NBA 정상급 선수라 해도 그 희소가치나 위상이 하워드에는 비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죠

게다가 하워드가 어디로 갈지에 따라서 폴(뉴올)과 데론(넷츠) 셀틱스 닉스 등 수 많은 팀의 

미래계획에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으 복잡하네요

저 같은 경우 폴의 메이트로

1지망은 폴 + 하워드 퓨전

2지망은 폴 + 고든 + 그리핀 클리퍼스 3각편대 구축 정도에서 마무리 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WR
2011-11-30 10:15:47

시즌 시작도 안했는데 정신나간 소리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와서 정말 예측하기 힘드네요

2011-11-30 10:39:48

LA는 힘도 프리미엄도 인기도 최고이기에 루머가 그냥 루머가 아닌 것 같습니다.

WR
2011-11-30 10:40:52

뭐 랄가니...  근데 얘네들은 조용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인지라 저렇게 떠벌이면 별로 확신이 안서네요

2011-11-30 10:43:36
랄가가 지금 상태로 계속 미래를 내다본다면 암울할 수 밖에 없죠... 지금 팀 구성상 로터리픽을 얻긴 힘들고 코비,가솔이 늙어가는 마당에 바이넘이 팀의 주축이 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
 
폴AND하워드는 바라지도 않으니... 둘중하나에 전념했으면 좋겠네요
WR
2011-11-30 10:44:49

하나만 데려와도 다시 안티들 득실 득실  팔아버리면 바이넘 대껴버리면 좋겠습니다.

2011-11-30 11:00:07

하나 데려오기만 한다면 그깟 잠깐 욕먹고 바이넘 데껴버리는 일이야

WR
2011-11-30 11:01:37

다시 전국구 악당으로 변신..

2011-11-30 10:52:04
디트로이트 포럼 루머에 따르면 듀마스가 헤이우드가 사면룰로 방출된다면 3년 14밀
정도에 오퍼를 넣고 싶어 한다고 하더군요. 듀마스가 헤이우드에 아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나 뭐라나...뭐 사귈것도 아닌데 좋은 감정은 무슨...싱글러는 스페인에서
꽤나 괜찮게 해주고 있나 봅니다.
WR
2011-11-30 10:53:35
어엇, 디트도 루머가 떳군요 (그 동네는 요즘 매우 잠잠하던데;;;)
 
거긴 누구 보낼건가요? (찰리 안보내면 팬들손에 사장당하는게다, 듀마스 )
2011-11-30 11:00:00
챨리보단 고든을 없애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다고 봐요. 고든은 디트에서 너무나도
큰 하락세를 겪었고, 디트는 고든의 초 저효율 플레이 때문에 백코트에서 손해를 봤구요.
내후년까지 옵션달린 13밀어치 계약 안고 가느니 풀어줘야죠. 챨리나 고든이나 둘다
초 저효율인건 마찬가지지만 챨리는 키가 크잖아요... 그리고 더 싸구요.
로스터 보면 답답하긴 합니다. 맥스웰한테 5밀이 뭐여... 
WR
2011-11-30 11:01:11

.... 디트가 이렇게 될줄, 07-08 동부 컨파까지만 해도 꿈에도 몰랐는데....  

2011-11-30 11:04:17
아프랄로와 아미르만 잘 키웠어도 저런 초대박 초저효율 계약은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얘들 둘 볼때마다 어찌나 짠한지...
WR
2011-11-30 11:05:34

에궁...

2011-11-30 17:35:56
 생각해보면 피스톤즈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꺼라는 주 크루 중에 정작 잘 된건 팀을 떠나간 아프랄로와 아미르 밖에 없네요. 
 헤헤 듀마스  
2011-11-30 17:45:11
아프랄로는 기회가 그닥 많지 않았고, 아미르는 나올때마다 포풍파울
시전이었고...어쩔 수 없었다고는 하나 보쉬 멜로 웨이드 제끼고 뽑은
밀리시치는 2픽에게 가는 기회만큼도 받지 못하고...근래들어 우리도
참 신인 못키웁니다. 프린스 빼구요.
2011-11-30 11:06:48
마치 해부옹이 윌챈군과 갈로군 보는 느낌이랄까요
WR
2011-11-30 11:08:03

.... >>>> 어흑흑 갈로야  어흑흑 챈군아

2011-11-30 17:55:10
 헤이우드 영입을 밀어주고 싶지만 지금은 나이도 많고, 기량도 떨어지지 않았나요? 잘만 하면 쏠쏠한 영입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은 하지만 썩 내키지는 않네요. 찰리V를 보내고 헤이우드를 영입하는 멍청한 짓은 안했으면 참 좋겠스요... 
2011-11-30 18:46:57
립 계속 끌어 안고 갈거면 고든은 무조건 나가야 합니다. 당장 시급한건 영입보단
1,2번 교통정리인데 바이넘은 백업 포가로 안고 간다 치고, 스터키는 QO로 1년 더
쓴다고 치고, 나이트 새로 들어왔으니 립과 고든 둘 중 하나는 나가야 하는데, 고든이
나갔으면 합니다. 더이상 디트나 고든 둘 다 손해보는 장사는 그만 보고 싶어요. 디트는
샐러리 유동성이 이미 시망이고, 고든은 20점 가까이 찍던 득점력 2년동안 말은걸로
충분한데 더 말아먹으면 계약 끝나고 없어질 지도 모르니까요.
2011-11-30 10:58:25

와 랄가가 이렇게 치고 들어오나요..


완성만 되면 폴 - 코비 - 하워드 뼈대 완성에

이정도면 최소 5년 길어질 경우 2010년도를 잠식해 버릴만한 왕조 탄생하겠네요.. 
WR
2011-11-30 10:59:16

그냥 리그 밸런스 파괴...  

2011-11-30 11:03:36

음 성사됬을 때 코비와 폴이 함께 팀메이트들을 줄기차게 까 대고 


맨날 연습하자고 할게 눈에 훤하네요.. 즉 레이커스는 지옥의 팀이..
WR
2011-11-30 11:05:01

만약 된다면,코비가 9시에 1대 1 한 3시간 정도 연습하고, 4-5시에 다시 1대 1 연습하자고 불러낼듯합니다.  그리고 연습에서 이어지는 폴의 갈굼

2011-11-30 12:21:35
네네 와라!!!!
WR
2011-11-30 14:19:59
네네한테 뉴저지는 사면룰로 아웃로 보내버리면 17.3밀을 오퍼할수 있다는군요
2011-11-30 14:30:05

하워드-오돔-반스or아테스트-코비-폴..


에이 설마요;;
WR
2011-11-30 14:35:59

설마요...

2011-11-30 14:42:09

근데 보고싶긴하네요..

코비가 완전 득점에만 매진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폴 to 하워드..;;
WR
2011-11-30 14:43:47

저거 되면 또 랄가가 전국 악당 나쁜넘이 되는건가요...

2011-11-30 14:47:43

악당이 되어도 코비의 우승을 바랍니다..


아님 타이슨챈들러라도^^;;
폴 to 챈들러
WR
2011-11-30 14:49:01

역쉬 랄가는 이넘이를 바꿔야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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