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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814
2010-11-15 22:44:48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오늘 날이 너무 춥네요..
날이 따뜻했다가 추웠다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정말 난감해 지는 날씨네요..
 
이런 날씨 감기 조심하시길..
 
 
11월 16일 오늘의 생일자 들입니다.
 
 
STAT
아마레 스타터마이어
1982년 11월 16일생
 
 


새로운 시즌을 뉴욕에서 지내고 있는 짐승, 아마레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2드래프트 1라운드 9픽으로 피닉스에 합류하게 되었던 아마레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마구 찍어대는 순간이동 덩크를 보여주며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13.5득점 8.8리바운드 1.0어시스트 1.1블럭을 기록하면서
주전 멤버로 올라오게 되었고
야오밍을 제치며 신인왕을 차지하면서 그의 인기는 엄청나게 됩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이었고
 
04-05시즌에는
26.0득점 8.9리바운드 1.6어시스트 1.0스틸 1.6블럭을 기록하면서
득점 3위,자유투 얻어내기 1위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mvp 내쉬와 함께 매리언,조 존슨, Q리치 바보사등의 선수들과 함께
미친듯한 런앤건으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던컨의 샌안에게 아쉽게 패배하고 맙니다.
 
 
 
05-06시즌중 무릎연골이 손상된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수술을 받게 되었고.
그 부분으로 인하여 그는 오랜 재활기간을 가지게 됩니다.
 
재활후 돌아왔을때 그의 운동능력의 대부분이 없어질것이라고 했지만
죽지않은 모습으로 그 대단한 짐승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엄청난 런앤건을 보여주었던 피닉스지만 우승에는 언제나 한끝이 부족하였고
결국 08-09시즌에 댄토니가 아닌 테리 포터를 감독으로 데려왔고
샼도 데려왔습니다.
 
 
그와 동시에 업템포가 아닌 전술을 사용하면서 내쉬와 아마레의 장점이 죽었고
결국 젠트리로 코치가 교체되는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아마레는 엄청난 모습을 다시 보여주게 되었지만
 
시즌 중간 눈 부상으로 인하여 잠시 떠나고 맙니다.
결국 이 시즌에 피닉스는 플옵진출에 실패하고 맙니다.
 
 
09-10시즌에 피닉스의 강세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은 많이 없었지만
내쉬,아마레의 부활,롤플레이어들의 좋은 모습등을 통하여 강세를 보여줍니다.
 
 
플옵에도 진출하여 포틀,샌안을 꺽으며 만나게 된것은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
레이커스를 벼랑 끝으로 몰면서 파이널에 진출하나 했지만..
5경기에서 아테스트의 버저비터를 기점으로 분위기기 반전되었고
아쉽게도 패배하고 맙니다.
 
 
오프시즌 중 피닉스와의 연장계약에 대하여 의논을 하였지만
둘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5년 100밀을 제안한 닉스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댄토니였죠.
 
뉴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성적은 좋지 못하네요..
빨리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71833&sca=&sfl=mb_id%2C1&stx=bluewalker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해피부엉이님의 아마레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무릎 수술을 4번이나 받았음에도 그 엄청난 운동능력은 죽지 않은 아마레
다시 만난 댄토니 밑에서 내쉬의 곁을 떠나 어떠한 모습으로 뉴욕을 이끌지..
 
이번 시즌 그의 능력을 보고 싶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아마레
 
 
조조 화이트
1946년 11월 16일생
 

 
70년대 보스턴의 프랜차이즈 조조 화이트 옹이 오늘 생신을 맞이하셨습니다.
 
대학때부터 스타선수로서 졸업후 68올림픽에 팀원으로서 무패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내기도 하였던 조조옹은 
 
69드래프트 1라운드 9픽으로 보스턴 셀틱스에 합류하게 됩니다.
 
 
빌러셀이 은퇴하였던 상태에서 존 하블리첵이 이끌어 나가야 했던 보스턴에 합류한 그는
올루키 퍼스트팀에도 뽑히는 모습을 보이면서 nba 선수로서 가능성을 보였던 조조옹..
 
 
그후 데이브 코웬스,폴 사일러스등의 선수들이 합류하게 되면서
보스턴은 또한번의 우승을 향해달려 나가기 시작합니다.
 
73-74시즌..
루 앨신더가 버티던 밀워키 벅스를 꺽으며 우승컵을 손에 들게 됩니다.
 
계속하여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던 보스턴은
75-76시즌 또한번 파이널에 진출하게 됩니다.
상대는 폴 웨스트팔이 이끌던 피닉스 선즈..
 
조조옹은 플옵동안 22.7득점 3.9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파이널 mvp를 타게 되었고
보스턴은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그후 보스턴에서 78-79시즌까지 10시즌을 뛰었지만
골스로 트레이드 되어 가게 되었고
 
80-81시즌 캔자스 시티 킹스로 가게 되었고 마지막의 불꽃을 뿌린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합니다.
 
1982년에 그의 번호 10번은 보스턴에 영결되었습니다.
 
 
보스턴에 있는 동안 7번의 올스타,2번의 올 nba 세컨드 팀에도 뽑혔던 조조옹..
 
 
오래오랜 건강하시길..
생신 축하드립니다 조조옹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2
Comments
2010-11-15 22:55:01
조조 화이트.. 이름만 알고있던 분인데.. 얼마전 '글로리 로드'라는 영화를 보는데 이분이
나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직접 나오신게 아니고.. 그냥 역할이 나오셨죠 )
WR
2010-11-15 23:00:45
글로리 로드 참 재밌게 봤었는데 저도 그 분 역할이 나오셔서 놀랬습니다.
그것도 주인공 팀이 아니라 상대편으로 나오셔서 더 놀랐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실화영화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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