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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961
2010-10-23 01:16:42
오늘의 생일 시리즈입니다.
 
주말에 비가 온 후에 쌀쌀해 진다고 하네요.
뭐 제가 사는 부산이야 따뜻한 곳이니 괜찮지만..
 
윗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옷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소개할 분이 1명이시네요.
 
10월 23일 오늘의 생일자 입니다.
 
 
키스 밴 혼
1975년 10월 23일생
 
 

 
뉴저지의 암흑기와 가장 전성기를 보냈었던 인물
90년대 후반부터 키드가 왔을 00년 초반까지 뉴저지에서 활약을 했던 그선수.
 
키스 밴혼이 오늘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유타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96-97 AP 올 어메리카 퍼스트에도 뽑히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키스는
 
소위 던컨 드래프트라 불리웠던 97드래프트에서 던컨 다음 2픽으로 필라델피아에 뽑히지만
이틀 뒤 트레이드로 뉴저지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당시 뉴저지엔 부상전의 케리 키틀즈와 얼짱 샘카셀이 있었죠.
그리고 오펜리바머신이라 불렸던 제이슨 윌리엄스와
켄달길,게틀링등의 좋은 선수들이 있었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몇년째 플옵에는 진출을 실패하고 있었으나
키스가 던컨과 신인왕을 경쟁할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스코어 리더를 차지하였고
19.7득점 6.6리바운드 1.7어시를 기록하며 올 루키 퍼스트에도 뽑힙니다.
 
그리고 키스가 들어온 루키시즌에 뉴저지는
4년만에 플옵에 진출합니다.
 
하지만 1라운드 상대는 바로 시카고 불스..
탈락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뉴저지에는 스타버리,마버리가 합류하였지만 98-99시즌에
단축시즌이었던 시즌이지만 플옵진출에 실패합니다.
 
그후에도 뉴저지의 성적은 좋은 편이 아니었죠.
하지만 꾸준히 키스는 활약을 하지만..
 
00-01시즌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려버리고
케리 키틀즈,케년 마틴의 부상등으로 뉴저지는 하락세를 걷게 됩니다.
 
그리고 터진 트레이드..
 
 

슈퍼 pg두명의 트레이드로 제이슨 키드가 뉴저지에 합류하게됩니다.
 
그리고 합류와 동시에 뉴저지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죠.
전해 대비 26승으니 더 올렸으며 플옵에 진출하며 파이널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그러나 밀레니엄 레이커스에게 져버리며 준우승에 그쳐버리지요..
저번시즌을 부상으로 아팠기 때문에 스텟이 약간 하락하였지만
81경기를 출전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던 키스였습니다.
 
 
동부의 강호로 자리잡았지만 골밑의 약함의 문제점을 가졌던 뉴저지는
 
무톰보를 데려오기 위해 키스를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활약을 합니다.
부상의 여파등은 있었지만 앤써의 뒤를 받쳐주며 15.9득점 7.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계속하여 펼쳐줍니다.
 
그러나 03-04시즌..
오프시즌중 글렌 로빈슨,스프리웰등이 포함된 4각 트레이드로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 중반에는 또 한번의 3각트레이드로 밀워키로 합류하게 되죠.
트레이드가 계속 되었지만 17.9득점 7.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그러나 04-05시즌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댈러스로 합류하게 되죠.

노비츠키의 백업으로서 활약을 하며 출전시간이 10분가량이 줄어들었지만
쏠쏠한 모습을 보여주며 노비츠키의 부담을 줄여주었죠.
 
 
그러나 05-06시즌을 이후로..
그의 모습을 nba에서 더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30살의 젊은 나이였고 아직은 좋은 롤플레이어였지만
돌연 은퇴를 결정하였던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그는 은퇴를 결정하였고 경기를 뛰지 않았습니다.
08년에 키드의 댈러스행의 트레이드 카드로 그의 샐러리 카드가 쓰여집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은퇴로 기록이 되었죠.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인하여 nba초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어쨌든 지금은 은퇴를 결정할 정도로 아꼈던 가족들과 잘 지내고 계시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키스
 
 
오늘 생일인 선수들 모두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ps.내일 생일 시리즈는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선수가 한명인데 3시즌동안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사라져서 적기가 그렇네요..
 
10월 24일 생일이신 매니아 분들 미리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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