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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의 여름나기 2편 - 그를 이끄는 원동력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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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23:09:57

부모님들의 새 집


이번 여름 로이와 그의 피앙세 티아나 그리고 그들의 두 어린 아이들 브랜든 주니어와 마리아에겐 변화가 있었다. 브랜든과 티아나는 이번 8월 중순에 자신들의 옛 보금자리이던 시애틀의 집을 떠나 훈련 시설로부터 차를 타면 10분 거리에 있는 Interstate 205 근처 Tualatin(오레곤주에 속한 도시)으로 이사를 하였다.

가장 큰 이유는 이러해요.. 전 이번 오프시즌 동안 제 몸을 계속해서 강화시키고, 또한 저의 커리어를 오랫동안 이어가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트레이너들과 의사들로부터 가까이 위치해 있길 원했어요. 트레일 블레이져스는 저에게 많은 것을 투자하였어요. 그리고 전 그러한 투자가 타당하게 보이게 하길 원해요.”


거기에 더해서, 이곳에 이사한 것이 저에게 보다 평화롭고 보다 긴장을 풀어주기 때문입니다.

시애틀에 있는 집에 돌아가면요, 너무나 많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이 있어요. 가끔씩 그들과 어울리기 위해 하루 훈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또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것보다 곳에 정착하는 것이 우리 가족들에게 좋을 겁니다. 보다 포틀랜드와 익숙해 것이고 동시에 티아나와 어린 아이들이 우리를 필요로 때면 언제든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있을 겁니다.



시애틀

동남쪽 Maple Valley 위치한 집은 여전히 가족을 위해 남겨져있다.
브랜든은 집을 자신의 부모인 에드워드와 지나에게 선물하였다. 그의 부모들은 이제껏 그들 소유의 집이 없었다.

부모님들은 시애틀의 집을 가지게 것에 정말 기뻐하세요.” 브랜든이 말한다.


제가 처음에 리그에 입성했을을 시애틀의 집을 샀었어요.
부모님은 제가 그들을 위해 집을 사주는 것도, 저에게 그들을 돌봐야 한다는 부담감을 지우는 모두 다 원치 않으셨습니다(역자주 : 부모 마음이란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사한 듯 합니다) 항상 스스로 생각해왔습니다. 내가 두번째 계약을 따낸다면 부모님께 집을 사드릴거야

그가 8월에 맥시멈 계약에 사인을 하고 나서 로이는 곧장 그의 부모님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꺼냈다.
어머니, 아버지, 포틀랜드로 이사갈 거예요. 시애틀에 제가 살던 집을 원하시나요 , 아니면 새로운 집을 드리길 원하시나요?” 그리곤 그들이 말씀하셨죠 우린 네가 살었던집이 좋단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현재 그곳에 거주하고 계세요. 그렇게 있었다는 사실이 기분을 좋게 한답니다.


새로운 계약을 따낸 수많은 선수들이 이듬해 가라앉아 버린다.(간단히 먹튀. 혹은 요즘 뜨는 속된 말로 시망)
그러나 로이는 그것(맥시멈 계약) 자신을 절대로 변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어떤 기분이냐고 물어봐요, 물론 몹시 기쁘답니다. 그것을 부정하진 않겠어요.
하지만 돈은 결코 자신을 규정지을 없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어느 정도의 동기부여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족들을 돌보는데 있어 도움이 될 있으니까요. 이제 전 돈을 소유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삶을 그다지 바꿔 놓지 않았답니다.”

최고가 되길 원하는 저의 목표는 항상 같습니다. 체육관에 있을 거예요. 로스터의 15번째 선수처럼 최선을 다해 운동할 것입니다. 여전히 같은 Brandon Roy입니다. 제가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되길, 또한 제가 있는 최고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로이가
초간 말을 멈추었다가 다시 이어간다.

당신이 돈을 가진 상태에 이르면 사람들로부터 관찰당하는 입장에 처합니다. 사람들은 궁금해하죠, 그는 변했느냐?... 저의 어머니께선 단지 자신 그대로를 이어가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전히 최고가 되길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승을 원해요. 포틀랜드가 우승을 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지금의 순간까지 이끌어 왔어요.

로이는 아직까지 이번 여름 새롭게 팀에 합류한 안드레 밀러와 이야기를 나눠보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는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이곳에 9 14일이나 15일쯤에 도착할 거예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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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9-09-07 23:51:56

포틀에 눌러앉아 있을 생각이군여

그러면 나야 땡큐지

2009-09-08 00:54:15

멋진 부모님 밑에 자랑스러운 아들이군요. 로대협....좋아할수 밖에 없구나!!!
좋은 번역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9-08 01:23:16

고고! 포틀랜드!! 드렉슬러를 능가하는 팀의 리더가 될 로이를 찬양합니다!!

2009-09-08 09:47:54

로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신자세가 정말 개인적으로 던컨의 슈팅가드 버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봤어요.

어머니, 아버지, 포틀랜드로 이사갈 거예요. 시애틀에 제가 살던 집을 원하시나요 , 아니면 새로운 집을 드리길 원하시나요?” 그리곤 그들이 말씀하셨죠 우린 네가 살었던집이 좋단다.’

이 부분이 참 찡하네요.

2009-09-08 11:16:0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2009-09-08 12:47:12

바로 올려주셨군요.
이 애늙은이 영향 때문인지 바툼군도 겸손하다고 프랑스 국대감독이 칭찬하더군요. 전 로이가 아주 가끔씩이라도 나사 빠진 모습도 한번씩 선보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무리일까요..히히히 (-_-;)

2009-09-09 16:11:40

뜬금없이 궁금한건데...미국은 집값이 어느정도길래 저렇게 막...물론 연봉이 매우 높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확실히 선수들은 일찍결혼하고 아이도 일찍 낳는거 같네요...참 부지런한 듯~

2009-09-10 17:06:10

지역적으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서울에서 집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집을 구매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아파트란게 그쪽 동네는 잘 없고 있더라도 저렴하죠..)

연봉도 세금+에이젼트 비용+여러부대비용을 제하더라도 집 한두채, 집값 만한 자동차 몇 대 정도는 쉽게(?) 구매 할 수 있지 않을까요?..(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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