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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별 올타임 넘버원 선수들 - (3) 슈팅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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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0-02 14:27:18

저번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에 이어, 3탄인 슈팅 가드 랭킹입니다.

칼럼니스트 개인의 생각이 반영된 것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http://basketball-players.pointafter.com/stories/4377/nba-teams-best-shooting-guard

 


시애틀 슈퍼소닉스 : 레이 알렌

커리어 : 18시즌(96-97 ~ 13-14)

시애틀에서 보낸 시즌 : 4.5시즌(02-03 ~ 06-07)

시애틀 평균 기록 : 24.6득점 4.6리바운드 4.2어시스트 1.3스틸 야투 44.0% 338.6% 자유투 89.9%

2013년 파이널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빅샷을 터뜨렸던 베테랑, 레이 알렌은 전성기 때는 올스타에 밥 먹듯이 선정되었던 선수였고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 되는 슈팅 가드이다. 시애틀에서 4.5시즌을 뛰면서, 레이 알렌은 모든 시즌에 올스타에 뽑혔고 04-5 시즌에는 All-NBA 세컨드 팀에도 선정되었다.

시애틀에서 레이 알렌은 평균 24.6득점 4.6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애틀랜타 호크스 : 조 존슨

커리어 : 14시즌(01-02 ~ 14-15) - 현재진행형

호크스에서 보낸 시즌 : 7시즌(05-06 ~ 11-12)

호크스 평균 기록 : 20.9득점 4.2리바운드 5.2어시스트 1.0스틸 야투 44.9% 336.3% 자유투 80.8%

애틀랜타에서 보낸 기간 동안, 조 존슨은 실력에 비해 과도하게 연봉을 많이 받았고 애틀랜타를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로도 진출시키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에서 보낸 7시즌 동안 6회의 올스타 진출, 그리고 All-NBA 써드 팀에도 한 차례 선정된 조 존슨을 이 목록에 선정하지 않기는 힘들었다.

“Joe Cool”, 조 존슨은 피닉스 선즈에서 데뷔해서 유망주 딱지를 벗어던질 때쯤 애틀랜타로 이적해왔다. 그리고 그는 애틀랜타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애틀랜타 올타임 어시스트 5, 득점 6위를 기록중이다.

 

보스턴 셀틱스 : 빌 샤먼

커리어 : 11시즌(50-51 ~ 60-61)

보스턴에서 보낸 시즌 : 10시즌(51-52 ~ 60-61)

보스턴 평균 기록 : 18.1득점 3.9리바운드 3.0어시스트 야투 42.8% 자유투 88.3%

유구한 역사의 보스턴 셀틱스는 모든 포지션에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넘치는 팀이다. “베스트 슈팅가드에는 빌 샤먼과 존 하블리첵으로 후보가 좁혀지는데, 하블리첵은 커리어 대부분의 시간을 스몰 포워드로 뛰었기 때문에 우리는 커리어의 모든 시즌을 슈팅 가드로 보낸 빌 샤먼을 선택하였다.

보스턴에서 10시즌을 보내면서, 샤먼은 올스타에 8번 뽑혔고(1955년 올스타 MVP), All-NBA 퍼스트 팀 4회 선정, All-NBA 세컨드 팀 3회 선정, 4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보스턴에서 평균 18.1득점 3.9리바운드 3.0어시스트를 차지하였다.

 

브루클린 네츠 : 드라젠 페트로비치

커리어 : 4시즌(89-90 ~ 92-93)

네츠에서 보낸 시즌 : 2.5시즌(90-91 ~ 92-93)

네츠 평균 기록 : 19.2득점 2.8리바운드 2.9어시스트 1.2스틸 야투 51.1% 343.7% 자유투 84.6%

드라젠 페트로비치의 NBA 커리어는 아주 짧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클린/뉴저지 네츠에서 페트로비치를 빼놓을 수는 없다. 28세의 아주 젊은 나이에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지만 않았어도, 그는 아마 역대급 스코어러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유로스카 어워드4번이나 수상하면서 유럽 농구계에서는 이미 최고의 선수였던 페트로비치는 2시즌 반 가량을 네츠에서 뛰면서 평균 19.52.8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는 야투 성공률 51.1%, 3점 성공률 43.7%도 기록하면서 효율적이면서도 폭발적인 스코어러가 될 자질이 보였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샬럿 호네츠 : 델 커리

커리어 : 16시즌(86-87 ~ 01-02)

샬럿에서 보낸 시즌 : 10시즌(88-89 ~ 97-98)

샬럿 평균 기록 : 14.0득점 2.9리바운드 2.0어시스트 1.1스틸 야투 46.2% 340.5% 자유투 85.2%

엘리트 슈터 중 한명인 델 커리는 샬럿의 위대한 슈팅 가드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의 대부분인 10시즌을 샬럿에서 보낸 커리의 기간이 델 커리가 이 목록에서 에디 존스(샬럿 소속으로써는 올스타 1회 선정), 제이슨 리차드슨(샬럿에서 평균 21.4득점 5.2리바운드 3.1어시스트 기록) 등을 제치고 선정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5 MVP, 스테판 커리의 아버지이기도 한 델 커리는 단 한 번도 올스타에 선정된 적은 없고 커리어의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낸 선수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샬럿에서 보낸 10시즌 동안 평균 14득점 야투 46.2%, 340.5%를 기록하였다. 또한, 델 커리는 올타임 샬럿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스틸 3, 리바운드 7, 어시스트 8, 블록 9위에 올라있는 선수이다.

 

시카고 불스 : 마이클 조던

커리어 : 15시즌(84-85 ~ 02-03)

시카고에서 보낸 시즌 : 13시즌(84-85 ~ 97-98)

시카고 평균 기록 : 31.5득점 6.3리바운드 5.4어시스트 2.5스틸 0.9블락 야투 50.5% 333.2% 자유투 83.8%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 월드 B 프리

커리어 : 13시즌(75-76 ~87-88)

클리블랜드에서 보낸 시즌 : 3.5시즌(82-83 ~ 85-86)

클리블랜드 평균 기록 : 23.0득점 2.9리바운드 3.9어시스트 1.2스틸 야투 45.4% 337.8% 자유투 76.6%

클리블랜드는 창단된 지 45년이 지난 현재도 아직까지 첫 우승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클리블랜드에 위대한 선수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위대한 선수 중 하나가 바로 위대한 스코어러, 월드 B 프리이다.(원래 이름 : Lloye B. Free)

3년이 약간 넘는 시간만을 클리블랜드에서 보낸 프리는 평균 233.9어시스트 2.9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이 평균 득점은 클리블랜드 역사에서 르브론 제임스 다음으로 높은 기록이며 그러면서도 프리는 평균 야투 45.4%, 337.8%를 기록할 정도로 효율적인 슈팅가드이기도 했다.

 

댈러스 매버릭스 : 제이슨 테리

커리어 : 16시즌(99-00 ~ 14-15) - 현재진행형

댈러스에서 보낸 시즌 : 8시즌(04-05 ~ 11-12)

댈러스 평균 기록 : 16.1득점 2.3리바운드 4.1어시스트 1.2스틸 야투 46.2% 338.8% 자유투 84.7%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마이크 핀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스몰 포워드 스팟에서 뛰었다. 결국, 댈러스 최고의 슈팅 가드 자리는 과거 식스맨 수상자이자 2011 챔피언 반지를 획득하기도 했던 제이슨 테리가 차지하였다.

“JET”, 제이슨 테리는 무려 8시즌을 댈러스에서 뛰었으며 이는 테리의 커리어 중 한 팀에서 뛴 기간이 제일 긴 것이다. 그리고 그는 8시즌 동안, 평균 16.1, 4.1어시스트 2.3리바운드, 그리고 3점 성공률은 무려 38.8%를 기록하였다. 테리가 댈러스에서 넣은 3점슛의 총 개수는 댈러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노비츠키 다음으로 많은 것이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총 득점 6위이기도 하다.

 

덴버 너게츠 : 팻 레버

커리어 : 12시즌(82-83 ~ 93-94)

덴버에서 보낸 시즌 : 6시즌(84-85 ~ 89-90)

덴버 평균 기록 : 17.0득점 7.6리바운드 7.5어시스트 2.5스틸 야투 45.4% 330.5% 자유투 78.0%

덴버에서 아주 높은 효율로 평균 25.67.1어시스트 3.0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앨런 아이버슨이 선택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The Answer”는 덴버에서 135경기만을 소화하였기 때문에 덴버에서의 커리어가 너무 짧아서 선정되지 못하였다.

대신에, 덴버의 베스트 포인트 가드로도 선정된 바 있는 팻 레버가 선정되었다. 덴버에서 6시즌을 뛴 레버는 그 중 3시즌은 포인트 가드, 3시즌은 슈팅 가드로 뛰었으며 슈팅 가드로 뛴 3시즌 동안, 2 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평균 177.6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덴버 시절에 기록했던 다재다능한 가드였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조 듀마스

커리어 : 14시즌(85-86 ~ 98-99)

디트로이트에서 보낸 시즌 : 14시즌(85-86 ~ 98-99)

디트로이트 평균 기록 : 16.1득점 2.2리바운드 4.5어시스트 0.9스틸 야투 46.0% 338.2% 자유투 84.3%

조 듀마스는 디트로이트에서만 14시즌을 뛴 선수로, 디트로이트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오래 뛴 선수이다. 그는 배드 보이즈시절의 주전 슈팅가드였으며 챔피언 반지도 2개 가지고 있다.

공격보다 수비적으로 더 가치가 있는 스타인 듀마스는 All-디펜시브 퍼스트 팀 4, 디펜시브 세컨드 팀 1회 선정, 그리고 올스타에도 6번이나 뽑힌 디트로이트의 스타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라트렐 스프리웰

커리어 : 13시즌(92-93 ~ 04-05)

골든스테이트에서 보낸 시즌 : 6시즌(92-93 ~ 97-98)

골든스테이트 평균 기록 : 20.1득점 4.3리바운드 4.7어시스트 1.7스틸 야투 43.6% 333.2% 자유투 79.1%

1992년 드래프트에서 골든 스테이트에 24번으로 지명되어서 입단한 스프리웰은 첫 6시즌을 워리어스에서 보냈다.

2년차였던 93-94시즌, 라트렐 스프리웰은 82경기 전 경기 출장, 플레이한 시간이 NBA 전체 1위였으며 2년만에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All-NBA 퍼스트 팀에도 뽑혔다. 그리고 골든 스테이트에서 총 3회 올스타에 뽑혔으며 골든 스테이트를 떠난 이후에는 1차례만 올스타에 선정되었다.(00-01 뉴욕 닉스)

 

휴스턴 로케츠 : 제임스 하든

커리어 : 6시즌(09-10 ~ 14-15) - 현재진행형

휴스턴에서 보낸 시즌 : 3시즌(12-13 ~ 14-15) - 현재진행형

휴스턴 평균 기록 : 26.3득점 5.1리바운드 6.3어시스트 1.8스틸 야투 44.4% 337.0% 자유투 86.1%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에서 보낸 기간은 길지 않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2014-15 MVP 레이스를 시즌 끝날 때까지 펼친 하든을 제쳐두고 다른 선수를 택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든은 휴스턴에서의 3시즌 동안, 모두 올스타에 뽑혔으며 2번의 All-NBA 퍼스트 팀, 1번의 세컨드 팀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3시즌이라는 짧은 시간이고 아직도 휴스턴에서의 커리어도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의 평균 26.3점은 모제스 말론, 하킴 올라주원,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보다도 높은 평균 득점이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 레지 밀러

커리어 : 18시즌(87-88 ~ 04-05)

인디애나에서 보낸 시즌 : 18시즌(87-88 ~ 04-05)

인디애나 평균 기록 : 18.2득점 3.0리바운드 3.0어시스트 1.1스틸 야투 47.1% 339.5% 자유투 88.8%

NBA에서 18시즌을 뛰면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레지 밀러는 모든 커리어를 인디애나, 한 팀에서만 뛰었고, 인디애나의 최고의 슈팅 가드가 레지 밀러라는 데는 100% 동의할 것이다.

그는 인디애나 프랜차이즈에서 플레이한 경기 수, 총 뛴 시간, 3점 성공 개수, 스틸, 어시스트, 득점에서 모두 1위이다.

 

LA 클리퍼스 : 랜디 스미스

커리어 : 12시즌(71-72 ~ 82-83)

클리퍼스에서 보낸 시즌 : 8.5시즌(71-72 ~ 78-79, 82-83)

클리퍼스 평균 기록 : 17.8득점 4.2리바운드 4.9어시스트 1.9스틸 야투 47.2% 자유투 77.2%

월드 B.프리가 클리블랜드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할 뻔 했으나, 결국 클리퍼스의 베스트 슈팅 가드는 랜디 스미스로 결정되었다. 프리는 클리퍼스에서 평균 29.4점을 넣으면서 발군의 득점 기량을 뽐냈지만, 단 두 시즌만을 뛴 반면, 랜디 스미스는 8시즌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활약한 스타라는 점에서 스미스를 선정하였다.

클리퍼스의 전신인 버팔로 브레이브스와 샌디에이고 클리퍼스에서 활약했던 스미스는 올스타에는 75-76시즌과 77-78시즌, 두 차례 선정되었으며 1978년 올스타전 MVP 수상자이기도 하다. 그의 전성기는 75-76시즌으로, 그 시즌에 그는 21.8득점 5.9어시스트 5.1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9.4%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시즌에 All-NBA 세컨드 팀에도 선정되었는데, 그것이 스미스의 유일한 All-NBA 팀 수상이다.

 

LA 레이커스 : 코비 브라이언트

커리어 : 19시즌(96-97 ~ 14-15) - 현재진행형

레이커스에서 보낸 시즌 : 19시즌(96-97 ~ 14-15) - 현재진행형

레이커스 평균 기록 : 25.4득점 5.3리바운드 4.8어시스트 1.5스틸 야투 45.1% 333.4% 자유투 83.7%

(LA 레이커스의 수많은 레전드 슈팅 가드를 고려했을 때) 누가 여기에 선정되었든 간에 논란은 있을 수 밖에 없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 토니 알렌

커리어 : 11시즌(04-05 ~ 14-15) - 현재진행형

멤피스에서 보낸 시즌 : 5시즌(10-11 ~ 14-15) - 현재진행형

멤피스 평균 기록 : 9.0득점 3.9리바운드 1.4어시스트 1.7스틸 야투 48.0% 자유투 71.6%

토니 알렌은 분명, 여기 있는 다른 슈팅 가드들처럼 기록지를 풍성하게 채우는 타입의 선수는 아니다. 대신에, 그는 수비 쪽에 특화된 선수로, 수비만큼은 기가 막히게 해내는 슈팅 가드이다.

멤피스 이적 후에, 토니 알렌은 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3, 세컨드 팀에 1회 선정되는 등 수비로만 따졌을 때는 현 NBA 최고의 슈팅 가드 중 한 명이며 그것이 멤피스 올타임 넘버원 슈팅 가드로 토니 알렌을 뽑은 이유이다. 비록, 그가 공격에서 혼자 해결하는 전형적인 에이스 스윙맨 타입과는 거리가 멀지만.

 

마이애미 히트 : 드웨인 웨이드

커리어 : 12시즌(03-04 ~ 14-15) - 현재진행형

마이애미에서 보낸 시즌 : 12시즌(03-04 ~ 14-15) - 현재진행형

마이애미 평균 기록 : 24.1득점 4.9리바운드 5.9어시스트 1.7스틸 0.9 블락 야투 49.0% 자유투 76.5%

드웨인 웨이드가 얼마나 센세이셔널 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면, 2006년 파이널 때, 웨이드의 평균 기록을 말해주겠다. 평균 34.7득점 7.8리바운드 3.8어시스트 2.7스틸 1.0블락.

웨이드는 특출난 ‘Talent’이다. 마이애미에서만 12시즌을 보내고 있는 웨이드는 현재까지만 우승 3, 올스타 선정 11, 2009년에는 득점왕까지 차지한 리빙 레전드이다.

 

밀워키 벅스 : 레이 알렌

커리어 : 18시즌(96-97 ~ 13-14)

밀워키에서 보낸 시즌 : 6.5시즌(96-97 ~ 02-03)

밀워키 평균 기록 : 19.6득점 4.6리바운드 3.8어시스트 1.3스틸 야투 45.0% 340.6% 자유투 87.9%

슈팅 가드 부문에서는 레이 알렌이 처음으로 ‘2관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원래는 미네소타에서 5번 픽으로 뽑혔던 레이 알렌은 바로 밀워키로 트레이드되어서 6시즌이 조금 넘는 시간을 밀워키에서 뛰었다.

밀워키에서 레이 알렌은 99-00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올스타에 뽑혔으며 00-01 시즌에는 All-NBA 써드 팀에도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는 아직까지도 밀워키 올타임 3점슛 성공 개수 1위이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토니 캠벨

커리어 : 11시즌(84-85 ~ 94-95)

미네소타에서 보낸 시즌 : 3시즌(89-90 ~ 91-92)

미네소타 평균 기록 : 20.6득점 4.6리바운드 2.8어시스트 1.4스틸 야투 45.1% 자유투 79.6%

89-90 시즌부터 NBA에 참가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그렇게 좋은 기억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팀은 아니다. 그들은 04-05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11시즌을 연속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으며 미네소타 역사에서 1라운드를 통과해 본 적도 딱 한 번에 불과하다. 미네소타 프랜차이즈 최고의 스타는 케빈 가넷인데, 가넷의 포지션인 4번 이외에 나머지 4개의 포지션에서는 딱히 스타가 생각나지 않는 팀이 미네소타이다. 따라서 우리는 슈팅 가드로 3시즌만을 뛰었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토니 캠벨을 선정하였다.

캠벨은 미네소타에서의 3시즌간 평균 20.6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케빈 가넷의 20.5점보다 높은 기록으로 미네소타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이다. 물론, 캠벨이 뛴 3시즌간 미네소타의 성적은 바닥이었지만, 그래도 암울했던 미네소타 프랜차이즈 초반을 빛내준 캠벨의 스탯만큼은 준수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에릭 고든

커리어 : 7시즌(08-09 ~ 14-15)

뉴올리언스에서 보낸 시즌 : 4시즌(11-12 ~ 14-15)

뉴올리언스 평균 기록 : 15.4득점 2.4리바운드 3.4어시스트 1.0스틸 야투 42.0% 339.2% 자유투 80.6%

2002-03 시즌부터 NBA로 들어와 역사가 상당히 짧은 펠리컨스는 그 중에서도 슈팅 가드 뎁쓰는 유난히 얇다.

에릭 고든은 그로 인해 이 목록에 선정되었다. 그는 평균 15.4득점 3.4어시스트 2.4리바운드를 펠리컨스에서 기록했다. 비록, 인저리 프론으로 부상을 달고 살기는 하지만, 3점 성공률도 39.2%로 상당히 준수하다. 물론, 클리퍼스 때만큼의 기량을 회복하는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에릭 고든도 아주 준수한 롤 플레이어급의 기량은 된다.

 

뉴욕 닉스 : 리치 게린

커리어 : 14시즌(56-57 ~ 69-70)

뉴욕에서 보낸 시즌 : 7.5시즌(56-57 ~ 63-64)

뉴욕 평균 기록 : 20.1득점 6.4리바운드 5.3어시스트 야투 41.2% 자유투 77.9%

뉴욕 닉스의 프랜차이즈 역사는 BAA 시절이었던 1946-47 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뉴욕 닉스의 최고의 슈팅 가드는 초창기 시절에 뛰었던 선수이다.

그는 바로 리치 게린으로, 1956-57 시즌에 뉴욕 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가드이다. 게린은 뉴욕에서 6회 올스타 선정, All-NBA 세컨드 팀에 3회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성기였던 61-62 시즌에는 평균 29.56.4리바운드 6.9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 : 제임스 하든

커리어 : 6시즌(09-10 ~ 14-15) - 현재진행형

오클라호마에서 보낸 시즌 : 3시즌(09-10 ~ 11-12)

오클라호마 평균 기록 : 12.7득점 3.4리바운드 2.5 어시스트 1.1스틸 야투 44.4% 337.0% 자유투 83.5%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오클라호마 씨티 썬더를 다른 프랜차이즈로 봐서 따로 따로 선정한 이 랭킹이기 때문에 우리는 제임스 하든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었다.

휴스턴에서도 최고의 슈팅 가드로 뽑힌 바 있는 하든은 커리어 첫 3년은 오클라호마 씨티에서 보냈으며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아주 잘 보좌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11-12 시즌에는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했으며 평균 16.8점을 넣었고, 그 시즌에 eFG(3점슛에 보정을 가한 야투율)58.2%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

올랜도 매직 : 트레이시 맥그레이디

커리어 : 15시즌(97-98 ~ 11-12)

올랜도에서 보낸 시즌 : 4시즌(00-01 ~ 03-04)

올랜도 평균 기록 : 28.1득점 7.0리바운드 5.2어시스트 1.5스틸 1.0블락 야투 44.6% 336.1% 자유투 76.8%

부상이 전성기를 앗아가지만 않았어도, 더욱더 떳떳하게 맥그레이디는 이 목록에 있었을 것이다. 그는 4시즌만을 올랜도에서 뛰었는데, 4시즌 모두 올스타에 뽑혔으며 All-NBA 퍼스트 팀 2, 세컨드 팀 2회에 각각 선정되었다.

티맥의 최고 전성기는 02-03 시즌으로, 그는 평균 32.1(득점왕), 6.5리바운드 5.5어시스트 1.7스틸, 50.5eFG%(커리어 하이)로 엄청난 스탯을 찍은 바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 식서스 : 앨런 아이버슨

커리어 : 16시즌(96-97 ~ 09-10)

필라델피아에서 보낸 시즌 : 11시즌(96-97 ~ 06-07, 09-10)

필라델피아 평균 기록 : 27.9득점 3.9리바운드 6.1어시스트 2.3스틸 야투 42.1% 330.9% 자유투 77.9%

“The Answer”. 이걸로 은 되지 않았는가?

 

피닉스 선즈 : 월터 데이비스

커리어 : 15시즌(77-78 ~ 91-92)

피닉스에서 보낸 시즌 : 11시즌(77-88 ~ 87-88)

피닉스 평균 기록 : 20.5득점 3.2리바운드 4.4어시스트 1.4스틸 야투 52.0% 자유투 84.1%

월터 데이비스는 커리어 첫 11시즌을 피닉스 선즈에서 보냈고, 그 기간 동안 총 15,666점을 득점했다. 그리고 이 득점은 지금까지도 피닉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득점이다.(2위인 앨번 아담스보다 약 2,000점이나 앞선 기록)

또한, 데이비스는 77-78시즌 신인왕 수상자이기도 하며 피닉스 저지를 입고 올스타 6회 선정, All-NBA 세컨드 팀에도 두 번이나 들어가면서 데이비스의 6번은 피닉스에서 영구결번되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 클라이드 드렉슬러

커리어 : 15시즌(83-84 ~ 97-98)

포틀랜드에서 보낸 시즌 : 11.5시즌(83-84 ~ 94-95)

포틀랜드 평균 기록 : 20.8득점 6.2리바운드 5.7어시스트 2.1스틸 야투 47.8% 330.3% 자유투 78.9%

클라이드 드렉슬러는 휴스턴에서 자신의 유일한 우승 반지를 끼기도 했고 휴스턴의 슈팅 가드로 많이들 인식하지만, 사실 드렉슬러는 커리어의 대부분의 시간을 포틀랜드에서 보낸 선수이다.

“The Glide”, 드렉슬러는 공격 리바운드, 스틸, 득점, 윈 셰어에서 모두 포틀랜드 올 타임 리더이다. 그리고 그는 포틀랜드에서 8번의 올스타, 5번의 All-NBA 팀 선정도 경험했다.(퍼스트 1, 세컨드 2, 써드 2) 사실, 드래프트 1년 후배이자 라이벌이기도 한 마이클 조던에 가려서 항상 2인자라는 그늘 아래 있었지만, 드렉슬러는 명예의 전당 멤버로써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선수이다.

새크라멘토 킹스 : 미치 리치몬드

커리어 : 14시즌(88-89 ~ 01-02)

새크라멘토에서 보낸 시즌 : 7시즌(91-92 ~ 97-98)

새크라멘토 평균 기록 : 23.3득점 3.7리바운드 4.1어시스트 1.3스틸 야투 45.3% 340.4

% 자유투 84.7%

1996, 미국 올림픽 국가대표로써 올림픽 금메달도 하나 가지고 있는 미치 리치몬드는 골든 스테이트에서부터 훌륭한 선수였고, 새크라멘토로 옮긴 후에는 위대한 선수로 거듭났다. 비록, 새크라멘토에서의 7시즌 동안, 새크라멘토는 단 한 시즌밖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정도로 팀복은 없었지만, 그는 새크라멘토에서 올스타 6, All-NBA 5회에 선정되었다.(세컨드 3, 써드 2)

7시즌을 보내면서 리치몬드는 평균 23.3득점 3.7리바운드 4.1어시스트 야투 45.3% 3점슛 40.4%를 기록하였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 마누 지노빌리

커리어 : 13시즌(02-03 ~ 14-15) - 현재진행형

샌안토니오에서 보낸 시즌 : 13시즌(02-03 ~ 14-15) - 현재진행형

샌안토니오 평균 기록 : 14.3득점 3.8리바운드 4.0어시스트 1.4스틸 야투 45.0% 336.8% 자유투 82.7%

마누 지노빌리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비미국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또한 가장 위대한 드래프트 2라운드출신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샌안토니오의 가장 위대한 슈팅 가드이다.

아르헨티나산 슈팅 가드, 지노빌리는 비록 올스타에 뽑힌 횟수는 2회로 적지만, All-NBA 써드 팀에 2번이나 뽑혔으며 07-08시즌에는 식스맨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샌안토니오의 유니폼을 입고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기도 하였다.

토론토 랩터스 : 드마 드로잔

커리어 : 6시즌(09-10 ~ 14-15) - 현재진행형

토론토에서 보낸 시즌 : 6시즌(09-10 ~ 14-15) - 현재진행형

토론토 평균 기록 : 17.2득점 3.8리바운드 2.4어시스트 0.9스틸 야투 44.2% 자유투 81.8%

95-96 시즌에 창단된 토론토 랩터스는 크리스 보쉬, 빈스 카터 이외에는 뚜렷한 스타가 없는 팀이었다. 하지만, 2013-14시즌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던 드마 드로잔은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평균 20득점을 넘기며 팀이 2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고, 명실상부 토론토의 스타라고 할 수 있겠다.

드로잔은 슈팅 효율성은 좋지 못한 스윙맨이지만(지난 시즌 야투 41.3%, 328.4%), 폭발력만큼은 알아주는 선수이다. 14-15 시즌, 평균 20점을 넘긴 선수는 (드로잔 포함) 15명 밖에 되지 않는다.

유타 재즈 : 피트 마라비치

커리어 : 10시즌(70-71 ~ 79-80)

유타에서 보낸 시즌 : 5.5시즌(74-75 ~ 79-80)

유타 평균 기록 : 25.2득점 4.3리바운드 5.6어시스트 1.4스틸 야투 43.4% 자유투 82.9%

피스톨”, 피트 마라비치는 번뜩이는 창의적인 패스들로 농구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찬사를 받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패스보다도 득점이 더욱더 돋보였던 선수이기도 하다.

마라비치는 뉴올리언스/유타 재즈에서 뛰면서 평균 25.2점을 넣었으며 올스타에도 3회 뽑혔고, 76-77 시즌에는 평균 31.1점이라는 믿을 수 없는 평균 득점으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워싱턴 위저즈 : 제프 말론

커리어 : 13시즌(83-84 ~ 95-96)

워싱턴에서 보낸 시즌 : 7시즌(83-84 ~ 89-90)

워싱턴 평균 기록 : 20.2득점 2.7리바운드 2.8어시스트 0.7스틸 야투 47.7% 자유투 86.9%

제프 말론은 워싱턴에서 10번으로 드래프트 되어서 7시즌을 워싱턴에서 보냈다. 그는 그리고 7시즌 중 5시즌을 평균 20+득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는 워싱턴에서 7시즌 동안, 평균 20.2득점 2.7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올스타에도 2차례나 선정되었다. 그리고 워싱턴 올 타임 득점에서 엘빈 헤이즈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가 제프 말론이다.

18
Comments
Updated at 2015-10-01 03:27:56

몇몇은 갸우뚱 하게되고.. 재밌는 분석이네요... 조던의 스탯은 왜 굳이 적었을까요

2015-09-30 23:15:30

샌안은 조지거빈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마누군요.

1
2015-10-01 01:12:57

거빈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거빈을 스몰포워드로 분류해서 마누를 꼽았다... 이런 경우라면 오히려 이해가 될텐데 원글 작성자는 스몰포워드엔 마이크 밋첼을 꼽았었죠.


거빈은 스퍼스에서 올린 업적만으로 역대 슈팅가드 랭킹 4~6위권입니다. (웨이드, 아이버슨, 드렉슬러 등과 엎치락 뒤치락) 그런데 이런 거빈을 제치고 마누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 생기죠.

2
2015-10-01 02:10:11

전 사실 샌안의 스몰포워드 넘버원을 션 엘리엇이 받는다면 슈팅가드는 거빈이 받을거라고 생각했고

스몰포워드를 거빈이 받는다면 슈팅가드는 마누가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거빈은 어디에도 없네요..

조금 의아합니다. 제가 방금 언급한 선수 중에서 all nba 팀개수도 압도적일텐데.. 작성자의 기준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비슷한 선수에서 고민할때는 수상실적을 고려하더니 오히려 수상실적이 압도적인 거빈을 두고..

1
2015-09-30 23:32:11

31.5득점 6.3리바운드 5.4어시스트 2.5스틸 0.9블락 야투 50.5% 333.2% 자유투 83.8%

............

4
2015-10-01 00:35:42

커리어 하이가 아니라 13년 평균 스탯이라니

2015-10-02 12:41:11

말년에 깍아먹은게 저 수준

2015-10-07 13:20:43

워싱턴시절은 안들어있죠. 단지 36세까지 기량이 안떨어진

11
Updated at 2015-10-01 01:10:03

샌안에 조지 거빈이 있는데 마누라니...


덴버에 데이비드 탐슨이 있는데 팻 리버라니... (게다가 이 선수는 포인트가드...)


클리블랜드에 오스틴 카 가 있는데 월드 B. 프리라니...


달라스에 롤란도 블랙맨이 있는데 제이슨 테리라니...


물론 원글 작성자도 나름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랭킹을 매겼겠지만, 너무나도 명백한 올타임 No.1 슈팅가드가 존재하는 경우인데도 좀 엉뚱한 선정들이 아쉽습니다.


마누가 비록 우승도 많이 맛보고 최고의 식스맨이지만 조지 거빈은 너무나 큰 벽이죠. 말마따나 샌안에 마누가 거빈보다 더 나은 슈팅가드라면, 거빈이 일반적으로 역대 슈팅가드 랭킹 4~6위를 왔다갔다하는데 마누가 그 윗선인 코비, 웨스트, 웨이드 이런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업적을 쌓았다는 소리가 됩니다. 여기서부터 뭔가 모순이 생기죠.


덴버의 경우에는 리버가 원래 포인트가드기도 했지만 (마이클 아담스와 함께 뛰었을때에는 슈팅가드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오히려 리딩은 리버가 더 앞장서서 했었고 아담스는 원체가 키 작은 슈팅가드형 선수였죠...) 탐슨은 덴버 시절 성적만 쳐도 평균 24득점 이상 넣어주던 엘리트 슈팅가드였습니다. 비교 불가라고 봐야죠.


클리블랜드에 월드 B. 프리를 선정한 것은 정말 스탯만 두고 따지다가 맹점에 빠진 경우입니다. 프리는 스탯은 좋았지만 극도로 이기적인 플레이로 오히려 팀을 말아먹는 경우가 많았던, 한창 자말 크로포드가 "자멸이"로 불릴 때 그런 유형의 업그레이드 만렙 버전인 선수입니다. 그래서 프리가 팀을 이끌던 시절 클블의 성적은 처참했죠. 프리 본인도 클블에 뛸 당시 "팀 승리보다 내 스탯 챙기는 게 더 중요하다."는 이기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기도 했고요. 이런 선수를 어떻게 프랜차이즈의 올타임 No.1으로 둘 수 있겠습니까?


클블에는 또 프랜차이즈 최초의 슈퍼스타이며, 올드 클블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영구결번자 오스틴 카(Austin Carr)라는 출중한 슈팅가드가 엄연히 존재했기에 프리의 선정은 더더욱 아쉽습니다. 이는 마치 뉴욕 닉스 최고의 센터를 뽑는데 윌리스 리드나 패트릭 유잉을 거론하지 않고 에디 커리를 꼽는 정도의 충격입니다.


달라스의 제이슨 테리도 물론 훌륭하지만, 역시 롤란도 블랙맨이나 마이클 핀리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이번 슈팅가드편은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너무 치명적으로 간과한 선정들이 있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이렇게도 볼 수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는 그런 경우가 아닌데 말이죠. 




2015-10-01 10:33:09

수비와 근성으로 선정된 폭토 대단하네요.퍼스트 팀 디펜스!!X3

2015-10-01 11:29:22

열심히 옮겨와 주셨는데 한마디 하자면


이거 원글 쓴 사람의 기준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호불호는 둘째치고라도 팀에서 달랑 3시즌 뛴 선수가 역대 최고 선수라고 할 수 있나요..;;
2015-10-01 12:30:18

이견이 없는 선수들이 많지만 납득안가는 선수들도 많네요

2015-10-01 13:28:21

음 셀틱스엔 피어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분이군요.

1
2015-10-02 05:55:32

진실이형은 보통 3번을 보죠 

2015-10-02 07:32:31

네 주로 3번을 봤지만 2번으로 묶어도 되지않나했습니다.
조던,코비도 2,3번이 명확하지 않은 선수니 피어스도 그렇게 볼수 있다고 봤거든요.

2015-10-01 14:16:59

13시즌 "평균"..........

Updated at 2015-10-02 15:42:58

밀워키에는 당연히 레드가 뽑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2015-10-07 13:21:59

토론토 뭐?

denmin
101
5781
24-05-01
denlal
45
6123
24-04-30
ncaa
84
15260
24-04-30
denlal
65
5956
24-04-30
min
70
8278
24-04-30
bos
43
3833
24-04-29
74
9604
24-04-29
bosmia
54
3665
24-04-29
cleorl
40
3707
24-04-28
cleorl
36
3910
24-04-27
dengsw
54
6114
24-04-26
bosmia
97
7861
24-04-25
minphx
45
4841
24-04-25
nyk
68
6062
24-04-23
nykphi
34
3863
24-04-21
miaphi
43
7790
24-04-18
bos
81
10413
24-04-16
min
85
15442
24-04-16
atlbkn
41
6931
24-04-13
por
69
16903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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