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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FA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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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20
2015-07-15 20:00:23

FA 시장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는 시점이지만, 아직도 쏠쏠한 자원들이 시장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남아있는 선수 1~10위에 관한 기사를 번역해봤습니다.

의역과 오역, 평어체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 FA 시장에는 빅 네임들은 거의 다 팀을 찾아 떠났고 시장에 남은 선수는 몇 되지 않는다. 남은 선수 중에 가장 대어라고 할 수 있는 트리스탄 탐슨 이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괜찮은 선수는 아직까지도 꽤 있다. 물론, 주전감이라고는 할 수 없는 선수가 대부분이지만, 쏠쏠한 롤 플레이어로써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렇다면, 남은 선수 중 탑 10의 순위를 한 번 매겨보도록 하겠다.


10위 저베일 맥기

포지션 : 센터

나이 : 27

14-15 마지막 소속팀 : 필라델피아

14-15 기록 : 4.6득점 2.7리바운드 0.9블락 야투 53.2%

지난 해, 필라델피아는 트레이트 데드라인에 덴버로부터 저베일 맥기를 받아왔다. 맥기는 6게임을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뛴 후에 바이아웃되어서 플레이오프 컨텐더 팀의 부름을 기다렸지만 맥기를 부르는 팀은 끝내 없었다.

월요일(현지 시간 7/13), RealGM에 따르면, 맥기는 현재 디안드레 조던을 놓친 댈러스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맥기는 리얼 7풋의 키와 7-6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윙스팬, 그리고 극강의 운동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센터로, 2010-11시즌에는 워싱턴 소속으로 평균 10.1득점 8.0리바운드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샥팅어풀의 메인이 될 만큼 멍청한 행동을 코트 위에서 자주 일삼았고 결국 가치가 점점 하락하고 말았다. 또한, 지난 두 시즌 도합 28경기만을 뛰었을 정도로 경기 감각 또한 많이 떨어져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히 맥기는 27세로 무시무시한 운동능력은 죽지 않았고 팀과의 궁합만 잘 맞는다면 10-11시즌보다 더한 전성기를 누릴 여지 또한 아직 남아있다. 센터가 궁한 팀이라면, 맥기의 운동능력 포텐셜에 도박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9위 대럴 아써

포지션 : 파워 포워드

나이 : 27

14-15 마지막 소속팀 : 덴버

14-15 기록 : 6.6득점 2.9리바운드 1.0어시스트 0.8스틸

대럴 아써는 비록 맥기 같은 사이즈와 운동능력은 없지만, NBA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유려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써는 6-9의 사이즈로 주전 센터를 맡거나 많은 출장시간을 가져가기는 힘들지만, 수비적으로 다재다능하고 공격에서는 긴 슛거리로 인해 팀에 스페이싱을 제공해줄 수 있는 빅맨이다.

Fox Sports의 D.J. Foster는 현재 아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LA클리퍼스라면 아써가 완벽한 조각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만약 아써가 미니멈으로 클리퍼스와 계약한다면 이는 아주 놀랄 만한 사건이 될 것이다. 그는 3~5번까지 막을 수 있으며 코트 스페이싱을 제공해주는 빅맨이다.”

처음에 리그에 입성할 때만 해도 터프하고 운동능력 빵빵한 빅맨으로 주목받았던 아써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1-12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난 이후부터 전혀 다른 스타일의 빅맨이 되었다. 종전의 운동능력을 되찾지는 못했지만, 더욱더 영리한 팀 디펜더가 되었고, 부상 전에는 없었던 3점슛까지 갖추게 되었다. 그리하여 13-14시즌에는 3점 성공률이 무려 37.5%나 되는 준수한 슈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물론, 지난 시즌에는 3점 성공률 27.4%로 다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메커니즘이 나쁘지 않은 만큼, 트레이닝 캠프에서부터 슈팅코치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나간다면, 충분히 다시 성공률이 올라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물론, 맥기만큼의 대형 복권은 아니지만, 아써는 충분히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아써는 아직까지 충분히 계약할 가치가 있는 빅맨이다.


8위 노리스 콜

포지션 : 포인트 가드

나이 : 26

14-15 마지막 소속팀 : 뉴올리언스

14-15 기록 : 7.6득점 2.1리바운드 3.4어시스트 0.8스틸

백업 포인트가드가 필요한 팀이라면, 노리스 콜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는 벌써 2개의 반지를 가지고 있으며 NBA에 들어오자마자 3시즌 연속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젊지만 많은 경험이 있는 가드이다. 지난 시즌 도중, 마이애미에서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된 콜은 새로운 소속팀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트레이드 이후에 코트 안에서는 기존의 콜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와 수비력을 많이 뽐내지 못했지만, 그의 풍부한 경험은 플레이오프 경험이 거의 없었던 뉴올리언스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고, 결국 뉴올리언스는 서부에서 막차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쥘 수 있었다.

이런 면에서 더더욱 뉴올리언스가 콜을 잡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이미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기는 했지만, 경험적으로는 부족한 앤써니 데이비스를 보좌하기에 2차례나 챔피언에 오른 경험이 있는 노리스 콜의 존재는 생각보다 크다. 또한, 뉴올리언스의 현재 주전 가드인 즈루 할러데이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결장하였고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2월에 노리스 콜이 오고 나서 가드진이 안정되었다. 다음 시즌에도 할러데이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콜의 잔류는 뉴올리언스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콜과 펠리컨스 서로에게 콜의 잔류가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7위 도렐 라이트

포지션 : 스몰 포워드

나이 : 29

14-15 마지막 소속팀 : 포틀랜드

14-15 기록 : 4.6득점 2.3리바운드 0.9어시스트 3점 성공률 38%

지난 시즌에 평균 4.6점만을 기록한 스몰 포워드가 이 목록의 7위를 차지한 것이 많이 의아할지도 모른다. 또한, 29살의 베테랑이고 NBA 경력이 11년에 이르는 선수에게 더 이상의 기량발전을 기대하기도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트가 7위에 랭크된 것은 딱 하나, 3점슛 때문이다.

라이트는 지난 시즌 3점 성공률 38%를 기록했으며 그는 통산 3점 성공률이 36.5%, 3점 성공 개수가 600개가 넘는 샤프한 슈터이다. 현재로써 라이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3점 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3점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커진 현대 NBA에서 라이트와 같은 3점 슈터의 가치는 생각보다 크다.

만약 내가 팀에 도움이 되는 저렴한 FA를 찾는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라이트를 데려올 것이다.


6위 안드레 밀러

포지션 : 포인트 가드

나이 : 39

14-15 마지막 소속팀 : 새크라멘토

14-15 기록 : 4.4득점 1.9리바운드 3.5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

현재 39세로, 내년 3월에는 40세가 되는 밀러이지만, 아직까지 은퇴 계획은 없어 보인다. 그리고 밀러가 가장 선호하는 팀은 역시나 커리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고 서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조지 칼의 새크라멘토이다.

하지만, 꼭 새크라멘토가 아니더라도 밀러는 데려갈 가치가 충분히 있는 선수이다. 라이트처럼, 밀러 역시 NBA에서 통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밀러의 스킬셋이 훨씬 다양하다는 것이며 밀러는 공을 들고 직접 공격전개가 가능한 선수라는 점이다. 즉, 아직까지도 제한된 시간 하에서는 자신의 몫을 100% 해낼수 있는 선수가 밀러이다.

물론, 개인 기록은 눈에 띄지 않지만,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는 밀러가 없을 때 100포제션당 102.6점을 득점한 반면, 밀러가 있을 때는 104.7점을 득점할 정도로, 밀러는 팀 전체의 공격을 부드럽게 해주는 선수이다.

밀러는 시야가 상당히 넓으며 특히 포스트업에 강점이 있다. 또한, 각종 훼이크와 속임수를 교묘히 잘 섞는 선수로, 수비력이 약한 가드라면 아무리 빠르고 젊더라도 밀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물론, 스타팅으로 쓰는 것은 무리지만, 벤치에서 나와서 경기당 15분 이상은 아직도 거뜬히 소화해 줄 수 있는 밀러는 여전히 가치있는 가드이다.


5위 제이슨 테리

포지션 : 포인트 가드

나이 : 37

14-15 마지막 소속팀 : 휴스턴

14-15 기록 : 7.0득점 1.6리바운드 1.9어시스트 3점 성공률 39%

도렐 라이트보다도 더 높은 38%의 커리어 3점 성공률, 노리스콜 이상의 큰 경기 경험, 그리고 안드레 밀러의 안정성을 더한 선수가 제이슨 테리이다.

주전 가드 패트릭 베벌리의 아웃으로 지난 시즌 휴스턴의 플레이오프 17경기 전경기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나선 테리는 경기당 28.6분을 소화하면서 평균 9.2점을 넣었다. 그리고 그는 TS 55.3%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팀에서 카펠라, 하든, 아리자 다음으로 좋은 수치였다.

따라서 테리는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아직도 자신이 충분히 경쟁력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보인 셈이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는 제이슨 테리였으니까.

16시즌의 커리어와 110경기의 플레이오프 경험과 수많은 3점슛을 꽂아온 제이슨 테리는 분명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하지만, 테리는 현재로써는 휴스턴과의 재계약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본인 스스로도 휴스턴에 남고 싶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휴스턴 역시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아마 테리는 곧 ‘품절’될 것이다.


4위 케빈 세라핀

포지션 : 파워 포워드/센터

나이 : 25

14-15 마지막 소속팀 : 워싱턴

14-15 기록 : 6.6득점 3.6리바운드 0.7블락 야투 성공률 51.3%

케빈 세라핀을 데려가는 것을 고려해본 팀들은 여럿 있을 것이다.

케빈 세라핀은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주전으로 뛰는 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주전으로 올라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즉, 세라핀은 주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라핀은 지난 시즌 워싱턴에서 3.8밀의 연봉으로 4밀이 채 되지 않는 돈을 받았다. 그는 현재 남아있는 FA들 중에는 트리스탄 탐슨을 제외하면 가장 어린 선수이며 따라서 기량이 더 발전할 여지도 있다. 만약 30분 이상의 출장시간을 받는다면, 그는 13득점 7리바운드 정도의 평균 기록을 높은 야투율로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SB Nation의 Tom Ziller는 세라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에네스 칸터에게 맥시멈을 주는 것보다는 세라핀에게 미드 레벨의 계약을 안겨주는 것이 더 합리적인 계약일 것이다. 물론, 세라핀이 현재까지 보여준 것은 득점력이 좋은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분명 많은 롤을 부여받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라고 확신한다.”

25세로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할 수 있고, 6-9의 사이즈와 264파운드의 무게, 좋은 힘을 가지고 있고 부드러운 훅슛도 갖고 있는 세라핀의 적정가는 아마도 연 5~7밀 정도가 될 것이다.


3위 J.R 스미스

포지션 : 슈팅 가드

나이 : 29

14-15 마지막 소속팀 : 클리블랜드

14-15 기록 : 12.1득점 3.1리바운드 2.8블락 3점 성공률 38.3%

팀 샐러리의 여유만 있다면, J.R 스미스와 계약하는 것은 아주 굿 무브일 것이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가격이다. 스미스는 6.4밀의 금액을 옵트아웃하고 시장으로 나갔기 때문에 그를 영입하려는 팀들은 이 6.4밀보다는 많은 금액을 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우리 모두가 알듯이, 스미스는 아주 훌륭한 슈터이다. 스미스는 캐치&슛에서 특히 강점을 보이는데, 스미스는 캐치&3점슛 성공률 41.9%로, 경기당 최소 3개 이상의 캐치&슛을 시도한 선수 중 전체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또한, 스미스는 드리블을 통해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는 능력도 탁월하여 팀 공격이 정체되었을 때 해결사로 나설 수도 있다.

만약, 확실한 슈퍼스타(르브론이나 멜로 같은)가 없는 팀이 스미스의 영입을 고려한다면, 말리고 싶다. 하지만, 확실한 슈퍼스타가 있는 상황에서 벤치 멤버를 이끌 선수라면, 스미스만한 선수가 없다. 그는 분명 전체적인 로테이션에 도움이 되는 좋은 스코어러이다.


2위 조쉬 스미스

포지션 : 파워 포워드

나이 : 29

14-15 마지막 소속팀 : 휴스턴

14-15 기록 : 12.4득점 6.4리바운드 3.3어시스트 1.0스틸 1.4블락

디트로이트는 조쉬 스미스와 거대 장기계약을 체결한 이후, 채 2시즌을 못 채우고 그를 방출함으로써 조쉬 스미스는 역대급 ‘먹튀’가 되고 말았다.

디트로이트는 어떻게든 스미스의 트레이드를 시도하였으나 이마저 여의치 않아 결국 웨이버 공시를 하였고, 스미스는 휴스턴에 합류하였다. 휴스턴에서 스미스는 분명 더 효율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바뀐 것은 아니다. 슛 셀렉션은 여전히 좋지 않았으며 공을 소유하는 시간도 여전히 길었다.

스미스가 휴스턴에 간 이후 많은 칭찬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휴스턴은 고작 2밀이라는 금액으로 스미스를 썼기 때문이다. 2밀짜리 선수라고 볼 때, 스미스는 아주 훌륭하다.

ESPN의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클리퍼스가 조쉬 스미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스미스가 클리퍼스와 계약한다면, 클리퍼스는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이다. 그는 때때로 5번까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클리퍼스의 빅맨 로테이션을 상당히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분명히 지금의 스미스는 실력에 비해서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은 분명하다.


1위 트리스탄 탐슨

포지션 : 파워 포워드/센터

나이 : 24

14-15 마지막 소속팀 : 클리블랜드

14-15 기록 : 8.5득점 8.0리바운드 0.7블락 야투 성공률 54.7%

놀랍지 않은가? 불과 한 달 전, 파이널에서 6경기 모두 주전 파워포워드로 출장해서 평균 10점 13리바운드(5.3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가 아직까지 아무 팀과도 계약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하지만, 그도 그럴 것이 애크런 지역지에 따르면, 트리스탄 탐슨은 클리블랜드의 5년 80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탐슨은 이보다 더 큰 금액을 원할까?

아마도, 절대, 그건 아닐 것이다.

물론, 시장에 현재 남아있는 선수 중에 탐슨이 가장 좋은 선수인 것은 명백하다. 탐슨이 클리블랜드와 재계약을 질질 끄는 이유는 아마도 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클리블랜드 GM인 데이비드 그리핀은 트리스탄 탐슨과의 재계약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남아있는 선수들 중, 탐슨이 단연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인 것은 확실하다. 2,3,4위인 조쉬 스미스, J.R 스미스, 케빈 세라핀은 맥시멈 계약과는 거리가 먼 선수들이다. 그리고 탐슨은 제한적 FA인 만큼 클리블랜드가 탐슨을 놓칠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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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5-07-15 20:06:45

그는 벌써 2개의 반지를 가지고 있으며 NBA에 들어오자마자 3시즌 연속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젊지만 많은 경험이 있는 가드이다.....

역시나 저게 부각되는...

두 스미스는 의외로 젊네요. 아직 30도 안되었다니..탐슨은 아직 계약된게 아니었군요.

4
2015-07-15 20:41:40

그리고 3년째 접어들면서 트레이드되며,

트레이드 된후 프렌차이즈 역사 처음으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그를 보낸 히트는 플옵진출에 아깝게 실패,그리고 그 없이는 르브론 제임스는 우승을 하지 못했죠.
이정도 되는 우승청부사면 인정해야죠.엄청난 사내입니다.
2015-07-16 06:08:45

롱리신 갓보너를 넘어선 콜신~

2015-07-15 20:07:58

라이트는 랩터스가 데려가서 동생이랑 같이 뛰는 모습 보고 싶네요.

2015-07-15 20:38:05

아 도렐이 델론의 형이었군요!이름이 비슷해서 형제인가...싶었는데 진짜 형제군요

2015-07-15 20:39:20

그래도 다른 선수들은 이런저런 뉴스나 루머라도 뜨는데, JR은 심하게 조용하네요. 아무 소식도 없어요.... 분명히 좋은 조력자인데.....

2015-07-15 20:41:47

클리퍼스가 조쉬에게 관심있다한들 샐러리상 영입가능성은 0퍼센트구요. 알려진바론 베테랑 미니엄 이런게 아니라 꽤많은 돈을 원하다고 하더군요. 휴스턴과도 서로 관심이 있고 조쉬도 남고 싶어하지만 돈 때문에 계약이 늦어지고있죠.

2015-07-15 20:52:00

토론토가 데려갔음 싶긴한데,

이미 스콜라가 있어서 조쉬까지 데려가면 너무 과한것같기도하고...
2015-07-15 22:38:23

팀에 조쉬를 제어해줄 사람이 없습니다. 리더인 라우리고 사실 조쉬보다 어리고 경력도 짧기 때문에 라커룸 리더 자리도 애매해지구요. 무엇보다 조쉬의 난사기질과 데로잔의 난사기질이 겹치면 망합니다..

2015-07-16 02:53:34

그런데 디트로이트에서 맥스계약 해지하고 웨이브 했으면 연봉 일부를 몇년에 걸쳐서 나눠받지 않나요?? 그런데도 정말 돈 때문에 계약이 문제라니...얘도 참;;;

2015-07-16 08:57:39
그렇다고 미니멈받고 뛸순없죠.. 현제 휴스턴의 캡스페이스가 79m정도 여기서 kj맥다니엘스를 잡을지 모르겠지만 qo걸어논상태이니 대략 3~5m정도 까지 생각한다면 82~4 테리를 미니멈이아닌 논버드 정도로 잡는다치면 이것도 2~3 그럼 사치세 라인넘어갈태니 미드레벨이 있는지 모르겠는89M정도가 맥스로 잡힌다면 조쉬한태 줄돈이 대략 3~5M정도겠죠.... 아직 선발로서 경쟁력이 있는선수라 돈을 쉽게 포기하긴 힘들거라고봅니다..  
2015-07-17 00:54:00

저도 미니멈은 아니다라고 보지만....왠지 느낌이 예측하신 3-5M보다 한참 더 받고 싶어하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휴스턴도 선발로 쓰자니 자유투 구멍이 둘이나 되고...테런스 존스가 주전으로 작년에 잘해준거 봐선

조쉬의 휴스턴에서는 보직은 타임 많이 쓰는 식스맨일거 같은데....말씀하신대로 선발로서도 경쟁력은 있는 선수라...

솔직히 어떻게 풀릴지 감이 잘 안오긴 하네요;;

2015-07-15 21:36:31

갓 콜!!!!

2015-07-15 23:28:31

닉스에선 도렐 라이트 노려봄직할거 같은데 말이죠.

쉐베드도 유럽으로 떠난다고하고....

2015-07-16 00:17:07

근데 기사에서 탐슨이,
클블의 5년 80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고, 보다 더 큰 금액을 원해서가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또 재계약을 질질 끄는 이유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고 나왔네요..
그 원하는게 뭘까요? 옵션? 주전롤?

2015-07-16 00:46:26

돈보다 더 원하는게 있다면 주전 자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2015-07-16 00:57:22

러브가 먼저 재계약 함으로서, 벤치출장 확정된 것이 심기 불편한게 아닐까 싶네요. 파이널에서 그런 활약을 했는데도, 풀타임 주전으로 의심의 여지가 있나봅니다. 팍! 하고 지르는 팀이 안 나오는 걸 보면 말이죠.

2015-07-16 01:08:09

좀 더 정확히 얘기해보자면 클블이 5년 80밀을 제안했는가에 대한 사실 확인도 안되고 있긴 합니다. FA시장이 열리자마자 양측이 5년 80밀 규모의 계약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는데 그게 에이전트측 주장인지 클블의 주장인지는 명확하진 않습니다. 제가 다른 글에 댓글로도 달았지만 탐슨의 에이전트인 리치폴은 작년 블랫소 계약때 5년 80밀의 맥스 계약을 계속 흘리다가 결국엔 9월말에 가서야 5년 70밀에 계약을 했는데 원하는 계약 규모를 위해 시간을 지체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2487259&page=2
 

2015-07-16 01:03:02

도렐... 마이애미 시절이 그립네요.. 3점슈터로 다시 데려와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2015-07-16 13:28:18

아써 잡아...클리퍼스여
백업진 좀 강화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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