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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챌린지에 출전한 20명 각각의 컴패리즌 플레이어는? (1) 미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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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2-16 18:56:43

개인적으로 본경기보다 루키 챌린지를 더 재밌게 봤는데요. 올해는 1~2년차에 좋은 포텐셜의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이 루키 챌린지에 출전한 20명 모두의 컴패리즌을 비교한 기사가 있어서 번역해 봤습니다. 1탄으로 미국팀 소개하구요. 다음에 월드팀 소개하겠습니다. 사진과 글 모두 아래 링크에서 퍼온 것입니다.

 


당신이 현재 NBA의 주요 대세들을 알고 싶다면, 일요일에 뉴욕 MSG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을 보면 된다. 거기에 스타들이 다 있으니까. 하지만 그 전에, 리그의 미래들을 보고 싶다면,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리는 라이징 스타 챌린지를 주목하라. 항상 그렇듯이, 올스타 위켄드 금요일에는 20명의 리그 1년차와 2년차들이 장식한다. 특이한 점은, 이번에는 미국팀과 세계 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포맷이 더 재밌게 경기를 만들어 줄 것 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여기서 경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20명의 라이징 스타가 진정한 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수들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20명의 스타를 현역이나 과거에 뛰었던 스타들과 가장 흡사한 스타일로 비교하여 설명하려고 한다.(순서는 알파벳 순)



 


미국팀

트레이 버크(유타 재즈) Ceiling Comparison : 크리스 폴

크리스 폴이 지금까지 걸어오고 있는 훌륭한 포인트가드로서의 커리어를 감안하면, 버크가 폴에 비견되는 것은 어불성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폴이 커리어 초창기에 엘리트 포인트가드로 성장하기까지 넘어야 했던 장애물들과 지금 버크가 넘으려고 하는 장애물들이 크게 다르지 않다. 폴처럼, 버크도 언더사이즈 포인트가드(6-1, 185파운드)이며, 둘 모두 코트내에서 보여주는 리더쉽으로 언더사이즈의 핸디캡을 메꾼다. 그리고 둘 모두 대학 레벨에서 엄청난 선수들이었으며, 버크는 미시간에서 2학년 때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 둘은 모두 3점슛에서 약점을 보였던 선수들이다.(버크 커리어 32.4%, 2년차까지 31.3%) 하지만 폴은 그 때에도(물론 지금도..) 버크보다 훨씬 더 나은 패서였고 수비수였다. 그리고 또 잊어서는 안 될 것은 크리스 폴은 몇 년 전에 무릎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최상급의 운동능력을 보유한 선수였고, 버크에게는 그런 운동능력은 없다. 하지만, 버크의 코트 내에서의 리더십과 영향력은 다운그레이드 폴의 향기를 풍기기도 한다.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디트로이트 피스톤스) Ceiling Comparison : 조 존슨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이하, KCP)는 조 존슨보다 2인치가 더 작고 몸무게는 35파운드나 적게 나가지만, 커리어 초창기 성적만 놓고 비교했을 때는 그래도 KCPNBA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인 존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도 있다. 다음은 조 존슨과 KCP2년차까지의 36분 환산 스탯이다.



Player 1이 조 존슨, Player 2KCP이다. 존슨이 플레이 메이킹, 리바운드에 있어서 KCP보다 더 뛰어난 선수였다. 하지만, 3점 성공률은 둘이 거의 같은데, KCP가 존슨보다 1.4개를 더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KCP의 근소 우위를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두 선수 모두 SEC컨퍼런스에 속한 학교에서 2년을 보내고 왔다는 점이다.(KCP 조지아, 존슨- 아칸소) , 이것이 컴패리즌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로버트 코빙턴(필라델피아 식서스) Ceiling Comparison : 대니 그레인져

만약 어린 대니 그레인져에게 3점슛을 마구 쏘라고 주문한다면, 당신은 로버트 코빙턴과 흡사한 선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점슛 성공률, 그리고 3점슛 시도 개수를 제외한다면 코빙턴의 현재까지의 기록과 올스타 출신 대니 그레인져의 2년차까지의 기록은 거의 흡사하다.



코빙턴(6-9, 215파운드)과 그레이져(6-9, 222파운드)는 사이즈도 같다. 필라델피아로써는 올시즌 초반을 D-리그에서 시작한 테네시 주립대학교 출신의 코빙턴이 그레인져만큼만 성장한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이다. 200517픽으로 입단한 그레인져가 당시 암흑기였던 인디애나가 다시 중흥기를 맞는데 초석이 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필라델피아는 어쨌든 017패로 시작한 이번 시즌 초반과 26연패를 했던 지난 시즌의 처참한 경기력에서는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잭 라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Ceiling Comparison : 자말 크로포드

잭 라빈은 종종 러셀 웨스트브룩에 비견되곤 한다. 웨스트브룩과 라빈은 UCLA 벤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3점에 취약하며 둘 모두 엄청난 운동능력을 이용해 시원한 덩크를 터뜨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웨스트브룩은 라빈에 비해 NBA올 때부터 이미 피지컬이 완성형이었다. 물론 라빈은 이번 올스타 위켄드에서 덩크 콘테스트에도 참여하고 어디에서든 덩크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긴 하지만, 림으로 돌진하기 보다는 드리블 이후의 슛팅을 득점루트로 더 선호하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라빈은 같은 시애틀 출신인 자말 크로포드와 같은 스타일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라빈 또한 작년 12월 블리체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같은 시애틀 출신으로써 우리가(자말 크로포드와 라빈)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로포드처럼 플레이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에요. 많은 선수들이 크로포드의 기술을 따라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대단한 스코어러이고, 그를 수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죠.”

물론, 당연히 라빈은 아직 크로포드의 레벨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크로포드 또한 루키 시즌에는 상당히 부진하였다. 루키시즌 크로포드는 61경기(8경기 주전 출장)에서 평균 17.2분 만을 뛰면서 4.6득점 야투 35.2%로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기록적인 측면에서는 라빈이 루키시즌의 크로포드는 이미 뛰어넘었다. 하지만, 자말 크로포드와 잭 라빈을 동일선상에 놓는 것은 무리수일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자말 크로포드의 데뷔시즌 시카고는 15승만을 거두었고, 지금 라빈의 미네소타도 14승 이하의 승수를 거둘 정도의 페이스로 나아가고 있다.

 


 


샤바즈 무하메드(미네소타 팀버울브스) Ceiling Comparison : 폴 피어스

라빈의 대학 동문(UCLA), 프로팀 동료(미네소타)로써 무하메드는 성숙한 멘탈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단지 무하메드가 NBA오기 전에 가족들이 그의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무하메드의 코트 위에서의 경기력은 그가 고작 22살 선수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

2013 드래프티 무하메드는 비록 지난 시즌에는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했지만, 준수한 미드레인지 스코어러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시즌 초부터 기회를 잡기 시작했고 부상 전까지 평균 13.8득점에 야투 성공률 48.6%를 기록중이었다. 그리고 무하메드는 (부상전까지) 샷 페이크와 훌륭한 마무리를 통해 인상적인 로 포스트 공격력까지 선보였고, 그러면서도 3점 성공률 39.2%를 기록하면서 그의 퀵니스, 운동능력 등을 가감없이 뽐냈다. 육중한 몸으로 그의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득점을 뽑아내는 무하메드를 보면 젊은 시절의 폴 피어스가 떠오른다. 만약 무하메드가 17년 커리어를 이어오면서 명예의 전당 입성이 확실시되는 폴 피어스만큼 성장한다면 미네소타는 훨씬 더 행복해질 것이다.

 


 


너렌스 노엘(필라델피아 식서스) Ceiling Comparison : 테오 라틀리프

테오 라틀리프는 NBA의 어린 선수에게 환상적인 컴패리즌은 아니겠지만, 노엘은 그보다 더 못할 수도 있다. 라틀리프는 16시즌 동안 9팀을 전전하면서 2001년에는 동부 올스타 주전으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부상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신체적으로 노엘(6-11, 228파운드)과 라틀리프(6-10, 225파운드)는 비슷하고 경기내에서 스타일도 비슷하다. 라틀리프는 샷블락 스페셜리스트였고, 준수한 미드레인지 슈터로써 공 수 양면에서 기여했다. 노엘은 아직까지 점퍼는 부족하지만, 1.7블락으로 골밑을 사수하고 1.6스틸로 퍼리미터까지 커버할 수 있는 기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엘은 또한 올스타 시즌(2000-2001)을 포함한 필라델피아에서의 라틀리프의 활약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라틀리프의 식서스는 아이버슨이 이끌고 있었고 지금 필라델피아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팀이었다. 그러나 아마도 필라델피아가 조금이라도 비벼볼 구석이 있다면 그것은 미래의 페니 하더웨이(마이클 카터 윌리엄스)와 어린 라틀리프(노엘)이 이미 로스터에 있다는 것이다.

 


 


빅터 올라디포(올랜도 매직) Ceiling Comparison : 드웨인 웨이드

겉으로 봤을 때, 올라디포와 웨이드는 무서울 정도로 닮아있다. 둘은 모두 6-4의 콤보가드이며, 모두 대학에서 톰 크린 밑에서 농구했었다.(올라디포 인디애나대학, 웨이드 마켓대학)또 플로리다 주의 팀에서 모두 로터리 지명을 받았고, 둘 모두 공 수 겸장이다. 또한 이 둘은 모두 슈팅에 취약하며 특히 3점은 쥐약이다. 둘 모두 커리어 초반에 엘리트 빅맨과 뛰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 또 이 둘은 현재 햄스트링이 좋지 않은 것까지 닮았다.

그것은 그렇다치고, 올라디포 자신도 같은 감독 밑에서 농구를 한 덕분에 자신이 웨이드와 비견되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올라디포는 SB네이션과의 작년 1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크린 감독님 덕분에 저는 항상 드웨인 웨이드와 경쟁 아닌 경쟁을 해야만 했어요. 그를 보지 않고 그의 기술들을 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죠. 우리는 비슷한 점도 많고 다른 점도 많아요. 그런 만큼 저는 그냥 제 2의 웨이드가 아닌 제 1의 올라디포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

올라디포는 이미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웨이드가 12시즌 동안 탈락한 횟수(1: 07-08시즌)와 같아졌지만, 이번 시즌은 마이애미와 올랜도 모두 플레이오프 탈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라디포는 3-10피트 거리에서 무시무시한 성공률을 보였던 웨이드(2년차 성공률 42.8%)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지만(24.4%), 3점슛에 있어서는 현재 성공률도 그렇고 발전 가능성에 있어서도 웨이드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엘프리드 페이튼(올랜도 매직) Ceiling Comparison : 게리 페이튼

엘프리드 페이튼은 또 다른 페이튼인 게리 페이튼과 올랜도 입단 전부터 많이 비교되어 왔다. 브렛 데이비드 로버츠는 팬사이드에 이렇게 기고한 바 있다. “게리 페이튼은 프로 입단 초창기부터 훌륭한 수비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이는 엘프리도도 똑같다. 게리 페이튼은 오레곤 스테이트에서 4학년 졸업반 때, 평균 25.7득점에 8.1어시스트 야투 50.4%를 기록하였다. 엘프리트 페이튼은 대학에서 평균 19.3득점 5.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엘프리드 페이튼과 게리 페이튼의 루키시즌 성적을 비교해보면, 이 둘의 비교는 어느 정도 선견지명이 있는 분석이었다.



엘프리드의 6-3, 180파운드의 사이즈는 게리의 6-4, 180파운드와 흡사하다. 더 중요한 것은 엘프리드는 강력한 수비와 형편없는 외곽 슛팅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게리 페이튼의 루키 시즌 90-91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올랜도 매직은 득점력도 향상시키면서 올해의 수비왕까지 받은 게리 페이튼이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영광을 이끌었던 것처럼 엘프리드 페이튼이 성장하기만을 바랄 것이다.

 


 


메이슨 플럼리(브루클린 네츠) Ceiling Comparison : 마신 고탓

마신 고탓과 플럼리는 프로 생활의 방향이 거의 일치한다. 이 둘은 모두 23살의 나이로 NBA에 들어와서 각각 소속팀의 올스타 센터(고탓 드와이트 하워드, 플럼리 브룩 로페즈)의 백업으로 뛰었다. 그리고 운동능력, 피지컬, 리바운드 능력, 블락 능력 등과 공격 스킬로써 스스로 주전 자리를 차지한 것까지.

가장 큰 다른점은? 우선 고향이 다르다. 고탓은 폴란드 출신이고, 플럼리는 인디애나에서 고등학교까지 보내고 대학교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다녔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백업으로 있었던 기간이다. 고탓은 올랜도에서 드와이트 하워드의 백업으로 3년 반이나 있었지만, 플럼리는(지난 시즌에는 22경기 주전 출장) 2년차 시즌인 올시즌에 브룩 로페즈의 부상을 틈타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플럼리(6-10, 235파운드)는 고탓(6-11, 240파운드)만큼 크지 않고 힘에서도 고탓만큼은 아니지만, 이 둘은 모두 버티컬 테스트에서 36인치를 뛰면서 무시무시한 운동능력을 자랑한다.

플림리의 공격능력은 아직은 투박하긴 하지만, 고탓의 프로 2년차때보다는 더 뛰어나다. 플럼리 형제의 둘째인 메이슨 플럼리가 팀 동료 케빈 가넷에게서 수비 기술들을 습득하고 여러 스킬들을 꾸준히 향상시킨다면, 언젠가는 NBA 센터의 훌륭한 선수 중 한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코디 젤러(샬럿 호네츠) Ceiling Comparison : 안데르손 바레장

만약에 코디 젤러에게 가발과 함께 헤드밴드를 씌운다면, 당신은 바레장이 아킬레스 부상에서 회복해서 샬럿 호네츠에서 뛰고 있다고 착각할지도 모른다.(그만큼 둘의 외모가 흡사하다는..) 그리고 비단 가발과 헤드밴드 같은 겉모습이 아니라도, 이 둘의 허슬, 터프함, 더티 플레이, 코트를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능력과 때때로 번뜩하는 공격스킬까지도 이 둘은 닮았다. 이 둘은 모두 잘 준비된 뛰어난 스코어러는 아니다.

하지만 코디 젤러는 바레장처럼 때때로 뛰어난 공격능력을 보인다. 이번시즌 덴버를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21점을 넣었을 때처럼. 하지만, 젤러는 샬럿의 페인트존을 지배하는 제퍼슨이 없을 때에도 득점을 많이 쌓지는 못했다. 샬럿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젤러가 해야할 것은 공격보다는 제퍼슨 옆에서 림 프로텍팅을 하는 것이다. 바레장이 시즌아웃 되기 전까지 바레장이 했던 역할처럼.

1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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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9:34:19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2015-02-16 19:53:01

버크가 크리스 폴이라 노엘은 개인적으로 라틀리프보다는 높은 수준의 선수가 되어줬음 합니다.

2015-02-16 19:59:16

노엘이 라틀리프에서 머문다면 정말 슬플것 같네요..

2015-02-16 20:17:14

노엘은 로빈슨옹 필도나고해서 더 대단한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틀리프면 정말 기대치가 낮은듯 보이네요. 라빈도 자말도 좋은 선수지만.. 티맥급 선수까지 성장해줬으면 좋겠네요.

2015-02-16 20:49:00

잘 봤습니다
흥미롭네요~ 미래의 주역들이 슬기롭게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2015-02-16 21:41:03

많이 좋게 봐준 선수도 있고 ~ 스타일이 완전 틀린데 하는 선수도 있지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2015-02-16 22:17:47

생각과는 다른 선수도 있지만 눈을 넓혀준 글이 대부분이네요. 어서 빨리 나머지도 연재해주세요!

2015-02-16 23:27:08

읽다가 올랜도 읽는 순간 읽기싫어지네요... 페이튼과 올라디포는 웨이드 게리 페이튼비교하고 노엘과 코빙턴을 저렇게 평가절하하다니... 특히 노엘은 지금 제가알기론 빅맨중에 1.5스틸1.5블록기록하는 데이비스와 노엘뿐이라고 아는데 노엘을 너무 무시하는듯한...

2015-02-17 00:01:12

대니 그레인져와의 비교가 평가절하인가요? 최근의 모습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한때는 잘나가던 선수인데.. 

2015-02-17 23:03:18

최근느바 봐서 잘몰랐네요 그레인저가 저렇게 잘하는선수인지.. 그래도 아무래도 게리페이튼이나 웨이드랑은 차리가 좀 심한듯 합니다... 총커리어로 보면요

2015-02-17 05:49:50

전성기 대니 그레인져면 리그내 손꼽히는 득점머신입니다..

2015-02-17 09:56:27

한때 그레인져는 차세대 영건 SF로서 르브론 카멜로 다음으로 쳐줄때도 있었어요. 

2015-02-17 13:40:41

대니 그레인저를 평가절하라고 보시는게... 전 좀더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도 08~09, 09~10에 득점랭킹 탑 5, 탑 10에 들었던 선수에요.


커리어 평균도 17점가까이 되고요.

물론 부상과 팀 사정으로 이렇게 됐긴 했지만

대니 그레인저와 비교대상으로 해놔서 기분이 나쁘신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2015-02-17 14:55:12

전 그때 젊은 스포들 중 르브론 멜로가 있고 그아래 이궈달라 그레인져가 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2015-02-17 00:05:10

라빈은..

볼핸들링과 슛팅의 비약적 상승이 없다면..
(제 글에 sonic44_님이 언급하신)
과거 안토니오 다니엘스같은 운동능력 만빵의 듀얼가드만 되도 성공이죠..
2015-02-17 17:53:26

2편까지 보고 왔는데.


선수들 스탯 비교할때는, 이름이나 성이 들어가는데
조존슨을 비교할때는 플레이어 1, 2 가 들어가는 군요 
denmin
101
6043
24-05-01
denlal
45
6298
24-04-30
ncaa
85
15501
24-04-30
denlal
66
6034
24-04-30
min
70
8361
24-04-30
bos
43
3869
24-04-29
74
9634
24-04-29
bosmia
54
3675
24-04-29
cleorl
40
3711
24-04-28
cleorl
36
3918
24-04-27
dengsw
54
6134
24-04-26
bosmia
97
7867
24-04-25
minphx
45
4848
24-04-25
nyk
68
6067
24-04-23
nykphi
34
3867
24-04-21
miaphi
43
7792
24-04-18
bos
81
10421
24-04-16
min
85
15443
24-04-16
atlbkn
41
6931
24-04-13
por
69
16906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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