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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대결 [2] 코비 브라이언트 vs 빈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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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5 11:03:56

코비와 카터역시, 라이벌중 라이벌로 떠오르는 플레이어들이다. 팀은 코비가 이끄는 L.A.레이커스가 더 강하지만, 그 둘의 개인적인 실력으로봐서는 카터가 결코 뒤쳐지지는 않을거라본다. L.A.레이커스가 3연속 우승을 노릴수있었던것은, 물론 코비의 공도 컷지만,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인사이드를 장확하며, 레이커스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었던것이다. 만약에 오닐이 토론토에 있었더라면 어떠했을까.? 분명, 토론토가 동부의 최강의 팀이자 오닐 - 카터의 콤비로, 충분히 우승후보팀으로 거듭났을것이다. 필 잭슨의 욕심, 그리고 코비와 오닐의 콤비, 이것이 L.A레이커스를 3연속우승을 만든 하나의 이유라고 할수있다. 그럼 지금부터 '최고의 라이벌' 코비와 카터의 간단한소개와 공통점, 그리고 차이점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 (1) 선수들의 소개 코비 브라이언트 (Kobe Bryant) 소속 : L.A.레이커스 포지션 : 슛팅 가드 생일 : 8/23/78 신장 : 6'7 / 2,01 체중 : 210 / 95,3 출신고 : Lower Merion (PA) NBA의 스타중 스타,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이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있다. 만약 그가 오닐이없이, 레이커스를 승리로 이끌었다면, 모든사람들에게 인정을받을분더러, 정말, 최고스타로 거듭났을것이다. 하지만 오닐과 함께 레이커스를 3연속우승시키며, 레이커스팬들에게는, 멋진플레이들로 감사의 표시를 해주었지만, 다른 팀의 팬들에게는, 정말 좋아할수없는 존재로 남았을것이다. 코비는 지난시즌에, 평균 25.2점, 5.5리바운드, 그리고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01-02 All-NBA First Team으로 이름을 남겼으며, 올스타전에서도 좋은활약을보이며, All-Star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벌써 NBA에서 6년차인 코비는 아직까지 10년이상은 뛸수있는 긴 시간들이 있으므로, 실력을 더욱 쌓아가며, 한층더 성숙된 플레이를 선보일것이다. 빈스 카터 (Vince Carter) 소속 : 토론토 랩터스 포지션 : 슛팅 가드 / 스몰 포워드 생일 : 1/26/77 신장 : 6'6 / 1,98 체중 : 225 / 102,1 출신대 : North Carolina '99 현재, 최고의 덩커인 빈스카터는 정말 많은인기를 받을분더러, 그만의 강한 카리스마를 느낄수도있다. 카터는 1998년 드래프트에서, 제 1라운드 5번픽으로 선정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입단했지만, 바로 토론토로 이적되며, 팀에 있어서 빠질수없는, 팀의 에이스겸 리더로 떠올랐다. (2) 공통점 → 그 둘은 NBA의 최고 덩커. 코비 브라이언트, 그리고 빈스 카터, 이름만 들어봐도, 딱 알수있는것은, NBA의 톱스타들이면서도, 최고의 덩커들로 불리우는것이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CF에서도 보여줬듯이, 인간이 할수있는것은 원하는대로, 자유자제의 모습을 보이며, 멋진 덩크로 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같은팀의 명콤비 맴버인 오닐은 화려하기보다는 파워넘치는덩크로, 골문과 골대를 부시기도 하면서, 레이커스 팬들을 사로잡기도했다. 카터는 브라이언트보다 키는 더 적고, 몸무게는 더 많이 나가지만, 정말, 지켜보는 사람들에게있어서는, 그보다 화려할수없을정더로, '에어조던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덩크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는 원인이 되었다. ★코비 브라이언트★ ☆빈스 카터☆ → 비슷한 체격조건과 실력 키는 코비가 약간더 크고, 몸무게는 카터가 약간더 나가지만, 그 둘은, 비슷한 스피드와 개인기, 그리고 덩크로 많은면에서 비슷한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들의 실력역시 비슷하다는것을 알수있는데, 지난 기록을보면, 코비는 평균 25.5점 5.5리바운드, 그리고 5.5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카터는 평균 24.7점, 5.2리바운드, 그리고 4.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 두 선수는 별 차이없이, 좋은마무리를 지었다. → '제 2의 조던'이라 불리운다 먼저 코비 브라이언트는, 그 많은 '제 2의 조던'후보들중에서, 1순위로 손꼽히는, 조던과 비슷한조건과 실력에서 인정받은듯하다. 덕운나나, 코비의 우상이 조던이기 때문에, 그들중 가장 가까이 보였을수도있다. 하지만 아직 '제 2의 조던'이라는 별명을 붙기에는 너무 이른듯하다. 잘만하면, 미래의 코비는 조던을 능가하는 실력을 가질수도. 또하나의 다른후보를 뽑자면, 바로 빈스카터라고 볼수있다. 조던과 카터역시 비슷한면이 많다. 우선 그들의 기록상과, 가장가까운것은 바로 덩크일것이다. 둘다 최고의 덩커로 인정받았으며, 정말 날아다니는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기때문에, 카터가 조던의 후계자라는 말이 틀린것은 아닌거라본다. (3) 차이점 코비 브라이언트와 빈스 카터의 차이점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하라며는, 바로 각 팀의 선수들의 차이라고 볼수있다. L.A.레이커스는 3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가며, 최고의 팀으로 불리우고있다. 그건 바로 필잭슨의 강한 지시와, 오닐 - 코비의 피할수없는 강한 콤비를 가지고있기때문이다. 그에 비해, 카터는 오닐만한 팀원을 가지고 있지않은것이, 토론토를 우승의팀으로 이끌지 못한것이다. 비록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지켜주고있지만,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못보여주고있는게, 토론토의 약점이 아닐까싶다. 오닐은 인정해야할만큼의 대단한 몸과 실력을 가지고있는선수이기때문에, 현재로서는 그를 인정해야만하고, 그가 남는팀은 우승후보팀이라고 말할수밖에 없다. (이번 칼럼역시 개인적인 생각이기때문에,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많은 리플들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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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2-07-25 11:27:00

빈스카터 너무 멋쪄^^ 울누나 신랑감인데~~

2002-07-25 12:26:22

카터는 그의 덩크 덕분에 과대평가된건 아닐런지...에궁~~카터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데 괜한 글을 적었네염.개인적인 생각입니다.-_-;;

2002-07-25 15:31:46

뉴욕에 유학가있는 친척형이 미국전역에선 코비의 인가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던데요..오히려 카터가 케나다에 있어서 그런지 인기가 별로라고 하네요..그리고 아마 코비가 나이키를 신으면 NBA최고의 인기를 누릴꺼라고 하더라구요...ㅡㅡ;; 나이키의 힘이 그렇게 센가?..ㅡㅡㅋ

2002-07-25 16:13:47

위에 님 말이 맞어요. 미국에선 코비인기가 더 좋습니다. 카터 팬들 맨날 올스타 투표 가지고 카터가 인기젤 많다고 하지만 서부에서 카터가 나와 보세요,그런 투표수 못기록 합니다.그리고 이상하게 유독 우리나라에서 만큼 코비인기가 황이더군요. 이제 코비와 카터의 비교는 한물같습니다 코비랑 티맥의 비교라면 모를까?

2002-07-25 17:44:29

이제 카터와 코비의 비교 한물갔다는 소리는 카터가 이제 한물갔다는 소리인데 어이가 업네여. 정말 빈스카터가 코비한테 되지 않을까여? 정말 말두 안돼네여.제가 카터 광팬이라서 이렇게 말하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코비,티맥,아이버슨보다 카터가 포스트 조던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앗싸 카터 왈이다

2002-07-25 18:26:34

카터가 한물 같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제 토픽은 코비와 티맥의 싸움으로 좁혀 지는것 같아서 그런겁니다. 두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로 이제 비굔 무의미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잼잇는 비교는 코비와 티맥이 아닐까 해서 그런겁니다. 카터를 비하 하고자 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오해 마시길......

2002-07-25 21:01:20

^^;네,물론 미국에서의 인기는 코비가 뒤지지 않는것 같네요.전 이곳에서, 내지는 국내에서 카터팬이 워낙 많길래 조심스레 쓴 얘깁니다. 해적님,밀워키도 누게바우어도 그리 좋아하진 않아요.찬호팍!좋아합니다.^^

2002-07-25 22:44:07

자 이제 맥과 코비의 대결~~~정말 재밌겠다

2002-07-25 22:44:25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이렇게 비교를 잼께 하시다니... 저도 제 생각으로 이런 비교 했는데...ㅋㅋ 비슷한게 많네요.... 코비랑 카터 비슷한 점 많은 닮은꼴 스타~~~ 저겨 마틴님 담에 칼럼쓰실땐 아이버슨 좀 다뤄주세요~~~~ 아이버슨vs프랜시스....정말 닭았는데....ㅋㅋ 잘읽었씁니다.

WR
2002-07-25 22:48:11

네..^^;;

2002-07-26 08:47:20

코비 백덩크장면 보니깐 코비III 신고 있는거 같네요... 여전히 개성있게 생겼던데... 일본에서도 한정판이라던데 국내엔 나왔을려나?...

2002-07-26 09:57:53

두선수모두NBA를대표하는스타급선수죠..제가젤루조아하는선수5명안에두들고효 두선수모두이번시즌에커리어최고의시즌을보냈으면하는생각이네효

2002-07-26 10:27:47

코비 - 유연한 몸놀림과 드리블로 상대를 제끼고 골밑으로 접근, 비록 젊은 시절 조던에 비하면 스피드에서 떨어지지만, 스킬과 페인트 수준은 비슷하다. (->조던과 흡사) 카터 - 드리블, 페인트 스킬 별로 없다(코비에 비해) 드리블도 직선적... 하지만 따라오는 상대를 공중에서 붙여놓고도 고난도의 슛들(애크로바틱 슛, 고각슛)을 성공시킬 수 있다. (->조던의 플레이와는 상이) 덩크가 아니라면 코비의 플레이가 더 화려한 면이 있슴다. 그래서 카터가 조금 평가절하 되는 면이 있죠. 직선적인 플레이때문에... 하지만 카터는 막강 3점슛이 있죠.. 카터, 코비.. 둘다 NBA의 기둥이죠 ^^

2002-07-26 13:02:39

내년을 지켜보져~ 카터가 부상회복되고 어떤 플래이를 보여줄지......^-^

2002-07-26 18:00:23

카터는... 그리 좋은 3점슈터는 아니라고봅니다만... 3점스킬을 가지고 있을뿐... 3점을 자주쏘는 타입도 아니고요

2002-07-26 20:49:34

코비 > 카터 윗분 말대로 코비와 티맥을 비교하는 게 낫다

2002-07-29 23:16:58

카터 3점슛 설공률으로나 갯수로나 리그 탑 수준으로 성장했는데염 01-02시즌 부상만 아니었음 성공횟수도 리구 탑5안에 들 추세였다니까요-_- 그때까지 3위....!!!!!

2002-07-30 01:06:04

카턴 페니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다음 시즌 말아먹진 않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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